이준석 예비 후보자의 출마의 변에서 연어에 관한 말을 했는데 본디 연어란 회귀성 어족으로 우리 나라에서 대표적인 도래지는 양양이다. 그 행로를 보면 어릴적 강에서 부화되어 먼 바다를 건너 어미가 되면 산란을 위해 북태평양을 횡단하는 대장정에 오르게된다 그리고 다시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한다. 이준석 청년은 자신을 연어에 비유하여 다시 고향으로 회귀한다는 워딩을 하였는데, 새누리당의 이번 이준석 출마의 전략은 다 아시다시피 2012 부산의 문제인 대표와 붙은 손수조와 맥을 같이 한다. 공교롭게도 이름처럼 수조란 어항이다. 이준석 후보자는 단지 어항을 깨뜨린것에 불과하다고 본다.
우리는 신세대나 미래세대는 어떠한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말해서 신세대란 올곧은 품성과 합리적 사고와 진정 인간을 배려하는 덕을 갖추어야 됨이 아니겠는가. 또한 출마의 일성으로 교육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말 !
아! 교육이 그리 쉽게 되겠는가 ? 탕평이 잡탕이 되었는데... 이준석 후보자는 빅 피쉬라는 영화를 보아야 한다.!
어떠한 청년이 비로써 가정과 고향과 국가를 살리는지.... 본인도 자식을 두고 있지만 영화에 나오는 이러한 청년과 아버지를 소망한다.. 이러한 전략적 공천에 대해 안의원은 민주주의에 입각한 출마의 자유를 피력 함으로써 어른다움과 대인배의 면을 보여 줌으로써 백마디 말 보다 하나의 실천을 역설 했으니 이러한 점을 우리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바람과 고난 속에서 흔들리면서 피는 꽃과, 어항속의 연어와, 단지 단지를 깨뜨린 연어가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