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그렇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는데
눈이 멀고 귀가 먹어 민성을 외면하니
촉누락시 민누락시라는 옛 시가 생각나는데
종교와. 정치와 권력의 부패가 온 나라를 진동하니
새삼. 2012의 아쉬움이 다시한번 울컥된다
야 또한. 권력의 탐욕에 심취되어 헛 발질을 계속하며
어떤 이는 대권 재수론을 들먹이며. 어떤이는 시민을 빙자하여 기회를 노리고
오래전 노통령의 삼성 손 봐주기가 무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느꼈는데
역사는 학습되듯이. 삼성이 들먹이니
이번 7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
항상 우리는 건망증에 빠지듯이 과거를 잊곤하니
귀거래사의 교훈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내년의 2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음을 명삼하여
느림의 역설을. 다시 한번 되새기어 ,기다려라 !기다려라!
익을 때까지 기다려라--
빈 곳에 참이 있고. 참음이 급함을 이기니
미리 속보이는 자는. 겉과 함께 사라질것이며
우리의 안의원은. 이 점이 남다르니. 의심치 말고
처음 처럼 믿으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