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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필자가 아전 새정치연헙 자유게시판에 올리다기 중단한 정치소설. '절묘한 신의 한 수' 중 일부 내용입니다.  지금의 친노는 진짜 친노가 아닙니다. 저는 잠시 후,  진노위노에 대해 쓰려 합니다. 지금의 친노는, 특히 정청래, 최재성 따위는, 노무현을 팔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친노 -

 

한명숙을 대표로 정정래, 강기정, 최재성, 오영식, 배재정, 전해철, 김기식, 김광진, 임수경 등 국회의원 10명이 국회 기자실에 섰다. 그리고 “지금 제3지대에 창당되고 있는 신당의 정체성에 대하여 의문과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동안 당 지도부가 보여준 보수적 행태와 비민주적 당 운영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당 지도부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요청합니다. 지금 준비되고 있는 당헌, 당규의 포함하여 신당 창당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의원총회를 통하여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장은 아수라장이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안철수가 지난 일요일에 발표한 조순형 전 의원 영입 제안이 그 핵심이었다. 당 지도부가 안철수에게 끌려 다닌다는 비난을 시작으로,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측이 친노 죽이려고 짠 거 아니냐?”는 등 친노의원들의 반발을 어느 정도 예상했었던 바이지만, 특히, 그들 중 젊은 재선의원들의 반발은 극에 달했다.

그들은 소리 지르고 있었고, 김한길 대표는 산회를 선포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그들의 반발은 문재인 의원도 통제력을 넘기 시작한 것이라는 사실을 김한길 대표도 알고 있었지만, 아예 의총장에 참석도 하지 않은 문재인 의원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문재인은 경남 양산에 있는 그의 집에 가기위해 KTX에 앉아 있었다. 그는 서울이 싫었다. 그의 서울 생활은 대학 때 몇 년과 사법연수원 시절, 그리고 청와대 근무시절, 그리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이 기간을 다 합쳐 봐야 채 10년을 넘을 정도였다 이제 60세를 넘긴 그의 인생에서 서울에서 지낸 기간은 고작 육분의 일에 불과했다. 그는 고향에서 살기를 바랐지만 세상은, 아니 정확히 노무현은 그를, 그가 원하는 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친노는 분화하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분열하고 있었다. 문재인은 2007년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후 치러진 총선에서 소위 친노라 불리는 젊은 국회의원의 등장은 정계 변화의 큰 태풍이었지만, 대통령 레임덕 이후 2006년부터 하나 둘씩 탈당이 시작된 열린우리당은, 2007년 2월 김한길 현 민주당 대표와 강봉균, 장경수, 노웅래 등 23명이 집단 탈당 후 강기정, 최재성, 이목희, 우상호 16명의 탈당으로 이어지고 결국 열리우리당은 대선 참패 후 해체되었다. 끝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사람은 이해찬, 한명숙, 노시민, 김태년, 이광재, 정세균 등 몇 명 되지 않았다. 사실 친노라 불리는 정치세력은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 이미 분열되었었다. 그러나 이 세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등장했고, 노무현 대통령의 레임덕과 함께 분열했다가,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다시 등장했다. 그러나 그들은 2004년 그들이 처음 친노라 불리며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변해있었다.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이어 바로 실시된 4월 총선에서 소위 친노라는 세력은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 문재인은 생각했다. “아, 그때 시간만 좀 더 있었더라면.....”.

한나라당과 구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 열기를 보고 정신을 못 차렸다. 탄핵의 후폭풍은 그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났다. 그들은 겁을 집어먹고 있었다. 한나라당도 새누리당도 모두 국민에게 호소할 새 인물이 필요했다. 이때 등장한 두 여인이 박근혜와 추미애였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여기서 엇갈려 버렸다. 박근혜는 한나라당을 살리고 지금의 대통령이 되었다. 반면, 추미애는 삼보일배를 통한 국민에 대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사라져 버렸다.

반면, 국민들의 열기를 보고 놀란 것은 대통령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세간에서는 “대통령이 이런 후폭풍의 정치적 계산을 하고 탄핵을 일부러 유도했다.”라고 말하였지만, 사실 노무현이란 사람은 그리 계산적이지 않았다. 바로 그 계산적이지 않은 그의 신념과 용기가, 3당 합당에 함께하지 않고 뛰어나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정치적 고난의 행군으로 그를 이끌었고, 그것이 ‘바보 노무현’에 이은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것이었다.

열린우리당은 시간이 없었다. 총선까지의 시간은 불과 한 달이 채 남지 않았고, 노무현에게 열리 우리당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하여 검증할 시간이 없었다. 그야 말로 어중이 떠중이 다 모였다. 그들 대부분은 세상말대로 ‘부랄 두 쪽과 핸드폰 하나’ 밖에 없었다. 그들 대부분의 경력은 학생운동 하다가 감옥 갔다 온 것이 전부였다. 그들은 그들 사이에서도 서로 노선이 달랐다. 1980년대 시작된 소위 NL 출신이 대부분이었고 그들은 학교 졸업 후에도 대부분 운동권 주위에 얼씬 거리거나 보습학원이나 조그만 장사나 하고 있을 뿐 이었다. 그들의 자산은 너무 작았고 그들이 국정을 이끌기에 필요한 경험은 너무 일천했다. 그리고 열린우리당을 과반을 넘는 152석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렇게 국회에 진출한 소위 ‘친노’는 곧 오만해졌다. 그들은 국민이 자신들을 선택한 이유를 착각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당선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기득권 세력에 대한 심판’이라는 것을 ‘자신들에 대한 지지’로 잘못 해석했다. 곧 그들은 국보법 폐지, 사학법 개정등 정치투쟁에 몰입했다. 그러나 국민이 원하는 것은 그들의 정치투쟁이 아니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바로 ‘안보속의 번영, 그리고 부패와 기득권과의 단절’이었다. 그렇지만 그들 역시 부패해 갔고, 연이어 터지는 친노의 비리에 국민은 친노에게 등을 돌렸다. 그들이 살려면 최소한 부패하지 말아야 했다. 그들은 그들만의 콘텐츠를 잃어버렸고, 아직까지 그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창조하지 못하고 있었다.

 

문재인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자신에게 요구하는 그들에게 지쳐갔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시대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요구에 2012년 부산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고 결국 대통령에 까지 도전을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노무현과 동일시했고, 그가 노무현처럼 무엇인가 계속 해주길 바랐다. 그들은 어쩌면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을 때처럼,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려 목숨을 버린 것처럼 문재인에게도 노무현 같은 드라마적인 상황의 반전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문재인은, 인간 노무현의 친구인 문재인으로 남고 싶었지만, 세상은, 아니 정확히 말하면 친노세력은 그를 대통령 노무현의 후계자로 남기를 강요했다. 문재인은 조선시대 선비인 남명 조식 같은 사람이었지, 결코 정여립이나 허균 같은 혁명가가 아니었다. 그도 노무현처럼.... 그도 담배 한 대가 그리워졌다.

 

약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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