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이 곳은 되도록이면 자신의 창작글을 올려주세요.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어니스트 핸즈--


어니스트 핸즈...누굴까?^*^

영국의 종교관련 서적 베스트셀러의 저자라는 정도로만  알려졌다는데 그도 불확실...

어딘가 종교적 색채를 풍기는 말이기도 한데...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있다면 귀띔 좀 주시길...


사실 거룩이란 분위기와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시정잡배인지라 의견을 적긴 조심스럽지만,

뭐~일기를 쓰듯 쓰는 글이니 마음속에 새기는 정도로 이해하고 읽어줬으면...


교회를 다닐 것이냐 ,성당을 다닐 것이냐,절을 다닐 것이냐를 놓고 고민하던 청소년 무렵.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다가 그나마 성당과 미사 집전의 분위기가 거룩해 보여 

외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다니던 성당쪽으로 마음을 정하고 세례를 받기 위한 예비교육까지 받아봤지만 

결국은 무신론자는 아니되 무종교인으로 남아 있다는 미개인.^*^

도올 선생의 말을 빌자면,어떻게든 '돈을 내라고 하는 종교는 다 사이비다'라는 말투에 전적으로 공감!


한 땐 지성인과 잡놈의 경계에서 곡예를 하듯 사는 인간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에 와선 지성인연 하던 꼴값은 하지 않고 있고,아랫지방의 사람들이 쓰는 '잡놈'에 가깝다고 밖에...

단지 '잡놈'에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은 쳐댄다.^*^

각설하고...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그래서 잠을 잘 수가 없으면 ,편지를 쓰곤 했었다.

수신인도 정해지지 않은 넋두리 일색인 ,편지라고 하기에도 뭣한 낙서를 A4지 서너 장의 앞뒤를 그득 채워선 

아무 주소나 적어서 사뒀던 우표까지 붙여 우체통에 넣고 돌아오면 겨우 잘 수가 있었다.

요즘은 가게를 한 번 발칵 뒤집어 엎어서 대청소를 하거나 ,비를 들고 인근의 도로변을 청소한다.

시장 가방과 낫을 들고 토끼풀을 뜯으러 들로 나가거나 텃밭에 가서 잡초를 뽑아준다.

정처없이 몇 시간이고 걷기도 한다.

최근엔 낮동안 쌓이고 쌓인 잡념들을 밤운동 시간에 털어버리고 냉수마찰 후 마알갛게 잠들거나 일기를 쓰듯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풀리지도 않는 일로 머리를 싸매고 끙끙대봐야 무식한 놈이 골치만 아프니 몸뚱이를 굴리면서 털어버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주가무 등으로 푸는 줄 알지만 결국은 후회를 남기지 않던지?

몸도 마음도 은행잔고까지 허물어뜨리는 것에서 그만 벗어나 이 무식한 놈의 방법을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돈도 거의 안 들어가고,효과는 만점이며,몸과 마음도 상당히 건전해진다.


한 달에 한두 번쯤은 휴일에 두어 시간 걸어서 시외곽의 산책로를 걷는다.

들을 가로질러 저만치 금북정맥이 바라다 뵈는 동산에 도달하면 비닐 봉지를 꺼내들고 등산로 주변을 청소한다.

요즘은 퇴행성 관절염쯤을 염려하느라 못 가고 있는 금북정맥의 자락들을 멀리서나마 쳐다보며 추억 하는 걸로 대신하기도 하고...

그 끝엔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축제를 하기도 하는 북일고가 있고,그 옆엔 단국대 캠퍼스가 있다.

그리고 조금만 벗어나면 호수를 둘러싸듯 설치한 구름다리 산책로가 있어서 기분이나 체력의 상태에 따라 번갈아 취하곤 한다.

산책을 끝내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단대,백석대,상명대,호서대 등 서너 개의 대학생들로 붐비는 젊음의 거리가 나오고 

그 한 켠에 6층 라운지를 갖춘 헌혈의 집이 있다.

헌혈을 하고 영화표를 선물받아서 길 건너편의 극장에 들러 의자속에 몸을 푸욱 파묻고 영화관람을 한다.

휴일임에도 찾는 고객들이 있으면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1번 국도변을 한두 시간쯤 걸어서 나의 성으로 돌아온다.

운동과 봉사와 문화생활까지 망라한 휴일 보내기가 근사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다.


어젠 제한속도가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조정된 경부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서 의왕시와 과천시,성남시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

청계 백운호수를 지나 깊숙한 산골에 자리한 천주교 공동묘지에 누워계시는 어머니를 뵙고 왔다.

외가가 있어서 어렸을 땐 안양에서 비포장 도로를 한참 달려야 갈 수 있었고,버스에서 내려서 한 시간 가까이를 걸어가야 해서 

멀미를 하고 피곤에 쪄드는 고행의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불편하기만 한 외가에 가는 길이었지만,

추억을 쌓으러 부지런히 들락거리던 ,백운호수 상류 부근의 외가가 있었지만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아무도 없다.

커다란 저택을 둘러싼 돌담길이 정겨웠고,뒤켠의 무성한 솔숲이 시원했고,앞마당 저만치에 펼쳐진 호수 윗켠에서 물고기도 잡고 물장구도 쳤었다.

저녁이면 아궁이 하나씩을 끼고 앉아서 할머니더러 고구마 ,밤,감자 등을 달래서 구워먹는 재미에 걸치적 거렸었고,

겨울이면 화로에 숯을 담아서 안방에 들여다두고 호롱불 밑에서 대식구가 식사를 하곤 했었더랬지.

밤,감,호두,앵두,으름,고얌,배추뿌리,그리고 할머니가 밤새 고아서 주시던 엿과 조청...

먹을 것 천지이기까지 해서 천국이 따로없었고,어린 시절의 추억의 반 이상을 만들어주던 고향같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그 외가터에 작은 외삼촌이 라이브카페를 무리해서 지었다가 경매로 넘기고 말았고

주변도  수백 개의 라이브 카페 등으로 바뀌어버려서 환락가처럼 바뀌어버리고 말았다.ㅠㅠ

거길 천천히 운전하며 올라가서 성묘하고,사초도 하고,내려오며 할미꽃들도 만나고,고사리랑 쑥도 뜯어 왔다.

살짝 데쳐서 씻고 된장 풀어 추억여행을 마무리했다.

최근 소송 등으로 시달릴대로 시달린 마음속 응어리들이 남김없이 사라져버렸다.


주린 배를 채우고 초저녁 잠을 깜박 자고 나니 왕후장상이 부럽질 않구나.

피곤도 짜증도 깃털처럼 가벼워져서 훨훨 날아가 버렸다.

초로의 홀로 사는 기름쟁이 홀아비가 이렇게 가볍게 사는데,왜들 피곤하고 짜증나게 찌들어서들 사는지 원~

더군다나 신앙생활을 하거나 ,고귀한 일들을 하는 사람이라면 엄살을 부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http://blog.daum.net/migaein1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이 글을 추천한 회원
  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 ?
    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2014.05.20 10:52
    미개인님의 추억담 ㅎㅎㅎ
    참 재밌네요 ~~^^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4.07.15 18:36
    아련한 추억담이 마음에 드신다니 무지 반갑네요~^*^

  1. 월남 패망의 교훈!!!!

    월남 패망의 원인은 다름아닌 공무원과 군인들의 부정부패 그리고 종교인의 타락이 근원적인 원인이었지요.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목숨이 목전에 있는데 처음 사고가 터졌을 때 크레인 임대료를 두고 해경과 해수부가 줄다...
    Category자유칼럼 By퇴직교사 Reply1 Views6361 Votes4
    Read More
  2. 의혹 투성이의 세월호 참사와 미친놈들! “구조를 못한 것이 아니라, 구조를 안한 것이다”는 주장이 왜 나오는지도 철...

    수학여행 가는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 포함한 475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진도 근해에서 침몰했다. 21일 오전 8시30분 현재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4명, 실종자는 238명이다. 국가적인 대참사에 대하여, 그 대처 과정에서 수많은 의혹과 ...
    Category자유칼럼 By복지세상 Reply2 Views9410 Votes3
    Read More
  3. 오늘의 명언(믿음과 열중)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어니스트 핸즈-- 어니스트 핸즈...누굴까?^*^ 영국의 종교관련 서적 베스트셀러의 저자라는 정도로만 알려졌다는데 그도 불확실... 어딘가 종교적 색채를 풍기는 말이기도 한데... 혹...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2 Views6129 Votes2
    Read More
  4. 오늘의 명언(꿈꾸던 삶)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1954~ ) 미국 방송인,배우. 미시시피주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며 상당한 곤란을 겪는다. 1...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2 Views4940 Votes2
    Read More
  5. 사람이 선물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태극기행복한재능 Reply3 Views14737 Votes6
    Read More
  6. 오늘의 명언(기회는 새와 같으니..)

    기회는 새와 같은 것,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스마일즈-- 새무얼 스마일즈(1812~1904) 스코틀랜드의 작가,정치개혁가,저널리스트,의사. 도덕주의자로 ,'자조론','인격론', '검약론', '의무론' 등 소위 '스마일즈의 4대 복음'을 썼다. 열네 살에 의사 견습...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151 Votes1
    Read More
  7. 하늘과 땅과 바다의 진노!

    그래도 일본은 지진을 제외하고는 자국민을 그렇게 보호하던데... 일본에서는 10년 20년 된 배는 사고 때문에 운행을 안 한다던데..그러나 차를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국내용과 수출용이 다르다던데.....도대체 우리나라는 사람을 죽일 작정으로 이런 어처구니 ...
    Category에세이 By퇴직교사 Reply1 Views4705 Votes2
    Read More
  8. 시일야 방송대곡!!!!!! 2

    이번 사태를 바라보며 또 한번 새삼느끼는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안전 불감증에 빠져있는가를 새삼일깨워 주는 사건으로서 지금까지 나온 문제점을 볼 때 무리한 항해와 선장의 이기주의, 돈벌이에 급급한 회사 , 안일한 정부의 대처능력, 이라고 볼 ...
    Category자유칼럼 By퇴직교사 Reply1 Views5276 Votes3
    Read More
  9. 오늘의 명언(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정치가의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기업의 부유함은 나누지 않아도 된다는,공직자의 공정함은 권력에 숙여야 한다는, 종교인의 사업엔 영혼이 누락돼 있다는,교육자의 가르침엔 인간이 실종돼 있다는,그런 아픈 세월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오두막 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4744 Votes0
    Read More
  10. 카리스마란?

    카리스마란?나이가 들어 아랫사람이나 부하직원이 늘어나다 보면 한번쯤 카리스마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권위주의나 보수적인 위엄이 아닌 윗사람으로서의 당당함과 존경, 그리고 활력과 힘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는보는 사람으로부터 강렬한 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5226 Votes0
    Read More
  11. 오늘의 명언(세상은 모든 사람을 부러뜨린다)

    세상은 모든 사람을 부러뜨리지만 ,부러지고 나면 더 강해지는 사람이 있다. --헤밍웨이--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1899~1961) 미국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그의 모험적 삶,그리고 대중적인 이미지가 후대에 영향을 미치며 그의 실속있고 절제된 사고방식은 2...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905 Votes2
    Read More
  12. 광대나물

    광대나물 꽃들이 내지르는 소리 없는 함성으로천지간이 꽃빛으로 가득 찼습니다.바람이 불때마다 벚꽃은 꽃비를 뿌려대고바람 없이도 백목련은 지상으로 꽃잎을 내려놓습니다.우리가 화려한 꽃나무에 눈길 주는 사이우리의 발밑에서 몰래 피어나는 코딱지 같은...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2 Views5870 Votes2
    Read More
  13. 오늘의 명언(삶은 창조이다!)

    만약 내가 한 마디로 삶의 정의를 내려야 한다면 ,"삶은 창조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클로드 베르나르-- 클로드 베르나르(1813~1878) 프랑스 생리학자.근대 실험 의학의 시조. 리옹에서 약제사의 도제가 되기도 했고,극작가가 되려고도 했던 소년기를 거쳐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530 Votes0
    Read More
  14. 자유로워진 영혼

    자유로워진 영혼수영장이 있는 근사한 집, 최고급 외제 승용차, 달콤하고도 영원한 사랑을 갈구하다 멍든 지난 실패가 결코 후회스럽지 않다.그 아픈 날들이 있었기에 깨달음도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많은 것을 잃었지만 '잃었음'으로 끝나지 않고잃은 끝...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3952 Votes1
    Read More
  15. 오늘의 명언(방황과 변화를 사랑하는 것은...)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바그너--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이며 이론가. 피아노와 작곡을 독학하고,자유로운 인간의 자기실현을 표현하는 극음악을 작곡한 그는... 음악사뿐 아니라 문학사에서도 뛰어...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718 Votes1
    Read More
  16. 드디어 Spirit Top 100 위에~

    ㅋㅋ드디어 안사모 들어온지 2달 하고도 14일만에 랭킹 100위에~ 제가 봐도 참 찾기 쉽고 보기 좋은 시간이 됐는 듯 하군요.. 그것도 맨 밑 끝자락에 있으니 제가 생각해도 좀은 웃음이~ 어떤 땐 쉬기도 하고 때론 벗들의 글을 읽기도 하고 왔다리 갔다리 안 ...
    Category에세이 By삼광교 Reply7 Views5116 Votes5
    Read More
  17. 오늘의 명언(인생의 성패는 시간과 돈 쓰기에 달렸다)

    사람의 일생은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에 따라 결정된다.이 두 가지 사용법을 잘못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다케우치 히토시-- 다케우치 히토시.일본의 지리학자. 금세기에 들어와 지구과학에 혁명을 일으킨 맨틀 대류론에 초점을 맞추어 , '흐르는 고체'...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015 Votes2
    Read More
  18. 불행은 행복에 속한다.!

    불행은 행복에 속한다 인간 생활에는 불행이 필연적으로 따라다닌다. 조금 역설적으로 말한다면,불행은 행복에 속한다.- 힐티 -행복과 불행을 구분 짓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입니다...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6 Views4603 Votes3
    Read More
  19. 어제와 다르게 살아라

    <40대를 위한 10계명> 1.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40대가 되면 건강과 열정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라. 노인이란 나이가 아니라 건강과 열정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하루에 30분 이상 땀을 흘리고, 하루에 30분 이상 열정에 사로잡혀라. 인생의 목적은 안전...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태극기행복한재능 Reply2 Views5615 Votes4
    Read More
  20. 오늘의 명언(단순하게 살자!)

    단순하게 살아라.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이드리스 샤흐... 이슬람교 신비주의자인 수피 중 저명한 스승인 그는 ,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기가 삶의 대기실...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384 Votes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