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이 곳은 되도록이면 자신의 창작글을 올려주세요. :)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믾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운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꾸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시는 아름답다} 중에서
추천
3
글쎄요
0
오늘의 명언(성공의 비결은 오직 하나!)
실패하는 길은 여럿이나 ,성공하는 길은 오직 하나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BC 384~ BC 322) 그리스 철학자. 과학자. 플라톤과 함께 그리스 최고의 사상가로 꼽히는 인물로 서양지성사의 방향과 내용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가 세운 철학과 과학...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2 Views 5692 Votes 0
Read More
'그' 꽃
세상의 모든 꽃은그냥 하나의 꽃이 아니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외딴 곳에서 홀로 쓸쓸히 피고 지는작고 이름 없는 들꽃도 그렇다 온 세상 좁쌀만한 꽃이라 해도 자기만의 모양과 빛깔과 향기로비길 데 없고 따스한 햇살 쬐고 바람과 이슬 맞으며 저만의 생의...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4265 Votes 0
Read More
오늘의 명언(시간이 없다는 변명 금지)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에디슨-- 토머스 앨바 에디슨(1847~1931) 미국.발명가.사업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한 사람으로 1,093 개의 미국 특허가 에디슨의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 유년시절부터 만...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12136 Votes 0
Read More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학연, 혈연, 지연은 애초에 만들어졌지만,인연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과단지 인사를 하지않았다는 이유로우리는 영원히 남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소중한 인연이 됩니다.-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5103 Votes 0
Read More
오늘의 명언(배우고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괴테(1749~1832) 독일.작가.철학자.과학자. 희곡 '괴츠 폰 베를린힝겐', 비극 '슈텔라',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작가의 지위를 확보했으며,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의 군주로부터 초청...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8294 Votes 0
Read More
스스로를 위로하는 법
인간은 문학에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 사람과, 스스로를 아름답게 꾸밈으로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 사람과 음식으로 마음을 달래는 사람, 이렇게 세 가지 부류로 간략하게 나눌 수 있다.- 엘리자베스 굿지, '작은 백마' -굿지가 얘기한 세 가지 외에도 스스로를 ...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6283 Votes 0
Read More
그래도 어린이날
하늘의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 하리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성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
Category 자유칼럼 By OK Reply 0 Views 5043 Votes 0
Read More
오늘의 명언(희망은...)
일 년의 희망은 봄에 달려 있다.하루의 희망은 새벽에,가족의 희망은 화합에,인생의 희망은 근면에 달려 있다. --중국 속담-- 폭풍한설에 감기몸살로 떨어대고 있는 마당에 무슨 희망 타령이냐고, 때려치우라고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듯...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5224 Votes 0
Read More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봄의 새싹같은 내 아들 아직 피어보지 못한 어린 봉우리 같은 내 딸아 봄을 맞아 갔거늘 따뜻한 봄을 피우려 바다에 갔거늘 어디 있느냐 어디쯤 가라앉아 있느냐 차디찬 바닷물이 싫어 시커먼 바닷속이 무서워 하늘로 올리었느냐 가만히 있으라는 움직이지 말...
Category 자유칼럼 By 으름 Reply 0 Views 5122 Votes 2
Read More
다시 올리는 리더의 자질>>>>
저번 안대표의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국민 들은 이러한 리더를 바랍니다.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느끼는 인간적인 지도자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지 자리 보존과 권력에 눈이 멀은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사태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
Category 자유칼럼 By 퇴직교사 Reply 0 Views 5183 Votes 0
Read More
오늘의 명언(배우고 생각하라!)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곧 어둡고,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곧 혼돈스럽다. --공자-- 공자(BC 551~ BC 479) 노나라.교육자.철학자.정치 사상가.유교의 개조. 공부자라고도 한다.본명은 공구.자는 중니. 그의 평범한 생애에 비해 수천 년간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4755 Votes 0
Read More
내게 가장 가치 있는 것
마음이야말로 나의 단 하나의 자랑거리다. 이것만이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 모든 힘, 모든 행복,모든 화근의 원천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이 마음만은 나밖에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괴테 어록' 중에서 -세상만사 마음 먹기 달렸다는...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4880 Votes 0
Read More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숨 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늘 숨을 쉬고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 도무지 쉬어지지 않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호흡할 수 없어서 가슴을 치며 간신히 숨을 몰아쉬곤 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고 ...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5830 Votes 0
Read More
오늘의 명언(군중속의 고독)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 가고 있다. --앨버트 슈바이처-- 앨버트 슈바이처(1875~1965) 독일.의사.신학자.철학자.오르간 연주자. 적도 아프리카에 파견된 선교의사였던 그는 '인류의 형제애'를 위한 노...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6728 Votes 0
Read More
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믾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운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미소를 짓고 ...
Category 시/노랫말 By 으름 Reply 2 Views 6174 Votes 3
Read More
오늘의 명언(少慾知足이 행복의 첩경이다.)
욕망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다. --톨스토이-- 레프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소설가.시인.개혁가.사상가.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5341 Votes 0
Read More
꽃피지 않는 나무라도 함부로 베지 말라 !
'꽃피지 않는 나무라도 해갈이중일지 모르니 함부로 베지 말라는 아버지 말씀이 아직도 숲에 남아 수런대고 있습니다. 자식은 해갈이 없이 생을 피웠지만 언제나 해갈이 중이시던 아버지 이제는 해갈이 끝나고 저승의 어느 산모퉁이에서 꽃 피워내고 있습니까....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4420 Votes 2
Read More
신뢰상실 위기 처한 심각한 대한민국(펌)
신뢰상실 위기처한 심각한 대한민국이명박 정권 5년에 이어 박근혜 정부 1년6개월 동안 국민들은 이제 지쳤다슬픔에 잠긴 대한민국 기나긴 풍우한설이 끝나고 사월의 봄꽃들이 천지에 만개한 지금 대한민국은 뜻하지 않게 대재난의 폭풍을 맞고 있다. 수학여행...
Category 자유칼럼 By 미개인 Reply 2 Views 5423 Votes 3
Read More
오늘의 명언(말보다 침묵과 시간을 앞세우자)
어떤 것에든 이로운 말 밑에는 그보다 나은 침묵이 존재한다.침묵은 영원처럼 깊고 말은 시간만큼 얕다. --토마스 칼라일-- 토마스 칼라일(1795~1881) 영국.역사가.평론가. 이상주의적인 사회 개혁을 제창하여 19세기 사상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스코틀랜드의...
Category 에세이 By 미개인 Reply 0 Views 5402 Votes 2
Read More
분홍 팝콘 같은 - 박태기나무 꽃
햇살 바른 마당가에 박태기 분홍꽃이 피었습니다.예수를 배반했던 유다가 목을 맨 나무라서유다나무로도 불리는 박태기나무.잎도 없는 가지에다닥다닥 붙어 피어나는 박태기 꽃을 보면슬픈 영화를 보면서도 나도 모르게입속으로 밀어넣던 분홍 팝콘이 생각납니...
Category 에세이 By OK Reply 0 Views 5765 Votes 0
Read More
빨간 카네이션이나 장미 향기라도 맡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세월호 사건이 끝나지 않는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