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안대표의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국민 들은 이러한 리더를 바랍니다.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느끼는 인간적인 지도자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지 자리 보존과 권력에 눈이 멀은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사태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한탄 합니다, "하늘도 무심하다고"하늘의 무심을 누가 자초했겠습니까?
부도덕한 우리 모두 입니다.
노자님의 리더의 레벨이 생각나는군요!!
최상의 군주란 정중동의 리더로 국민이 그를 의식치 않아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 하고.
차상의 군주란 도덕적인 인물로써, 덕을 갖추니 그를 좋아하고 따르며,
세번째의 군주는 포악하여 국민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피하게되며,
네번째의 군주는 속이기를 밥먹 듯 하여, 그를 믿지 않고 멀리한다.
첫번째의 레벨이 안의원의 처음의 모습 이었다면. 저번의 말은 차상의 레벨이니,
차상의 레벨만 갖추어도 모든 국민이 좋아할 것이며 , 벌써 많은 지지자들과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니, 이점을 명심해서 행보해 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