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적으면 얻는 것도 적다.인간의 재산은 그의 노고에 달렸다.
--헤리크--
헤리크(1591~1694) 영국.목사.시인.
고전 서정시의 정신을 되살렸으며 ,"힘이 있을 때 장미꽃 봉오리를 따 모으세요!"라는 싯구로 유명하다.
1617년 케임브리지대를 졸업하고,1620년 문학석사,1623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1620~1630년에 시인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당시의 많은 필사본 비망록에 그의 시가 전한다.
그가 출판한 유일한 작품인 'Hesperides'에는 종교적인 주제를 다룬 시 모음집인 '그의 고귀한 노래'가 실려있다.
그의 시의 매력은 인간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점과 완벽한 형식미에 있다.
현학적 표현을 자제한 그의 시는 전원생활을 노래한 서정시부터 생의 의욕,사랑의 무상함,아름다움의 덧없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대상과 감정을 노래했으며,그의 서정시는 기교적인 완숙함과 사상.운율.비유를 능숙하게 구사한 점이 두드러진다.(브리태니커)
지극히 당연한 소리를 갖고 되새기기까지 하는 것이 할 일 없는 늙다리의 시간 낭비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이 지극히 단순명료한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은 왜 이리 많을까 싶어서 들고 와봤다.
노력이 적으면 당연히 얻는 것도 적어지며,인적 물적 재산 역시 그의 노고에 달려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노력은 하지 않고 요행수를 바라고 ,불법 편법으로 가짜 노력을 하고 ,사기 등을 쳐대며 편하게 얻으려고만 하는가 말이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웬 놈의 욕심은 그리 커서 행복할 만한 모든 걸 갖추고도 만날 불행해만 하며 힘들어 하는지?
노력하고 싶지 않으면 욕심을 줄이든지,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노력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을지도...
그러나 인간인 이상 노력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
그런데 우리 주변엔 시늉조차 하지 않으며 오로지 징징대는 것만으로 공짜인생을 살려는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그러면서 복지수준을 운운하는 그들을 보면 가소롭기까지 하다.
크든 작든 얼마간의 노력을 하며 살아가게 생겨먹은 인간이라면,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는 것도 매력적일 것이다.
더군다나 지금은 가진 것 만큼 꿈을 꿀 수 있다는 자본주의의 시대가 아닌가 말이다.
없는 사람에겐 꿈꿀 수 있는 자격마저 빼앗아버리는 더러운 세상이다.
더군다나 만인에게 공평할 것을 전제한 법이란 것도 가진놈들의 전유물이 돼 가고 있으니...
나는 현재 민사소송을 당해서 피고의 입장에 있고 상대는 친일 매국노의 종자들이다.
변호사도 사지 않았고,나홀로 소송중인데,원심에서 어이없는 판결을 받았고,항소중이지만 다음 달 초 판결도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항소를 해서 대법원까지 갈 수 있는지 살피고 있는데...
거기서 법피아를 공격하고,가진자들의 만행을 고발하려는 것인데...
한식구인 판사와 변호사가 팔을 안으로 굽히며 서로 감싸안는 세태를 공격하고 고발하려는 것이다.
사기와 언어폭력을 펼치고,법을 멋대로 재단해서 적용하는 저들의 작태를 고발하려는 것인데...
항소장에 그런 내용들을 주장하며 법정에서 그런 사실들을 까발리려는 것이다.
져도 상관은 없지만,나처럼 무식한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것이다.
2년여 소송을 진행해오면서 많은 불편과 괴로움을 겪었지만,두려워할 정도로 대단한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았으니...
성과라면 성과다.
현재 진행 중인 대학병원을 고발하려는 움직임도 마찬가지인데...
대학병원이란 대형병원을 상대로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대형병원들의 비리를 고발함으로써 족적을 남김으로써 향후 개선을 시켜나가는 데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다.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 재산을 환수하라고 외쳐대며 서명을 받는 것도 마찬가지다.
워낙 덩치도 크고 파워도 막강하니 아예 포기를 해 온 결과 ,저들의 만행은 극에 달해있으니...
과거에도 못한 것을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진 지금에 와서 하려는 건 더더욱 무모하달 수 있겠지만,아는가?
부와 권력을 송두리쩨 거머쥔 저들을 상대로 투쟁을 해가는 통쾌한 기분을?
그리고 그러고 있는데도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 저들의 무능력함을?
무식하고 보잘것없는 미개인일 뿐인 나이지만,난 지금 누구도 해보지 못한 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난 이미 큰 재산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용기도 생겼고,그동안의 소심함을 벗어던지고 배짱도 생겼다.
전재산을 다 잃어도 상관없고,목숨까지도 아깝지 않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알량한 기득권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비겁하게 살고 있는가 말이다.
그러다보니 저들에게 엄신여김을 당하고 무시를 당하고 짓밟히는 일가지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야비한 것들!
강한자에겐 비굴하고,약한자에겐 한없이 악랄하고 잔인한 무리들이다!
기득권?웃기는 소리다.
그야말로 빚잔치하고 나면 껍데기 뿐인 걸 붙들고 기득권이라며 부들부들 떨어대는 꼴이라니...
저 도둑놈들이나 사기꾼들은 그런 모습을 보며 얼마나 가소롭다 할 것인지를 정녕코 모른단 말인가?
도둑을 맞았고,사기를 당했다면 어떻게든 무찔러서 돌려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진정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도둑질 당한 채 ,개도 안 물어갈 돈이나 권력에 목숨 걸고 매달리는 꼴이라니!
나는 오늘도 인간다운 재산을 얻기 위해 열일 제쳐두고 댠국대학교 치대병원 입구를 지키며 저들을 고발할 것이다.
돈이나 권력이 아닌,당당히 누려야 할 권리를 얻기 위해 ...
인터넷 검색어를 살피니 친일과 단국대를 동시에 검색한 게 보인다.^*^
친일 매국노를 척결하잔 문구로 도배를 한 차량을 세워두고 거기에 대학병원을 고발하는 피켓들을 걸어두고 시위를 하고 있으니...
누군가 지나다니며 보곤 집에 가서 검색해 봤으리라.클클~
하긴 단국대에 조선음악 협의화 간부를 지내며 친일과 전쟁 협력 애국가요 작곡과 평론,사상전향에 관한 논문 등을 발표한
홍 난파의 동상을 홍 난파 기념음악관 앞에 건립함으로써 친일파 행각을 보이는 학교이니...ㅠㅠ
고소하고 기쁘다.
조만간에 단국대는 친일 학원이란 소리까지 나오지나 않을까 기대도 된다.
난 입도 벙긋도 안 했으며 ,난 단지 나의 화물차를 끌고 가서 피켓을 거기에 걸었을 뿐이니까...
이런 나를 보고,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의나 비리를 당하면서도 고발하지 못하는 자신을 자극해서,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더욱 기쁠 것 같다.
배부른 돼지가 돼서 꿀꿀거리며 사는 것보다,굶주리더라도 소크라테스가 되어 큰소리 뻥뻥치며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개중엔 나와 다른 남들을 비난하면서 투쟁이랍시고 기고만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
그러면서 무슨 큰 일이라도 하는 듯 뻐기고 다니지만,자화자찬일 뿐,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며 자만에 빠져있을 뿐이다.
하지만 난 혼자서라도 별 사심이 없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
칭찬까진 못받을지 몰라도 이런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없다는 사실이 대단하지 않은가 말이다!
물론 고발을 당하는 무리들은 비난을 하고 싶겠지만 역시 그들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
면전에서 콧구멍을 마구 쑤셔대고 있어도 끽소리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통쾌한가 말이다.
아름다운 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날까지...미개인은 갈 것이다.주욱~
http://blog.daum.net/migaei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