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이 곳은 되도록이면 자신의 창작글을 올려주세요.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부 잘한 사람만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손자병법--


손자병법:중국 고대 군사학 명저.중국 최고의 병서.

춘추시대 말기의 군사학설 및 전쟁경험을 모두 묶은 책이다.

그 가운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와 

우세한 병력의 집중,민첩한 기동작전 등의 수많은 기본원칙은 세계 각국 군사전문가들의 높은 평판을 얻었다.

조조를 포함한 11 명이 주를 달았고,많은 외국어로 번역됐다.(브리태니커)


공부를 하는 이유는 몰랐던 것을 배워서 그것을 삶에 응용하며 보다 잘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러나 그 공부를 하는 가장 대표적인 곳인 학교는 공부와 그 응용법엔 소홀하고,점수기계만 만드는 공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회에서도 점수를 잘 따는 기계만 선호한다.

그 점수기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공공기업이나 공직기관,그리고 대기업들인데...

그런 기관들이 하나같이 마피아의 소굴이나 '을'을 억압하는 '슈퍼갑' 이란 게 여러 경로를 통해 드러나고 있고,

그런 마피아와 슈퍼갑들을 비난하던 그들이 일단 그 일원이 되고 나면 태도는 180도로 달라진다.

그런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기 위해 양심선언을 권장하지만,정작 양심선언을 하는 사람들은 인간 쓰레기 취급을 하고 있으니,

법적 사회적 보장이 되지 않는 현상황에서는 한동안 지속될 수 밖에 없는,헝크러진  형국이다.


물론 공부는 잘 해야 한다.삶 자체가 잘 살아야 하는 것이듯,공부도 그 과정 중의 일부이니 잘하는 게 맞다.

하지만 공부만 잘하고 좋은 점수만 따면 되는 게 최종목표여선 안 되고,배운대로 잘 살아야 하는 것이다.

간판만으로도 출세가 보장되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입모아 말들을 하지만,

여전히 기 조성된 마피아적 사회구조하에선 ,그 말들이 현실을 호도하는 기만임을 알 수 있는 것이...

최근의 정부 인사,청와대 인사를 보면 마피아들의 학연,지연,혈연 중심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마피아들을 척결하겠다는 엉터리 대통령의 약속이 있은 지 며칠지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낙하산 인사가 여전히 횡행하고 있고,서울고 등의 학연이 여전히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명문대 출신 일색이고,영남피아는 여전히 최강 실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능력보단 의리가 중요한 분위기로 최근 엉터리 총리인사의 총책임자랄 수 있는 기춘 대원군은 흠들림없이 자리보전을 하며 섭정을 계속하고 있다.

진정한 실세가 박근헤 대통령이냐,기춘 대원군이냐?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열 배는 늘어났으리라.

하지만 까짓 민중들의 의혹쯤은 아랑곳도 하지 않겠다는 불통령은 실세이든 얼굴 마담이든 자리 보전에 여념이 없다.

능력이 없으면,그리고 진정 나라를 사랑한다면  기춘 대원군에게 섭정을 하게 하지 말고 스스로 하야해야 하는 게 맞다.

국가개조를 하겠다고?문창극이를 내세워 민족개조까지 하겠다고?

민중들을 우습게 보는 가증스러운 오만방자를 더 이상은 용납해선 안 되는 이유이다.

가만히 있지 말고 스스로 살 길을 찾아서 행동해야 한다.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으면서도 유병언이 같은 사기꾼 하나 잡아내지 못하는 무능 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


전인교육이,인문학이 중요한 이유인데...

여전히 상아탑이란 간판을 건 대학들은 인문학 강좌를 줄여가는 데 여념이 없고,취업전문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

학점을 후하게 주는 편법으로 아이들에게 굳이 바르게,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는 사고를 하도록 망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60일을 맞고 있음데도 열두 명의 시신은 아직 오리무중으로 만들고 있다.

내각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특급 태풍을 앞에 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물론 불통령께선 국회의 인사청문회완 상관없이 밀어붙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단 목표달성만 하면 어떻게 살아도 된다고 아이들에게 본보기를 보이는 꼴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한민국호가 침몰 직전의 위기에 처해있음을 모르고 저들에 빌붙어 광란을 펼쳐대는 무리들은 무언가?

도둑질을 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고 배우면 뭐하는가?

실제 응용분야에선 도둑질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 생활수단이라면?

열심히 살라고 가르치고 배우면 뭐하는가?

실제 보여지는 건 대충 살면서 아부나 하고 줄만 잘 서면 출세를 할 수 있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는데?


어느 한두 계층의 각성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병에 걸린 줄도 모르는  만성 고질병이 만연한 꼴이다.

전 민중들의 대오각성만이 그 고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그런데 '왜 내가 나서야 하지?' 식으로 주춤주춤 뒤로 물러서며 '네가 해봐라.'면서 남에게 미루고만 있다.

자기는 철저히 책임을 지지 않고,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먹잔 공짜심리인데,

그것이 결국은 코딱지 만큼도 나아가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원흉들이 되는 것임을 왜 모른단 말인가?

절망적인 상황임을 모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목이 쉬어라고 깨어나자고 외치는 사람들이 점차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다.

어서 구린내나는 똥통으로 가는 행렬에서 벗어나 ,향기로운 파라다이스로 가는 행렬에 동참하자!

죽을 때,'아뿔싸!'하며 ~껄~껄~껄 하면서  자신의 죽어가는 몸뚱이에 난도질을 해대지 않고 싶거든...

껄껄껄 호탕하게 웃으며 역시 난 잘 살았노라며 흐뭇한 미소속에서 마감하고 싶거든...

내가 먼저 잘 살고,앞장서서 실천하며 ,내가 한 일은 반드시 내가 책임진다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


http://blog.daum.net/migaein1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이 글을 추천한 회원
  한그루  
  • ?
    한그루 2014.06.14 19:50
    미개인님도 정치나 교육계로 진출하시면 좋을듯싶네요^^
    원래 부모를 잘못만난 아이들이 아주 잘되거나,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한다고 하네요,
    잘된아이들을 믿어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4.06.14 21:26
    에효~성질이 얼마나 사나운데,제가 정치를?ㅋㅋ
    초등학교 교사는 지금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으니 ...
    어디 초등학교 문지기 자리라도 나는 데 있으면 알아봐 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정서함양에 도움 주며 살고 싶군요.
    토끼랑 강아지 등의 짐승도 먹이면서 산교육의 장도 마련해주고...
    예쁘게 개끗하게 녀석들의 교육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존경받을 만한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어요!
    zzz~꿈! ^*^
  • ?
    한그루 2014.06.15 01:52
    왠지 울컥하네요ㅠ
    미개인님 연세는 잘 모르겠지만
    청와대비서실장이74살이라들었습니다.

    소박하고 이쁜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d=(^o^)=b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4.06.15 09:19
    ^*^
    저처럼 착한 분이시군요?푸힛~

  1. 세 가지 마음

    세 가지 마음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초심입니다.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김윤환 -세상만사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도 있지만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결심을 합니다....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2 Views4232 Votes2
    Read More
  2. 오늘의 명언(수고는 성공의 밥이다!)

    성공은 수고의 대가라는 것을 기억하라. --소포클레스-- 소포클레스(BC 496~BC406) 그리스 .작가. 아이스킬로스,에우리피데스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가운데 한 사람. 123편의 희곡을 썼다 하지만,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일곱 편 뿐이며,가장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432 Votes0
    Read More
  3. 오늘의 명언(남 주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그대가 배운 것을 돌려줘라.경험을 나눠라. --도교-- 도교:고대 중국에서 발생한 종교. 신선사상을 근본으로 하여 음양,오행,복서,무축,참위 등을 더하고, 거기에 도가의 철학을 도입했으며,불교의 영향을 받아 성립한 다신교이다.(위키백과 ) 우리가 어려서부...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611 Votes1
    Read More
  4.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부족한 저에게 시민단체의 대표 후계자 자리를 제안하셨던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의 박흥식 대표님의 사건과 박영록 고문님의 사건이 너무 오랜 세월동안 해결이 되지않아 답답한 마음에 제가 박흥식 대표님께 유엔 인권위나 국제엠네스티에 제소하여 해결하...
    Category자유칼럼 By도화경 Reply0 Views5149 Votes0
    Read More
  5. 오늘의 명언(공부법과 응용법)

    공부 잘한 사람만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손자병법-- 손자병법:중국 고대 군사학 명저.중국 최고의 병서. 춘추시대 말기의 군사학설 및 전쟁경험을 모두 묶은 책이다. 그 가운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4 Views5917 Votes1
    Read More
  6. 오늘의 명언(본보기적 삶)

    우리는 흔히 훌륭한 사람을 찾기에 분주합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훌륭한 사람이 될 때 더 쉽게 훌륭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금 병달-- 금병달 목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필리핀 아시아 신학연합대학원에서 신약학을,풀러 신학대학원에서 가정사역을 전...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578 Votes0
    Read More
  7. 열정이 성공을 만듭니다.!

    열정이 성공을 만듭니다열정이 성공을 만듭니다. 그러나 순간적인 불타오름,남에게 피해를 주는 뜨거움이 아닌,묵묵히 오래가는 뚝배기 같은 열정이라야 진정한 의미를 가집니다.인생은 단기 승부가 아니기 때문이고,인생은 남과 함께 만들어갈 때 비로소 완성...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4716 Votes0
    Read More
  8. 습관 때문에

    한 젊은이가 백발 노인에게 찾아가 물었다 "제게는 정말 큰 소원이 있습니다 이 소원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러자 백발노인은 근처의 새하얀 백사장에 가서 '소원석'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소원석은 중앙에 별 문양이 있으니 명심하게" 젊은이...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Reply0 Views5389 Votes3
    Read More
  9. 달팽이의 생각

    달팽이의 생각다 같이 출발했는데 우리 둘밖에 안 보여 뒤에 가던 달팽이가 그 말을 받아 말했다걱정 마 그것들 모두지구 안에 있을 거야- 김원각의 '달팽이의 생각' -비 오는 날, 나뭇잎 위를 기어가는 달팽이를 보신 적이 있나요?자신의 집을 지고 나뭇잎을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6242 Votes0
    Read More
  10. 오늘의 명언(전체란...)

    전체란 시작,중간,그리고 끝이 있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BC384~BC322)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이며 ,알렉산더의 스승이다. 물리학,형이상학,시,생물학,동물학,논리학,수사학,정치,윤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저술하였다. 소크...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4202 Votes0
    Read More
  11. 내 마음속의 사랑!!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
    Category시/노랫말 By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Reply1 Views7221 Votes3
    Read More
  12. 선천성 조로증을 아시나요!

    2012년 당시 20살이었던 딘 앤드류.그는 어렸을 적부터 허친슨-길포드증후군(Hutchinson-Giford Syndrome)이라는 선천성 조루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단 74건만이 보고된 희귀병.이 병에 걸린 아이들은생후 수개월까지만 제 나이대로 생활할 수 있...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4841 Votes0
    Read More
  13. 오늘의 명언(사랑은 자신에의 선물)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장 아누이-- 장 아누이(1910~1987) 프랑스 극작가. 보르도에서 출생하여 젊은 시절,가족과 함께 법률을 배운 후 광고사의 주베의 비서로 일했으나 다투고 헤어지고, 지로두의 '지크프리트' 초연에 감동을 받아 극작...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633 Votes0
    Read More
  14. 6월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김용택
    Category시/노랫말 By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Reply0 Views5980 Votes0
    Read More
  15. 유월 풀꽃

    비무장 그 유월의 들녘 총탄으로 숭숭 뚫린 녹슨 철모 속에 작은 여름 풀꽃이 피었습니다 잊혀진 병사의 숱 짙은 눈썹은 날아 겨울새로 뜨고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기억하던 촉루마저 삭아 내린 자리 죽음으로도 못다한 노래 무엇이기에 오늘은 돌아와 꽃으로 ...
    Category시/노랫말 By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Reply0 Views6467 Votes0
    Read More
  16. 오늘의 명언(고집이란...)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고집은 유익할 때가 있다. --헨리 워드 비처-- 헨리 워드 비처(1775~1863) 미국의 장로교 목사. 1797년 예일대를 졸업한 후 코네티컷 리치필드와 보스턴에서 목회를 했다. 이때 합리주의 ,가톨릭 교회,주류 매매를 반대했다. 그의 칼뱅주...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179 Votes2
    Read More
  17. 6.4 지방선거가 야권압승인 이유들, "안철수 때문에 사실상 패배? 동의 않는다!"(임두만)

    6.4 지방선거가 끝났다. 안철수가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호랑이굴에 호랑이들은 없을 수도 있다.”라고 했는데, 민주당과 통합을 한 이후 처음 치루는 선거에서 안철수가 얻은 것은 전혀 없다고 보아야 한다. 나...
    Category자유칼럼 By복지세상 Reply4 Views8605 Votes1
    Read More
  18. 오늘의 명언(불가능은 없다!)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K.오브라이언-- K.오브라이언은 아일랜드의 민죽운동 지도자이자 정치가로 1847년부터,급진적 민족운동 지도자인 D.오코넬에 대해 비판적인 청년아일랜드 운동에 참가하는 등 아일랜드연맹의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296 Votes0
    Read More
  19. 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보라

    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보라.(Count your blessings.) - 서양 속담 - 우리는 갑자기 닥친 불행 앞에서쉽게 절망하고 주저 앉기 쉽습니다.하지만 우리들의 삶 속에는 많은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축복받은 것입...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4892 Votes0
    Read More
  20. 기다림

    기다린다는 거 아,기다리는 거 그건 제 살을 한 조막 한 조막 뜯어 태우는 소리 바삭 바삭이더라 갑자기 풍덩실 쓸어안은 한아름 끝없는 바다 놀라 눈을 들면 만난다는 거 그건 그동안 기다림이 빚어온 그 어떤 그리움이더라 어떤 물살에도 놓칠 수 없는 그리움
    Category자유사설 Bytitle: 알프스의소녀으름 Reply0 Views5917 Votes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