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이 곳은 되도록이면 자신의 창작글을 올려주세요.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보다는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아인슈타인--


부끄러운가?왜?

가난해서?집이 없고 자가용이 없어서?키가 작아서?살이 쪄서?명품옷이나 백을 못 들어서?

명문대 못 가서?직업이 없어서?성형수술 못해서?늙어서?못 생겨서?

그게 왜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사춘기 소년소녀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성인이 돼서도 사춘기적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사춘기 아이들처럼 뜬구름을 좇는 사람들이 참 많다.

아인슈타인 시대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외적 요인으로 부끄러워하며 살았던 듯.

그러나 그런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잖은가?

그런 것들이야말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조건들이 아닌가 말이다.


그보다는 남부럽지 않은 외적 조건들을 갖춘 사람들이 왜 그리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으로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지?

돈도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고,국내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으며,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옷가지로 전세계적으로 멋을 내고 돌아다니면서,

약속을 하는대로 어기느라 바쁜 여자가 있다.

후진을 양성한다는 교수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리다 장관 후보로까지 지명을 받은 인간이 제자들의 논문을 가로채고,

자신의 실적을 제자들에 의해 갖춰진 것으로 발표하고,연구비까지 가로챈 인간이 있다.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재산을 악착같이 모아서 ,전과를 쌓고,몹쓸 짓도 해가면서 일개 국가의 최고갑부 반열에 올라서

고작 쓴다는 것이 ,푹 쓰러져 의식도 없이 최고의 병실에 누워 연명을 하는 데 쓰는 게 고작이라니...

그 자식들은 친일 매국노의 피까지 자랑스레 물려받아 승승장구하며 펑펑 나눠가며 경영을 하면 더욱 잘 될 것임을 모른 채

편법으로 절세나 할 궁리를 하면서 문어발을 여기서 잘라다 여기다 붙이고,  저 다린 잘라서 숨기는 식의 꼼수를 부리고 있다하니...

의식은 없으나 병석에 누워 자식 농사 한 번 잘 지었노라 흐뭇해하고 있을까?ㅠㅠ

친일 매국노 피까지 수혈했으니 더욱 탄탄대로를 달릴 거라며 안심하고 죽을 준비를 하고 있을까?ㅠㅠ


난 남은 반평생을 그리 부끄럽게 살지 않으리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게으르고 못나서 스스로를 속여가며 참으로 나쁜 짓도 많이 했지만,

남은 반평생은(난 백 살까진 살아내고 말리라!^*^)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내리라!

가구 따위,집 따위,옷가지 따위 ,좀 초라할테지만,그렇더라도 그 때문에 부끄러워 하진 않으리라.

그럴 시간에 생각과 철학을 부끄럽지 않게 갖추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리라!

마음만은 누구보다 부자인 채로 돕고 나누며 기여하는 데 힘써 가리라!


어제 만난 자랑스러운 가족 하나 언급하고 넘어가야겠다.

예전에 딱 한 번 스쳐지나가듯 만났던 고객인데,어제 또 찾아주셨다.

수리를 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해서 맡기고 가시면 다 수리해서 갖다 드리겠다고 했고,

부속 조달을 받아 수리를 마치곤 ,돌아올 땐 한 삼십여 분 걸어올 생각을 하고 시운전 겸해서 타고 갔다.

대학 캠퍼스 앞에서 부모님과 함께 호두과자 장사를 크게 하시는 분이었다.

키를 드리며 방금 구운 호두과자 만 원 어치를 달라고 했더니 아직 준비중이라 15 분쯤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중국에서 결혼이민을 오신 아리따운 아내와 함께 룰루랄라 즐겁게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이지던 차,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신 중년의 여인이 들어오셔서 가게 분위기를 더욱 밝게 꽃피우신다.

사장님의 어머님이시란다.

헐~저리 젋으시고 아름다운 분이 어머니인 사장님은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무슨 시험인지는 비밀로 하셨지만 최고령자로 시험에 합격한 것을 자랑하시며 식탁위를 구르는 물방울을 보면서 까르르깔깔 웃어대는 소녀처럼 ,

온 가게 안을 헤집고 다니시면서 아들도 한 번 안아주시고,며느리도 한 번 안아주시면서 분위기 제대로 띄우신다.

그러다 낯선 나를 아드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으시자 "아~친일 매국노 척결하자고 써붙이신 그 가게요?"하시며 알은 체를 해주신다.

그리곤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여 주시면서 힘내라고 격려도 해 주신다.

자연스레 나의 친일 매국노와 슈퍼갑과의 투쟁이야기로 넘어가서 호두과자를 포장해주실 때까지 나도 그들 가족의 축제에 동참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 넉넉하신 사장님이 "지금 이 사장님은 져도 이기는 싸움을 하고 계신다."며 근사한 멘트 한 번 멋지게 날려주신다.

앗~!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걸 젊디 젊은 저 사장님이?


맞다!

난 져도 이기는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애초부터 이길 거란 기대도 하지 않았으면서도,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식의 싸움이란 걸 알면서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일이고,

따라서 질 수 밖에 없을진 몰라도 ,져도 이기는 싸움이란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기죽지 않고 ,용기 잃지 않고 싸워가리라!

더위에,일에,시위에 지칠대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화들짝 놀라 깨어나며 불끈 힘이 솟는다.

어제 얻은 그 힘 때문일까?

오늘 아침엔 차를 단국대 병원 입구에 파킹 시키고,현수막과 피켓들을 진설한 후 운동을 하기 전에 청소를 하다가 ...

또 하나,운동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

천안시민과,대한민국 민중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운동인데,수일 내로 내 블로그나 SNS를 통해 할 생각이다.

이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펼쳐볼 생각이다.

친일 매국노와 싸우고,대형병원이란 슈퍼갑의 오만방자와 싸우며,법피아와 싸우기 위해 상고접수를 해 놓은 마당이고,

'좋은 흔적을 남기는 인생을 삽시다.' 쯤으로 구상하고 있는 운동을 펼치려 하고 있다.

나는 이런 내가 전혀 부끄럽지 않다.

그렇다고 잘난 척을 하고 싶은 생각은 더더군다나 없다.

단지 부끄럽지 않은 생각과 철학을 갖추기 위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일 뿐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께선 조만간에 미개인이 뭣좀 한다고 하면 많이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http://blog.daum.net/migaein1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1. 소통이 필요한 정치권

    소통이란? 말하지 아니하고, 잘 통하며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이 일반적인 개념이다. 우리사회의 구조적 소통은 정당이라는 정치체제로 국민과의 소통을 마련했다. 결국 정치 사회적 소통은 정당이 독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왜 정치권은 소...
    Category에세이 By일파만파 Reply1 Views4876 Votes1
    Read More
  2. 오늘의 명언(모범은...)

    하나의 모범은 천 마디의 논쟁보다 가치 있는 것이다. --토머스 칼라일-- 토머스 칼라일(1785~1881)영국.평론가.역사가. 이상주의적인 사회 개혁을 제창하여 19세기 사상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청교도의 가정에서 태어나 애든버러 대학에서 수학과 신학을 공...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257 Votes0
    Read More
  3. 그대의 손수건

    그대의 손수건어느 눈물어린 호사가 그대 서러움의 고비마다 향내음이되어줄 수 있을까한 점 고뇌의 시선이 그들에게 다가서멈추는 아픔 뒤에 휴식이 되는망각의 손수건 하나 고요로 건낼 수 있도록- 고광수, '그대의 손수건' -그토록 뜨겁게 세상을 달구고마...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5845 Votes2
    Read More
  4. 오늘의 명언(의지의 주인,양심의 노예)

    당신은 의지의 주인이 되라. 그리고 당신은 양심의 노예가 되라. --유대 속담-- 좋은 말은 잘도 골라서 해댄 유대인들이지만,과연 그들이 얼마나 실천을 하며 살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말이 틀린 것이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9271 Votes0
    Read More
  5. 오늘의 명언(자아성찰)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참된 진보이다. --안데르센-- 안데르센(1805~1875)덴마크 .동화작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를 썼으며,희곡,소설,시,여행기뿐만 아니라 몇 권의 자서전도 남겼다. 그의 동화작품은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품에 속한다...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17418 Votes2
    Read More
  6. 돌아가고픈 어린시절(Ⅱ)

    꼭 11년전 시골중학교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어린시절 여름풍경 선풍기도 구경하기 힘든 시절이었다.조금 외떨어진 우리집은 전기가 없었기 때문에 선풍기는 물론부채도 흔하지 않았다.숨막히는 더위를 잊는 방법은아이들의 경우에는 냇가에서 목욕을 하거...
    Category에세이 By(무소유한영혼)들풀 Reply1 Views5428 Votes1
    Read More
  7. 돌아가고픈 어린시절

    제가 '시골 중학교 카페'에 꼭 '11년 전(2003년)'에 올렸던 글인데요. 옮겨왔습니다. ♣ 부제: 나는 보리밥이 지금도 싫다! 초등학교 3~4학년쯤으로 기억된다. 쌀이 모자라던 시절이었다. 넉넉지 못했던 우리집은 당연히 보리밥이었다. 입맛이 까다로웠던 나는 ...
    Category에세이 By(무소유한영혼)들풀 Reply1 Views5646 Votes1
    Read More
  8. 내 일, 남의 일

    내 일, 남의 일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테렌티우스 -이상하지요.내 문제는 잘 안 보이는데 남의 문제는 잘 보이는 것이.옳고 그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지 몰라 주저할 때 남이 조언을 해주거나 가르침을 주지요,마찬...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5445 Votes0
    Read More
  9. 오늘의 명언(경험은 지혜의 모태)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는 자라지 않는다. --명심보감-- 명심보감:어린이들의 유교 학습을 위해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명구 등을 뽑아 편집한 책. 주로 유교적 교양과 심성교육,인생관 등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조선시대에 가장 널...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593 Votes0
    Read More
  10. 오늘의 명언(가장 훌륭한 정부)

    어떤 정부가 가장 훌륭한 정부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 통치하도록 가르쳐주는 정부이다. --톨스토이--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 작가,개혁가.도덕사상가.소설가. 오늘에야 알았지만,러시아엔 톨스토이란 이름의 유명한 작가들과 정치가가 많이 있었...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798 Votes0
    Read More
  11. 안철수 목소리에 기름기가 없는 이유:중도층을 계속 유지하고 확대해야 하는 안철수가 강력한 투쟁성을 보여주면 그게...

    거다란님은 인터넷과 트위터 상으로 서로 알고 지내는 온라인 친구입니다. 모처럼 좋은 글을 썼기에 안사모 여러분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 양해를 구하고 퍼왔습니다. 글 중에 금태섭님이 사실상 안철수와 결별했다는 부분은 안철수 대표께서 공개적으로 "대변...
    Category자유칼럼 By복지세상 Reply2 Views7369 Votes3
    Read More
  12. 오늘의 명언(인간에게 미소란...)

    꽃에게 햇볕이 필요하듯이 ,인간에게는 미소가 필요하다. --에디슨-- 햇볕이 없는 꽃은 존재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처럼 인간에게 있어 미소는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강조한 말일텐데... 유난히 미소에 인색한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다.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9020 Votes0
    Read More
  13. 오늘의 명언(친구야말로 가장 소중한 재산)

    가장 귀중한 재산은 사려 깊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다리우스-- 다리우스(BC 550~BC 486) 페르시아 왕. 파르티아의 총독이던 히스타스페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생애에 관해 알 수 있는 주요한 당대의 자료는 그의 비문인데,특히 비시툰 마을의 비시툰 바...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230 Votes0
    Read More
  14. 거미에게 배우다

    거미에게 배우다직조의 무늬가 있는 투명한 거미줄은 공중의 날개 같다흔들흔들 날아오르는 날개한동안 날개에 맺혀 있는이슬의 세상을 터뜨리며 놀았다그 이슬 다 따도목 한번 축이기도 모자랐다도시의 이쪽과 저쪽을 묶어놓고거미줄에 스스로 걸려들었다고요...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5114 Votes0
    Read More
  15. 오늘의 명언(배움의 길)

    나는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친구에게서 많이 배웠고,심지어 제자들에게서도 많이 배웠다. --탈무드-- 얼마전 한 종편의 강연에서 배움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생을 살아봐라고 강변하는 한 교수의 말을 들었지만, 한편으론 수긍을 하면서도 나처...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891 Votes0
    Read More
  16. 오늘의 명언(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1955~2011) 미국.기업인.애플 창립자.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하고,애플2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했다. 또한 GUI(아이콘,메뉴 등의 그래픽 화면을 통해 컴...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410 Votes0
    Read More
  17. 오늘의 명언(성공과 인격의 함수관계)

    성공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격을 높게 한다. --W.S.모옴-- 윌리엄 서머셋 모옴(1874~1965) 영국.작가. 파리 외교 공관에서 태어났고,킹스 빌리지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나 ,문학의 길을 평생 갈 길로 삼았다. 소설가로서 더 유명하지만 극작가로서의 재능...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585 Votes1
    Read More
  18.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태극기OK Reply0 Views5036 Votes1
    Read More
  19. 오늘의 명언(부끄러운가?)

    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보다는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아인슈타인-- 부끄러운가?왜? 가난해서?집이 없고 자가용이 없어서?키가 작아서?살이 쪄서?명품옷이나 백을 못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441 Votes0
    Read More
  20. 오늘의 명언(약속의 실천)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 --톰 피터스-- 톰 피터스(1942~ ) 미국.경영컨설턴트 코넬 대학교 피터 드러커와 함께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는 경영의 대가. 20세기 3대 경영서 중의 하나로 선정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통해 기업경영에 관한 혜안과 통찰력...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8506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