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이 곳은 되도록이면 자신의 창작글을 올려주세요.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데스몬드 투투--


데스몬드 투투(1931~                 )남아프리카 공화국.성직자.성공회 대주교.

넬슨 만델라와 더불어 냉전시대 당시 남아공이 취하던 악명 높은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철폐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이다.

빈민가에서 태어나 대주교가 돼서까지 투표권을 갖지 못하는 등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평화 운동에 기여를 해서 198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어려서부터 백인들이 흑인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교사가 되기도 했었지만,다시 공부를 하여 성공회 신부가 되었다.

날로 심해지는 차별과 폭압이 자행돼서 흑인들의 처지가 점차 시궁창 수준이 돼 갈 때,

'인종차별이 흑인 뿐만 아니라 백인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획기적인 주장을 펼쳐보였는데,

백인들의 사주를 받은 언론들이 맹비난을 쏟아냈고,그를 조롱하고 위협했다.

그러던 중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됐고,그것은 '인간의 존엄과 우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남아프리카의 모든 개인과 단체에게 보내는 세계의 격려'라는 

취지로 받아들여지며 그 여파 또한 엄청났다.

그의 노벨상 수상은 단순히 남아공 흑인들의 투쟁에 힘을 실어준 것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시작하여 ,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세계적인 문제로 급부상되는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드디어 1989년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가 대통령이 되어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폐지를 선언했고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했다.

27년 간 투옥됐던 넬슨 만델라가 석방되고,1992년 국민당이 보수당에게 패배를 하자 바로 국민투표를 시행하며 백인들로부터 차별 폐지를 공인 받았고,

1994년 처음으로 전국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역사적 총선이 실시됐으며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었다.

만델라 정권은 '진실,화해 위원회'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과거의 범죄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그 위원장직을 투투가 맡았다.

평화주의자인 그는 흑인들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판이 되지 않고 ,공정성을 유지하며,

과거의 책임을 묻기보단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를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엔하위키 미러)


끔찍했던 남아공에서의 흑인 차별을 평화적으로 극복한 ,빈민가 출신의 그가 한 말이니...

그에 비하자면 얼마간의 위화감만이 있을 뿐,스스로 마음을 먹고 매진만 한다면 뭐든 해낼 수 있는 환경에서의 우리들은 정말 특별한 존재가 아닐 수 없겠다.

그런데 말로는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강조를 하면서도 ,내심 자격지심에 빠져있고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하나같이 자신의 노력 부족을 도외시한 채 ,시대를 잘못 만났다며 주변환경을 탓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그 증거다.

이 불만스러운 세상을 스스로 바꿔보려는 사람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악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고,세상은 점점 시대를 거슬러 후퇴를 하고만 있다.

말로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면서도 스스로가 주인임은 각성하지 못하고 환경의 노예로 살기를 자처하고 있다.

내가 소유한,내 앞으로 등기부등본에 오른 것만이 아니라 이 나라가 나의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공공기관이나 공공장소는 그저 남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망가뜨리고 함부로 사용하며 심지어는 쓰레기장이라고 생각하고 몰래몰래 쓰레기를 공공장소에 투기하고 있으니...


오늘 낮에 시위장소 인근에서 출장요청이 있어 예정에 없던 출동을 하게 됐는데...

서둘러 수리를 해 주고 ,주변 청소를 하고 있는데,분통이 터지기 시작한다.

명상이라고 생각하며 차분히 진행하려던 청소였건만 아무리 해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고발하기 위해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에 당연한 듯 쓰레기를 버리는 작태라니!

그나마 양심이 있다고 생각했을까?

잘 보이지 않는 관목들 밑이나 안쪽에 버려진 쓰레기,귀퉁이에 버려진 쓰레기까지...

맨손으로 치우려다가 엄두가 나질 않아 정자 밑의 빗자루를 가지러 내려가는데,후아~그 소담스러운 공간마저 쓰레기 천지다.

먼저 정자 부근을 치우고 ,주변을 비잉 돌며 티끌 하나 없게 치워서 진입로 한가운데 쌓아놓는다.

그러던 중 한 젊은이가 홀로 벤치에 앉아 쉬고 있다가 나를 보곤 얼른 일어나 자신 주변의 쓰레기를 후닥닥 줍는다.

달라고 나의 봉투를 들이밀며,앞으론 버리지 말고 내가 가져온 쓰레기만이라도 갖고 가서 집에서 분리해서 처리하자고 당부를 한다.


다시 올라와 주차장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들을 한가운데로 몰아서 쌓는데 두어시간이나 걸렸다.

봐라!개間들아!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봐라!라고 거기 서서 외치고 싶었지만 생업도 무시할 수가 없어 서둘러 돌아왔다.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모르는 개間들의 작태이다.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할 수가 있을까?

당신은 아주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하늘을 우러러 한 줌 부끄러움이 없이 살려고 애를 써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는 기적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투투보다 더 큰 기적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 ,이 세상이 바로 돌아가도록 지키고 가꾸고 보살펴야 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실천을 하는 것 만으로도 스스로의 특별한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한 트친이 간단명료하게 정의한 현대한국을 옮겨보고자 한다.

'돈이 행복을 준다고 믿게 하고,대중을 가난하게 만들어 쉽게 노예를 만드는 것이 기득권층의 생각입니다!'

놀랍지 않은가?

특별한 우리들을 돈보다 못한 존재로 교묘히 추락시키고 ,더욱 못살게 만들면서 지배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저들 친일 매국노들이 주를 이루는 기득권층들의 흉계를 

이처럼 간단명료하게 정의할 수 있을까?

나날이 내놓는 정책들이란 게 하나같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기득권층들의 배를 불려주는 것들 뿐이고,

그런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점점 더 가난해지면서  기득권층들의,물질의,특히 돈의 노예가 돼가고 있는 우리들이라니!

자각조차 못하는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노예근성에 빠져들고 있다.

돈의 노예,권력의 노예,물질의 노예,체면의 노예...

우린 그런 것들의 노예가 아니라 ,우리들 스스로 그런 것들을 콘트롤 해야 할 특별한 주인들이란 말이다.

이제 그만 친일 매국노들의 교활하고 가증스러운 작태에 놀아나지 말자.

원래 주인이었던 자격을 회복하며 스스로의 특별함을 확인해가고 ,그러면서 인간다운 삶을 마음껏 향유하자.

물질 따위,권력 따위,체면 따위,개나 줘버리고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자세를 견지해가자.

세상 사는 재미가 폴폴 풍기기 시작하며 만면에 미소를 짓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리라.

자본주의라는  그럴싸한 물질숭배를 부추기는 이데올로기의 종에서 벗어나자!

인본주의의 회복을 위한 박차를 온몸에 멍이 들도록 가해가면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우리들의 손으로 이뤄가보자!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상기하자!

    앨런 그린스펀이란 FRB의장의 발언으로 촉발된,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새로운 먹잇감을 찾던 음모자들의 도구로 저신용자들을 이용해 거품을 형성하고,일거에 터뜨리면서 먹튀를 한, 가장 최근의 대표적인 음모자들의 흉계가 그것이고 ,전세계의 경제는 6년...
    Category자유칼럼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2 Views6857 Votes1
    Read More
  2. 오늘의 명언(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깊이 느낄 줄 알고,단순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줄 알고,삶에 도전할 줄 알고,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줄 아는 능력으로부터 나옵니다. --스톰 제임슨-- 스톰 제임슨(1891~1986) 영국.저술가. 한 출판사에서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 권에 '어떤...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729 Votes0
    Read More
  3. 오늘의 명언(우리는 운명의 개척자!)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존 호머 밀스-- 존 호머 밀스란 사람을 찾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봤지만,한 화가와 BC 9~8 세기 경의 그리스 시인,역...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679 Votes0
    Read More
  4. 오늘의 명언(우리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데스몬드 투투-- 데스몬드 투투(1931~ )남아프리카 공화국.성직자.성공회 대주교. 넬슨 만델라와 더불어 냉전시대 당시 남아공이 취하던 악명 높은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철폐에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475 Votes0
    Read More
  5. 오늘의 명언(좋은 부부는...)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치가 않다. --윌리엄 펜-- 윌리엄 펜(1644~1718) 영국.펜실베니아주 개척자. 영국 왕실 해군 제독이었고,아일랜드에 엄청난 땅을 가진 대주주 윌리엄 펜의 아들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865 Votes0
    Read More
  6. 행복한 가을 여행 후에...

    심한 일교차를 피해 약간 여유있게 아홉 시가 다 돼가지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여유를 부린다. 총 4단 기어 중 최고단이 망가진 고물 오토바이에 벌초 기구와 약간의 비상식량,그리고 세면 도구 등을 싣고, 혹시 모를 고장에 대비한 최소한의 부속 등을 준...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966 Votes0
    Read More
  7. 오늘의 명언(옥석을 가릴 줄 아는 혜안)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타거 제이-- 첫눈에 반했던 여인이 있었는데,변장에 가까운 화장을 지우고 나서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다. 가짜 다이아몬드가 진...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011 Votes0
    Read More
  8. 오늘의 명언(도구의 창조자가 도구의 노예로?)

    우리는 도구를 만들고,또 그 도구는 우리를 만든다. --마셜 맥루한-- 마셜 맥루한(1911~1980) 캐나다.미디어 이론가.문화비평가. 그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영문학자,사회사상가,문예비평가,커뮤니케이션 이론가로서 , 정치 ,경제,사회,문화 등 각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601 Votes0
    Read More
  9. 오늘의 명언(반전의 묘미)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노먼 빈센트 필-- 노먼 빈센트 필(1898~1993) 미국.소설가.목사,저술가.연설가.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9630 Votes0
    Read More
  10. 오늘의 명언(나이가 든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 오르면 오를수록 숨은 차지만 시야는 점점 넓어진다. -- 잉그마르 베르히만-- 잉그마르 베르히만( ? ) 따르꼽스끼,파졸리니,브레송,펠리니와 함께 세계영화사의 거장으로 기억되는 그는, 1959년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034 Votes0
    Read More
  11. 오늘의 명언(작은 일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본다)

    세상 어떤 일이든 깃털 한 개의 무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 두나 베르네스 -- 두나 베르네스란 사람을 검색하는 데 실패! ^*^ 아주 가벼운,아주 작은 ,아주 사소한 일을 소홀히 함으로써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는 말일 게다.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483 Votes1
    Read More
  12. 오늘의 명언(나는 자유인이다!)

    자유란 무엇인가?그것은 어떠한 환경에도 ,어떠한 속박에도 ,어떠한 기회에도 노예가 되지 않는 것이다.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1 세기 중엽 로마의 지도적 지성인이었고,네로 황제 재위 초기인 BC54~BC62년에...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344 Votes0
    Read More
  13. 오늘의 명언(세상만사엔 양면성이 있다!)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 -- 오마르 워싱턴 -- 오마르 워싱턴 ( ? ) 아라비아 시인으로 ,메카 출생. 청춘시절부터 여인들과의 사랑을 정열적으로 노래한 시인이다. 당시 어느 근엄한 종교학자까지도 그의 시 중 농후한...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13462 Votes0
    Read More
  14. 오늘의 명언(앎과 행동간의 공백은...)

    인생에서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 --딕 빅스-- 딕 빅스( ? ) 연설가이자 작가이며 '변화도 골칫거리,변화하지 않는 것도 골칫거리'라는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있다. 작가 존 맥스웰이 친구라며 그의 저서 '존 맥스웰의 태도'에서 소...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395 Votes0
    Read More
  15. 오늘의 명언(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다!)

    하루하루를 우리의 마지막 날인 듯이 보내야 한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 BC105~BC 43년의 풍자적 재치를 지닌 로마의 기사인 라베리우스와 동시대인으로, BC45년 경 경쟁자인 라베리우스에게 도전을 해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명령...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8168 Votes0
    Read More
  16. 오늘의 명언(시간과 추억)

    시간은 흘러 다시 돌아오지 않으나,추억은 남아 절대 떠나가지 않는다. --생트 뵈브-- 생트 뵈브(1804~1869) 프랑스.문학사가.비평가. 세무 공무원의 외아들로 태어나 풍족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파리에서 고전을 중심으로 한 인문주의 교육을 마치고 의학을...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23649 Votes0
    Read More
  17. 오늘의 명언(악에 맞서 싸우는 것은 우리들의 가장 중차대한 의무인 것이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라도 남 앞에 있는 것 같이 생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마음의 모든 구석구석에 남의 눈이 비치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도록 사색하여야 한다.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1 세기 중엽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243 Votes0
    Read More
  18. 오늘의 명언(사랑은 최고의 외모성형 기술자)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을 지닌 마음,이것은 사람의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말 할 수 없이 큰 힘이다. --파스칼-- 파스칼(1623~1662) 프랑스.수학자.물리학자.종교철학자.작가. 근대 확률이론을 창시했고,압력에 관한 원리인 '파스칼 원리'...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920 Votes0
    Read More
  19. 오늘의 명언(실패는 보약)

    실패는 하나의 교훈이며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 --필립스-- 웬델 필립스(1811~1884) 미국.노예제 폐지론자.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치닫던 때 뛰어난 말솜씨로 노예제 폐지를 주장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하버드 대학교 법과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639 Votes0
    Read More
  20. 너 에 게 - 정 호 승-

    너 에 게 정호승가을비 오는 날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너의 빈 손을 잡고가을비 내리는 들길을 걸으며나는 한 송이 너의 들국화를 피우고 싶었다 오직 살아야 한다고바람부는 곳으로 쓰러져야 쓰러지지 않는다고......차가운 담벼락에 기대서서홀로 울던...
    Category시/노랫말 By익자삼우 Reply0 Views5989 Votes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