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불행이 찾아오면 최선의 가능성도 함께 온다.불행과 절망을 겪지 않고는 만족된 삶을 얻을 수 없다.
--맥샤인 슈널--
맥샤인 슈널:상담사.저서로는 '만족'이 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다운 의미를 모른다'고 괴테가 말했다던가?
상담사 슈널은 불행과 절망을 겪지 않은 인생은 만족스러울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한진 그룹의 3세가 국제적으로 조롱거리가 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땜질처방으로 곤경을 벗어나려다
점점 궁지로 몰리면서 ,부족을 ,불행을,절망을 겪어 보지 못했을 층들의 대표격으로 지탄을 받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에선 연일 십자포화를 쏘아대고 있다.
심한 인격적 모욕을 당하면서도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 채 ,거지발싸개 같은 것들의 질시로 치부하고 무시하는 듯한 처세를 함으로써
한국만의 재벌들의 잘못된 관행을 국제적으로 공격당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과연 이런 삶을 만족스럽다 할 수 있을까?
아비 잘 둬서(?) 공주처럼 살다가 사회적 관습에 반하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으로써
근헤스러운 반인륜적 인물로 심한 질타를 받으면서 ,제아무리 돈이 많은들 무슨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물신이 숭배를 받는 잘못죈 자본주의적 사회에서 혹시 맞아 죽어도 좋으니 저렇게 누려만 봤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으나...
자본주의의 폐해만 집중적으로 취한 근대 이후 한국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요즘이다.
진정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싶은 사명감에 불타고 있는 자가 있다면 ,
이런 우리 사회의 위기의 핵심을 간파하는 전략적 통찰력을 갖추고 ,돌파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고,
일반 민중들은 어쩔 수 없이 하라는대로 하면서 산다는 식의 노예근성을 훌훌 벗어던지고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춰가얄 것이다.
시험판이라며 전국 16개 초등학교에서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다는 국가검정 국사 교과서에서 300곳 이상의 잘못된 곳이 지적됐다고 한다.
한일합방을 업적으로 표현하는 등 일본제국주의자의 입장에서 씌여진 부분까지 있는 ,친일 매국노들의 역사왜곡 의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고 하는데,
국가검정기관에선 시험판일 뿐인데 웬 호들갑이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대꾸를 해대고 있다.
충격적이다.
절망적이랄 만치 친일 매국노들의 흉계가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까지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슈널의 말처럼 이는 곧 최선의 기회가 왔음을 알리는 전조일 수도 있으니...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지지율이긴 하지만 ,그런 의문스러운 지지율 조사결과가 30퍼센트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시멘트 지지층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의 반대파나 부동층이 현 정권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친일 매국노들과 거기 빌붙어 온갖 특혜를 누려온 것들을 일거에 몰아낼 수 있는 최고의 호기인 것이다.
그러나 대안세력이어야 할 야권이 하나같이 친일 매국노집단의 2중대 노릇을 하고 있고,유유자적하며 여유를 부려대는 지금,
'여가 아니면 야'라는 식으로 민중들을 조롱하는 정치꾼들의 노림수에 놀아나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린 또 얼마나 더 불행해야 할지 모른다.
여가 잘못하고,야가 잘못하더라도 양비론을 주장해선 안 된다는 식으로 선택의 여지를 좁히는 발언이
꽤 잘났다는 무리들의 입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고 있는 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우리들 민중들의 대오각성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최선의 선택을 차선,차악에 양보하는 식의 어이없는 관행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우린 최선의 선택을 하는 민중들이란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정치꾼들에게 철퇴를 내리쳐야 할 것이다.
더 이상은 민심을 외면하는 패거리 정치를 추구하는 것들에겐 단 한 석도 주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져가야 한다.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민중들의 안녕을 최우선시 하지 않는 무리들은 정치권에 발도 못 들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가야 한다.
그리고 그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정치적 안목을 키워가야 할 것이며,정치적 관심도도 키워가야 할 것이다.
1세기 이상 지속적으로 우리의 민족성을 비하하고 왜구들에게 사대하게 만들어 온 일제와 친일 매국노들의 나팔수 노릇에 여념이 없는,
국내 유일의 공영방송사에서 전하는 메세지엔 껌벅 죽는 어르신들과,수구꼴통들의 행동대원 노릇을 하는 젊은층들도 꾸준히 깨워갈 방안도 고민해가야 한다.
지도층들에게만,정치인들에게만 요구하고 일반시민인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고집도 버려야 한다.
나는 적어도 친일 매국노들에게 동조하진 않는다는 것으로 만족을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저들의 비리를 고발하고,사죄를 요구해야 하며,선거 등을 통해 거듭 심판해가야 한다.
우리 민족의 반만 년 역사상 이런 위기가 없었다고 한다.
병자호란,임진왜란 등의 침략을 통해 국권을 상실하던 때에도 민중들 만은 꿋꿋이 버텨냈었지만,
지금은 나라가 망하거나 말거나,친일 매국노들이 역사를 왜곡하거나 말거나,도둑놈들이 기승을 부리거나 말거나,정치꾼들이 농락을 하거나 말거나,
모두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수수방관을 하고 있으니 그런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건 분명해 보인다.
이런 최악의 불행한 여건을 최선의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불편을 감수해야 하고,고통을 부담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망국정 이기주의를 버리고 공존의 길을 모색하고 ,그런 길로의 이끎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불태워가야 한다.
사심을 버리고 위기의 핵심을 간파해서 극복의 길을 모색하는 지도자를 세우고
그가 흔들림없이 구국의 일념을 불태울 수 있도록 동참하고 ,응원하는 우리들이 돼가야 할 것이다.
제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를 세워놓은들 ,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며 팔짱을 낀 채 구경만 하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그럴 경우라면 진짜 신이 강림하여 지도자로 나선다고 하더라도 아무 것도 못할 것은 참으로 자명한 사실 아닌가?
얼마간 부족한 지도자라 하더라도 전민중이 일치단결하고 합심하여 구국핼렬에 동참한다면 없던 힘까지 동원해서 기대이상의 업적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업적의 혜택은 우리들이 누리게 될 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이 누리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최고의 지도자로 추억하고 있는 노 무현씨를 떠올려 보면 위의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가질 것이다.
가장 서민적인 대통령이었고,가장 소탈하게 소통하는 대통령이고 싶어했던 그를...
취임하자마자 피아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흔들어대며 떨어뜨리려 기를 써댔고,그렇진 않더라도 하나 같이 수수방관만 하면서 절망하게 만들었다.
급기야는 그의 입에서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절망의 신음이 흘러나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불귀의 객으로 만들고 말았다.
두번 다시 이런 불행한 선택을 하는 일이 우리 역사상 생겨선 안 될 것이다.
반면,취임하자마자 각종 불법설과 잡음으로 레임덕에 빠져있다시피 한 현 정권을 비호하거나 흔들 엄두도 내지 못하는 여야가
낯부끄러워서 하마 언급조차 할 수 없는 추잡한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전세계 만방에 명성을 떨치게 만들고 있고,
국격을 지하의 세계를 끌어내리고 있으니 이 무슨 아이러니란 말인가?
그리고 이전 정권의 비리로 얼룩진 과오를 파헤치지 못하게 온 몸으로 막고 있는 새무리당의 만행이라니!
우리 역사상 이렇게 추잡하고 낯뜨거운 시대가 어디 있었단 말인가?
지금은 일개 국회의원일 뿐인 정치 왕초보를 ,전혀 정치에 뜻을 두고 있지 않은 상테에서 거듭 간청해 불러세워놓곤 ,
이럴 줄 몰랐다며 배신을 하거나 ,똥파리들이 돼서 자신들의 영리를 얻기 위한 도구로 쓰려다가 물이 맑아서 먹을 것이 없자 ,
이젠 저쪽의 썩은 내가 진동을 하는 곳으로 넘어가서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비난을 하고 ,똥물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
그런 무리들의 행태를 비난하기 보단 오죽하면 저럴까 동정하며, 중도를 지키던 사람들까지 이유없이 저들의 말을 전하며 비난을 해대고 있다.
시민단체에서 고소,고발을 하여 처벌을 이끌어내도 한 번 꽂힌 마음은 변할 줄을 모르고 무조건 비난하고 욕을 해댄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친일 매국노가 아니라고 판명을 하고 발표를 하였건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친일 경력의 그를 왜 지지하느냐며 꼬집어댄다.ㅠㅠ
인터넷엔 여전히 판명 이전의 글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무혐의 판명 글은 한참을 찾아야 찾을 수가 있게 한구석에 처박혀 있다.
그런 글들을 널리널리 퍼뜨려서 잘못된 글들을 압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지지만 한단다.
그리고 반대파가 잘못된 사실을 갖고 따지면 우물쭈물하고 만다.완패다!넉다운이다.
그러나 당사자는 흔들리지 않고 사필귀정이란 말을 믿고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세파에 휩쓸리지 않고 고고하게 옳은 길만 가고 있다.
언젠가 민중들이 원해서 다시 불러줄 땐 망설임없이 나설 준비를 하면서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내공을 쌓고,불의와의 전투의지를 불태우며 불굴의 의지를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그도 민중들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기만 하면 좌절하고 말 것이다.
오로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정치일선에 나선 그는 민중들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나무이다.
그 나무가 말라비틀어져 죽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응원을 하고 후원을 하며 거목으로 자라서 넓은 그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할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고 싶어하는 그가 발제한 ,앞으로 닥칠 한국경제의 40년 불황을 극복할 방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오늘 오전 11시에 국회에서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이고,과거 일본이 겪었던,지금도 겪고 있는 장기불황보다 훨씬 심각할 우리 경제의 위기의 본질을 깨달아주길 바란다.
나도 가야 하는데...밀린 스케줄이 너무 많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