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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기 때문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그러나 바른 말을 하지 않으면 짐승이 사람보다 낫다.

                                         --사디--


사디(1184~12914) 중세 페르시아.실천 도덕 시인.

시라즈에서 태어나 바그다드의 니자미야 학원에서 이슬람의 전통적인 학문을 터득한 후에 신비주의의 길에 들어섰다.

30여 년 간 이슬람권 서아시아를 떠도는 탁발승 생활을 하며 여러 사람과 만나 실천 도덕의 길을 설파했다.

1256년 고향으로 돌아와 여생을 은둔 생활로 보냈다.

2대 걸작 '과수원'과 '장미원'은 깊은 학식과 귀중한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도덕을 설명한 교양서로,

'과수원'은 서사시적 운율을 지닌 완전한 운문시이며,이슬람 교도들에게 추천하는 기본 덕목-정의.관대,만족-을 적절하게 표현한 이야기이고,

이슬람교 떠돌이 신비주의자인 테르비시들의 행위와 무아경의 관행에 대한 고찰로 이뤄져 있고,

'장미원'은 주로 산문체이며 ,일화나 개인적인 기담을 간결.청신하게 담고 있는데,

중세 이래 최고의 교양서로서의 지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페르시아 산문학의 극치로 평가되고 있다.

'사디 전집'에는 서정시,송시,만가가 실려 있고,특히 사랑과 술을 주제로 한 서정시에는 우수한 작품이 많다.(위키백과,브리태니커,etc)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거나,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특히 사기성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말을 할 줄 모르는 짐승보다 못하다는 것일텐데...

공정성을 담보로 하는 매스컴이나 ,지도자연 하는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하나같이 궤변이거나 아부성 발언들이고,거짓말이니...

사디가 이 시대에 살았다면 전 지구를 돌아다니며 "이 짐승만도 못한 것들아~개탄스럽구나~"하면서 가는 곳마다 비아냥성 시를 쏟아내지 않았을까?

전혀 도덕적이지 않고,전혀 바른 말을 할 줄 모르는 ,기득권층들을 향해 연일 포문을 열어댈 것인데...

물론 지금이라고 그런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정작 민중들은 그런 바른 소리엔 귀를 닫아걸고 ,

바르지 못한 소리에만 쫑긋 귀를 기울이며 그들을 추종하면서 아부하려 하는 사람들 일색이니 참으로 기운 빠질 일이다.


어제인가는 한동안 박근헤 정부의 홍보수석을 지냈다가 전남권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보권선거를 통해 의원이 된 인사가 ,

정부와 여당이,그리고 야당이 한 목소리로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을 하고 있는 마당에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는 환관적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있을 때라면 이처럼 분개하진 않았을 것이지만,우리나라 민주화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전남권의 의원으로서 ,

이런 비민주적 정부를 비호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자신이 속한 지역구 주민들의 심사를 흐려놓은 것은 탄핵감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짐승만도 못한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만든 자신들의 손모가지를 싹둑 잘라버리고 싶어진 사람들이 적잖았을 것이다.

끗발 좀 있어서 지역발전에 기여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뽑았을 터이지만,그는 거짓말의 대가를 보필하던,역시 거짓말의 대가인 것이었던 것이다.


한 나라의 원수가 거짓말만 해대는 ,짐승만도 못한 인물이라면 ,그 나라의 운명은 밝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 아래의 내각들도 하나같이 거짓말로 민중들을 호도하기에 바쁘다.

국방부가 일본으로부터 독도는 일본땅이란 방위백서를 받고도 우물쭈물 하다가 ,뒤늦게 항의를 하고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지며 민중들을 분개하게 만들고 있다.

친일 매국노의 딸인 대통령의 눈치를 보느라 대뜸 돌려보내지도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

주한 일본대사도 아닌 주한 일본 국방 무관을 불러 호통을 치고 돌려보냈다는 말을 하며 ,자신들은 할 일을 다 했을 뿐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대변인의 모습이라니!

고작 한다는 변명이 주말이 끼어서 늦어졌을 뿐이란 군색한 변명을 늘어놓음으로써 ,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감히 민중들을 자신들과 동류쯤으로 여기고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

외교부에선 몰래 한미일 국방정보 공유협정을 통과시킴으로써 민중들을 배신감의 포로로 만들었지만,반짝 분개하고 말아버린 느낌이다.

대통령을 위시한 공직자들은 민중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의무엔 아예 관심도 없는 듯한 행태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거기에 민중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야 할 국회의원들까지 자리 다툼,기득권 수호에만 몰두하느라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그러자 모든 기득권자들이 들불처럼 들고 일어나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손대지 말라며 ,갑질을 해대고 있다.

모피아,군피아,법피아 등 온갖 마피아들이 자신들의 구역은 건드리지 말라며 독차지하고,문 닫아걸고  도둑질에 여념이 없다.

자신들에게 특혜를 주면 나라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던 재벌이나 대기업들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나라야 망하거나 말거나 현금을 곳간에 쌓아만 두고 있다.

투자를 외면하고 공정한 분배를 하지 않으면서 나라 경제는 후퇴를 할 지경인데,그 분명한 원인을 찾아야 할 정부가 원인을 보호해주며 떡고물 얻어먹기에 바쁘고,

오히려 힘없고 가진 거 없는 피해자들인 민중들의 목만 졸라대고 있으니 ,폭발하기 일보직전인 상황이 된 것이다.

희생하고 포기하고 참아준,지극히 성스러운 인간들일 뿐인 민중들이 짐승만도 못한 것들에게 당하고 또 당하다,드디어 폭발하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무슨 일이 있을 때만 분노하고, 이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저들의 비위맞추기에만 몰두하고 말까 두렵다.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가장 큰 벌은 ,저질의 인간들에 의해 결국 지배당하게 되는 것이다."는 플라톤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조금만 좋으면 열광하고 ,안 좋으면 우울해 하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무심해지는 조울증적 사회적 현상을 반드시 극복해내야 한다.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우리들의 일상생활 자체가 곧 정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작금의 ,똥파리들이 마구 날뛰는 현실처럼 개나 소나 다 정치한다고 나설 일도 아니다.

그저 먹고 사는 데만 몰두하느라 정치엔 전혀 무관심한 것을 당연시한 결과,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정치란 말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사실 지금의 정치인들의 작태를 보면 초등학생을 데려다 둬도 저들보단 잘 할 것 같긴 하다.

이게 무슨 어이없는 일이란 말인가?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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