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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일은 악과 싸우는 일이다.우리는 먼저 진리에 대해서 정열을 갖는 공부부터 해야 된다.

                                      --러셀--


버트란드 러셀(1872~1970) 영국.논리학자.철학자.

수리논리학 분야의 저작들과 평화운동,핵무장 반대운동을 비롯한 사회정치운동으로 유명하고,195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1세 때 이미 종교에 대해 회의하기 시작했고,1898년 당시 트리니티의 대표적 철학자였던 무어와 함께 관념론에 반기를 들었으며,

넓은 의미의 경험주의자,실증주의자가 되었다.

철학자로서의 나머지 생애 동안은 철학자들이 보통 물리적 실재론자라고 부르는,일상적 문제에서는 보통 유물론자라고 부르는  태도를 견지했다.(브리태니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기자신과 싸우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가장 훌륭한 것은 악과 싸우는 것이란 말은 처음 들어 봤다.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은 나 자신과의 투쟁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왔고,

그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 ,어긋나지 않기 위해서 밤이면 거리로 나서고,그 밤의 방랑에서 희열을 느끼고 중독이 된다.

어쩌다 한 번쯤 건너뛴 날이면 영 찝찝하고 ,불편하다.

속도 더부룩하고,기운까지 없어지면서 ,밥맛도 없어진다.

다음날 아침 무렵에라도 한 바퀴 돌아줘야 직성이 풀리고 컨디션이 제자리로 돌아와준다.


그러던 중,혼자만의 여유를 찾게 되면서 친일 매국노들과 싸우게 됐고,온갖 몹쓸 기득권층들에 마피아를 갖다 붙이면 다 통하는 마피아들과 싸우고 싶어졌다.

거기에 재벌들이나 병원 등이 경제발전 내지는 사회공헌 등의 걸개를 걸고 슈퍼갑질을 해대는 걸 보곤 분개하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나는 이게 적성에 맞고,여건도 허락이 되니 아무래도 천직이 아닐까?

이전엔 누군가가 인정을 해줄테니 해 보라고 해도 안 했을 것들을,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심지어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즐겁게 하게 된다.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어쩌겠다는 것이냐며 꼴값을 하시라고 비아냥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상관이 없어졌다.

밤에 차를 몰고 다니며 파지를 모으는 일을 하는 것도 한편으론 미친 짓이지만,그 일을 하는 동안은 즐겁기 그지없어서 한다.

그 정성으로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 그 돈으로 돕는 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고 말을 할 수도 있지만,

돈을 버는 일을 하는 건 신이 안 나지만,돈도 안 되는 이 일을 하는 건 신이 나고 콧노래가 흘러나와준다.


악과 싸우고 싶어지고 나서 ,러셀식으로 말하자면 거꾸로 진리에 대한 정열을 갖는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입장인 셈인데...

그 전후가 바뀌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고 주장하고 싶어진다.

물론 얼마간의 기본적 선악구분의 기준은 구별을 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가령 돈이 없는 것은 죄악이다,그러니 가난한 사람과 싸우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일이다라며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힌다면 

그것이야말로 곧 극복해야 할 사회악이 될테니 말이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나를 왜 괴롭히느냐며 ,공연한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처럼 어이를 상실케 만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러셀은 악과의 싸움 이전에 ,진리에 대한 열정을 갖는 공부를 하라 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곧잘 상식이란 말로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삼고 싶어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눈속임일 경우가 아주 많다.

가령 배금주의에 쩌들대로 쪄든 요즘이니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다란 주장을 하며,반대의 경우를 악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한 예이다.

따라서 진리에 대한 정열을 가지는 공부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한 것일 것이다.

여튼 나는 악과의 싸움을 즐기기 시작했고,이제사 진리에 대한 정열을 배울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을 것이란 걸 감안하고,러셀의 저 명언을 곱새겨줬으면 하는 바람을 ,들을 귀를 가진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중요한 건 악과의 싸움이니 순서가 좀 바뀌었다고 시비를 걸지는 말자는...

진리에 대한 열정을 열심히 배우고 나서 정작 악과의 싸움은 하지 않고 오히려 악의 무리들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차라리 진리에의 열정은 없을지라도 ,악과 싸우는 것부터 앞세우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일일 수도 있을 터!

Who's 미개인

profile

미래를 개척하는,인간적인,참으로 인간적인 인간이란 뜻의 미개인입니다.

덜깨서 깨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4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 애칭이기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1524에서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고,친일파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라고 

촉구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나시다 커다란 태극기가 그려진 간판이나 '친일파 청산'이란 피켓을 발견하시면 잠시 멈춰서 서명 좀 해 주세요!

우리의 후손들에게 바른 세상을 물려주잔 생각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동참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주세요.

참여의 영광을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믈론 정보유출은 목숨 걸고 막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gae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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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킹호일 2015.03.03 11:10
    자신의 삶에 분명하게 설명해 나가시는 미개인님!
    당당함이 넘처 뱃짱(?)ㅡ표현,단어 정확한지 모르지만ㅡ입니다!
    진리에 대해 언급하셧는데요.......진리를 뭐라 정의하고 계신지요?!
    혹시 악과싸우는게 진리다 라고 하시는건 아니지요?!
    어째건 오늘도
    한사람 인생의 한 모퉁이를 보면서 나와 전혀 다른 저분하고 이야기 나누고 잇는
    일이 신기하다라고 여깁니다.
    촉촉히 내리는 봄비가 평안과 안식을 가져다 주길 바래봅니다.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5.03.03 19:19
    진리를 위해 악과 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고 ,
    러셀은 강조하셨죠?
    진리라...시대와 상황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통하는 순리?쯤을 진리라고 할 수 있겠죠?
    때와 장소에 따라 바뀌는 것은 상식쯤으로 부를 수 있겠는데,
    지나치게 잣대를 멋대로 늘리고 줄이는 식으로 진리를 재단해버리는 현대에 있어선 심각한 오루를 빚는 원죄가 되기도 하죠?
    가령 요즘 싱식으론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다라는 정도가 상식쯤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진리 수준으로 살피자면 그것은 주객이 전도된 기현상이라고 할 수 있고,
    배척해야 할 배금주의의 극단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악과 싸우는 것은 미개인의 진리다?
    그렇게까지 고상하진 않은데...과대평가는 부담스럽사옵니다!^*^
  • ?
    쿠킹호일 2015.03.04 10:16
    그 누구도 평가할 자격은 없지요.
    단지 내 생각을 말해볼 수 잇는데......자기 생각을 모든이가 가야되는 길이라고 말하는게 잘못아닐까 합니다.
    논쟁의 자리에서 상대를 설득하기위한것일 경우는 다르지만요.
    미개인님의 글을 읽다보면 - 심장이 뛰고, 뭔가 해야하고, 양몰이에 모는데로 가야하는것 같은 압박감과, 저분눈에 찍히면 뭔지 안될거같은...
    이상스런 기운이 잇답니다......추리소설읽을때 그 긴장감이랄까요?!
    어느땐 무섭게, 어느땐 이런사람 가까이 해야 하는 경계심, 가엾은 안타까움, 무시받는 기분 등등등
    그러면서도 뭐 저리 아는것도 많고 피곤하고 지치겟다 라는......행동하지 않으면 죽은사람처럼 여기는듯한
    스스로를 볶아대는 사람......?!등등등등등......

    미안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쿠킹호일의 개인생각입니다.

    ㅋㅋㅋ
    그렇게까지 고상하지 않다 하셧어요????
    아니거든요
    전혀 고상하지 않아요......세상을 통달하신 분이라 말하는것이 가까운 답이지 않나요?!
    높은 고지에서 저 아래 목적지를 향해가는 사람들이 자꾸 지름길을 못찾으니까 산꼭대기에서
    이리가야해......저리가야 지름길이야 쨔샤!!! 이러는 분 같아요.
    미안합니다, 저한테는 그렇게 보여요!!

    조금 달라지시면 어떻겟냐고 묻고싶은데요......그러면 안되겟더라구요!!
    미개인님만의 흉내낼수 없는 당찬 고함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쭉-미개인님의 모습 그대로에 팬이 되어드리려고 해요!!
    참 괜찮아 보이는 쿠킹호일 아닌가요?!
    쿠킹호일은요......어떤 물건이든 모양 그대로를 감사안아주는 능력을 갖고 잇어요.그러면서도 은박지로 차가운 느낌이지만
    빛을 반짝반짝내줘서 어딧는지 금방찾을수 잇어요......그러나 전자랜지에 들어가면 불을내요......큰일나지요!!
    저의 진리는 어느상황에서든 옳고 그름을 판단함에 모두가 인정하는 답 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미래인님!
    세상사 잘 모르는 저라서 답답하시더라도 계속 답글써도 되지요?!
    오늘도 화이팅해봅니다!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5.03.05 00:02
    이리 민망한 글만 아니라면야...^*^
    감사합니다!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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