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윈 페더먼--
어윈 페더먼:미국.메모리 카드업체 샌디스크 경영자.
첫 인상?느낌?외모?쯤에 쉽사리 마음을 빼앗기고 사랑을 하면 콩깍지가 씌워지고,물불을 안 가리게 된다.
유사이래 21세기 최첨단 시기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범해온 실책 중의 실책이지 않을까?
요즘 들어선 특히 두드러지는 경향인데...
그러다보니 성형외과가 호황을 맞아 ,본래의 목적과는 상관없이 심리적,육체적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학 신입생들 중 상당수가 고3 겨울방학 때 성형수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취업면접에서까지 관상을 중요시 한다는 어이없는 일이 성형수술 병원을 양산하고,외과의의 태부족 현상을 촉발했다.
나는 이것 역시 우리 민족의 멘탈을 붕괴시키려는 친일 매국노들의 교활한 음모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됨됨이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외모 아니냔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항변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
특히 우리나라에서 뚜렷한 외모지상주의의 폐해가 아닌가 싶은데,가히 물신숭배사조에 버금갈 정도가 아닌가 염려가 된다.
강철왕 카네기가 죽기 전 후계자가 화제에 올랐었다고 하는데,발표 전에 온갖 추측들을 하면서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후계자가 중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청소부로 입사해서 회장의 비서로까지 일하게 됐던 쉬브라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쉬브 본인도 깜짝 놀랄 정도의 발표였음은 두 말 할 것도 없었는데,카네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책임감과 성실성을 근거로 후계자로 지명을 했다고 밝혔다 하니...
우리나라처럼 부와 권력의 세습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는 나라에선 불가능하달 수 있는 획기적인 사건이 아닌가?
참으로 간사하기만 한 눈을 가진 우리들로서도 외모를 안 볼 순 없겠지만,인간으로서의 됨됨이에 앞세우는 것은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을 함으로써 가정까지를 이루게 된다고 봤을 때,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이면서 끈끈한 가정이 화목해야 할텐데,
그래서 예로부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을 수없이 해온 것일텐데,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처럼 외모나 느낌이 오래가지 않는 다는 걸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것처럼 무모한 사랑을 시작한다.
결과,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의 이혼천국이 돼 버렸고,
과거의 아름다운 전통적 가정상은 사라져가면서 싱글과 돌싱들의 천국(?)이 돼 버렸다.
결혼을 안 해서 싱글,이혼을 해서 싱글,늙어서 버려지다시피 싱글,서류상으로 ,실제적으로 단독세대주가 늘어만 가고 있다.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도 한 지붕밑에서 살기만 할 뿐,사실상 저마다의 세계를 향유하며 따로 놀고 있는 현상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매춘 공화국이 된 것도 그런 흐름과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유사매춘업소까지 감안을 했을 때 엄청난 사람들이 종사하며,
엄청난 자금을 회전시키고 있다는 정황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고 있고 통계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은 곧,가정문화가 파괴되면 되는 일이라곤 없을 거라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닐까?
이미 우리 사회는 되는 거라곤 없고,거짓말과 사기협잡이 판을 치고,양극화가 극심해져서,가진 놈들만의 세상이 돼 가고 있으니...
거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할 청년들이 '청년실신' 사태를 맞아 방황을 하고 있는데,그들이 폭발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 시한폭탄일 거라고 생각하는데,기득권층들은 그들을 어떻게든 끌어안을 생각 대신 자꾸만 바깥으로 밀어내려고만 한다.
심지어는 불법 대통령께서 다 중동 산유국 등으로 가서 돈을 벌어오라는 식의 발언을 해서 공분을 사고 있다.
그런 사람들이 정치권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자 그들을 종북으로 몰아세우며,
인민의 낙원인 북한으로 가서 살라고 한 여권 중진 의원을, 민중들이 범죄자로 신고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한 도지사를 비난하는 학부모들을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개間 도지사가 등장하기에 다다랐다.
그러는 사이 불법댓글을 달게 한 사이버사령부 책임자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결국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까지 총동원해서 선관위나 관피아들의 협조를 얻어 당선된 불법 대통령이 권력의 칼을 내려놓는 대신
뒷골목 깡패새끼처럼 안 내놓겠다고 억짓장을 놓듯 마구 휘두르며 닥치는대로 상해를 입히고 있는 꼴인 것이다.
나라도 뭣도 아닌 난장판을 만들고 마는 것인데,언론들까지 총동원 돼서 저들의 마지막 발악을 거들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겉모습만 보고 당장 화려해 뵈는 정권에 빌붙어 활로를 찾고자 하는 무개념 민중들이 여전히 득시글대고 있다니...
틈틈이 보이는 외신들의 반응은, 차마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야만인 왕국취급 일색이다.
어제는 외교부 장관까지 나서서 외국의 반응을 호도하며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었으니...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집단들의 광분이라고 할 수 있다.
깨달아야 한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그 안의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현 불법 대통령은 자신은 몰랐다며,단지 장물을 가졌을 뿐이라는 식으로 어이없게 오리발을 내밀었지만,이미 알고 있었고,스스로 명분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전 정부와의 협조하에 치밀하게 획책한 음모였다는 사실이 나날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으니...
그런 비리를 감추기 위해 취임 초부터 엉뚱한 짓만 하면서 민심이반에 몰두했고,크고 작은 사고들을 통해 민중들의 관심을 돌리려 한 것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민중들의 저항에 부딪혀 취임 이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유례없이 취임하자마자 레임덕에 처한 것이다.
이번 싱가포르 조문 외교에서 벌인 방명록 사건에서 드러난 것처럼 무능한 주제에 틈만 나면 해외로 내빼서 시선을 돌리게 만들곤
친일 매국노들을 총동원해서 민중들을 멘붕 상태로 빠트리곤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건 우리들 스스로 저들에게 헛점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치고 들어오라고 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이제부터라도 겉모습이나 느낌에 치중하지 말고,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판단하는 습관을 들여가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재 우리들이 저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표인데,선거에서 그 표를 얼마나 잘 행사하느냐에 따라
물리쳐버릴 수도 있고,계속 휘둘리며 점점 짐승의 삶과 닮은 처지로 내몰릴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중시하고,서로 반목하는 대신 서로 감싸주고 격려하며 사랑해가야 할 것이다.
자식된 도리,부모로서의 도리에 충실하고 이웃들과의 화합을 추구하며 똘똘 뭉친다면
친일 매국노 아니라 그 할애비들까지 살아나서 덤빈다 해도 너끈히 물리치고 우리들 민중들의 천국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조만간에 대국 중 하나나 둘이 치고 들앉아 주인행세를 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같은 야만 국가쯤이야 먼저 들앉아 주인행세 하는 나라가 임자라며,
과거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쫓아내고 들앉아버려서 주인행세를 하는 이주민들의 나라인 미국과 같은 나라가 나올지도 모른다.
풍전등화요 일촉즉발의 위기인 것이니...
민중들이여!정신 좀 바짝 차리고 화합하여 민족적 정체성도 바로 세우고 ,국가도 내,외부의 적들로부터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