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중근--
안 중근(1879~1910) 대한제국 의병장.정치 사상가.
우 덕순, 조 도선 등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만주의 각 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 통감 이토 히로부미 등의 하차 시 암살을 준비했으며,
하얼빈 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 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를 저격,하얼빈 총영사 등에게 총상을 입히고 ,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되어 ,살인 죄목으로 사형이 집행됐다.(위키백과)
70~80년 대엔 취미로 독서를 꼽는 경우가 많았는데,점차 독서가 어떻게 취미란 말인가?그것은 생활 자체이다라며,
밥을 안 먹고 사는 사람이 없듯,책을 안 읽고 사는 사람은 살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까지 거칠게 몰아붙였던 적이 있었다.
그럼 지금은 어떤가?
책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걸까?
책 대신 스마트폰을 들고,차안에서 운전을 하면서도,대로를 걸으면서도 ,여행이나 출퇴근을 하면서도 초집중을 한다.
그래...요즘은 전자책이 인기이니 그럴 것이라며 슬쩍슬쩍 들여다 보지만,헐~하나같이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있다.
그러느라 건강도,안전사고도 아랑곳하지 않게 됐고,목디스크 등의 환자는 급증하며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내가 아직 스마트폰을 갖지 못해서 이렇게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선배 유저들의 꼴불견이 밤늦은 시각까지 골목골목,공원 등에서까지 벌어지고 있는 걸 보곤,
스마트폰을 사고 ,이용을 할 돈이 없는 걸 다행스럽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데,통신사업자들도 아닌데,나를 스마트폰 소유자 내지는 중독자로 만들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 건지...
동료들도,친구들도,이웃들도 하나같이 스마트폰을 쓰라고 강요(?)를 해댄다.
스마트폰이 없는 것도 아닌 것이,중고를 얻어둔 게 있는 엄연한 오너(?)이지만,필요가 없어서 안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 거 배우고 ,거기 중독될 시간에 책을 한 줄이라도 더 읽잔 생각도 있고,건강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마트 폰으로 책들 다운 받아서 책을 좀 많이 읽었으면...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할텐데...
글쎄...스마트폰을 이용해 책을 보거나 사업상 목적으로 이용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왜 없지?
막강한 대기업이나,민족적 정체성을 짓밟는데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친일 매국노들의 방해공작이 있는 거 아닐까?
친일 매국노들은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교활하게 흉계를 펼치고 있다는 걸 모를 리 없는데,
친일 청산을 외치는 사람들도,슈퍼리치들의 갑질에 저항을 하며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
이런 친일 매국노들로 인한 사회 부조리 현상은 하나같이 모른 척을 하고 있다.
진짜 모르는 걸까?아님 알면서도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며 면죄부를 주고 ,그들의 무개념화 공작에 적극적 동참을 하는 걸까?
그럼 이게 왜 친일 매국노들의 공작이라고 주장하는지 그 근거를 제시해 보겠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이,'화투'라는 도박 도구가 ,일제가 우리 민족적 정체성을 말살하려는 목적으로 퍼뜨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말 전 민중이 그 화투에 미쳐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지금도 각종 방송사 등을 통해 ,사회단체 등에서 화투칭송에 여념이 없다.
가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전을 하고,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책으로 권장을 함으로써 낮이고 밤이고 전국적으로 화투가 우리들의 혼을 빼내고 있다.
가라오케라는 퇴행성 오락문화를 들여와 ,건전한 가면을 쓰고 매춘산업을 주택가까지 파고 들게 만들었다.
그런데 스마트폰 문화가 그들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들 스마트폰 확산의 주역들의 작태를 보면 되는데...
주거니 받거니 불법과 탈법을 자행하면서 누구라도 가질 수 있게 되기까지 경쟁 아닌 경쟁을 하는 세력들과 ,
솜방망이 처벌을 하면서 오히려 부추긴 세력들을 잘 살펴보면 친일 매국노들이거나 그들의 주구이면서 정경유착을 해대는 친일 기업,대기업 등임을 알 수 있다.
지금 이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가?
100만여 원이나 하는 스마트 폰을 아이들에게까지 거의 무료로 떠안기다시피 하곤,아이들까지 무차별적으로 매춘,포르노 등 퇴폐문화를 접할 수 있게 만들고,
이젠 발을 빼려야 뺄 수 없게 된 지금에 와선 요금 등으로 착취를 하고 있다.
오락하고,채팅하고,불법 동영상 감상하느라 수입의 10퍼센트 이상을 부담하게 만들고 있잖은가 말이다.
통신비 절감대책이라며 정부당국까지 합세를 해서 호들갑을 떨어댄 상품을 뜯어 보니,헐~눈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친일 기업 삼성 등의 대규모 통신기기 대기업과 통신 사업자,그리고 정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혼도 빼고,빚쟁이도 만드는 데 몰두하고 있는데도 모르겠는가?
당장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놓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겠지만,놔 버리고 그 시간에 책을 좀 읽어 보자.
정말 마음도 편안해지고,주머니 사정도 이내 좋아질 것이며,저것들의 흉계에 놀아나는 더러운 기분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문화적으로,학문적으로,정신적으로 온통 나라를 곪게 만들려는 저들의 음모와 흉계가 하나씩 드러나 보일 것이다.
얼마나 오랫동안,얼마나 교묘하고 치밀하게 암약해 왔으며,요즘 들어선 물위로 나와서 아예 활개를 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왜 사람들이 정치권 전반을 꾸짖고,노동자들이 투쟁을 하고,해방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친일 청산을 외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정치권엔 기댈 수 없다는 걸 알리는 사건이 최근 벌어졌다.
독립투사들의,민주열사들의 핏줄들이 친일 매국노들의 집단에 기어들어가기 시작한 지 오래 됐고,
시대적 양심으로 자타가 공인하던 인물들이 변절을 하고 친일 매국노 집단을 칭송하기 시작하더니,
야당이 친일 매국노당의 2중데 노릇을 우회적으로 하다가 ,
독립 투사의 후손인 야당의 원내대표가,엄연한 친일 매국노이자 빨갱이인 다까키 마사오의 친일 전력을 문제삼지 않겠노라며 면죄부를 주는 듯 나대기 시작한 것이다.
할아버지로부터,민중들로부터 전권을 위임받기라도 한 양 나대는 작태를 보곤 마지막 남아있던 일말의 기대마저 털어버렸다.
인문학을 하자,인문학 서적을 보자.학자들은 제발 잰체 좀 하지 말고 쉽게 풀어서 아아들부터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세상은 온통 박근헤처럼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유체이탈 사고를 하면서 ,패가망신하려는 사람들로만 그득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이 나라를 망치려는 목표가 과거 일본의 가미카제식 일본제국주의에의,미국 제국주의에의 맹종에 있음을 안다면 정신이 퍼뜩 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런 명분도 없이 우리들을 죽여서라도 천황을,유대인이 중심이 된 미국을 떠받들고 싶어하는 이 묻지마식 사대주의는 반드시 우리 손으로 극복해야 한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국마저 나선다면 우리 나라는 사분오열 돼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말지도 모른다.
정신 좀 차리고 책 좀 보면서 철학 좀 하고 살자고 간절하게 호소하고 싶다!
미국과 일본이 합작으로 1세기 이전의 한민족 침략을 획책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미국놈들이 핵무기라고 해도 좋을, 살아있는 탄저균을 들고 다니며 전국에 뿌리고 다니고 있단 말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