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 오스트리아.정신과 의사.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해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그는 성욕을 인간 생활에서 주요한 동기부여의 에너지로 새로이 정의했으며,자유 연상,치료 관계에서의 감정 전이의 이론,
그리고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등의 치료 기법 개발자로도 알려져 있다.
뇌성마비를 연구한 초기 신경병 학자이기도 하다.
신프로이트주의에서 프로이트의 많은 이론을 버리거나 수정하였으며,20세기 말에 심리학 분야가 발전하면서 ,
프로이트 이론에서 여러 결함이 드러났으나 ,그의 방법과 관념은 임상 정신 역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생각은 인문 과학과 일부 사회 과학에서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
1938년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면서 반유대주의가 들끓고,빈 정신 분석학회가 해산되고,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책과 재산이 모두 몰수당하자,
'자유롭게 죽기 위하여' 영국으로 망명하여 ,흡연으로 인한 구강암 등으로 고생하다 죽었다.
'히스테리 분석', '정신분석학 개론'등의 저서를 남겼다.(위키백과)
36년의 공식 일제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많은 애국자들의 희생과 피해가 있던 끝에 겨우 독립을 했지만,
이승만이를 필두로 한 미제가 ,처벌대상이었던 친일 매국노들을 처벌하는 대신 중용을 함으로써 ,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순국열사들은 범죄인인 친일 매국노들로부터 압제를 당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은 금년에 와선 전 사회의 모든 분야에 포진해서 발광을 하기 시작했다.
행정부,사법부,입법부 3부 요직을 싹쓸이 했으며,
광복회 등의 독립투사 후손들의 단체마저 매수를 해서 수하에 거느리게 됐고,
저것들을 견제해달라고 뽑아 놓은 야권들까지도 저것들의 심부름꾼 내지는 협력자들이 돼선 2중대 노릇을 하기에 다다랐다.
그러다보니 민중들은 절망감에 휩싸여 미치기 일보직전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어디서도 해법을 찾지 못하게 되자 민중들 전체가 히스테리 환자가 돼 버렸다.
히스테리란,'사람이 어렵고 힘든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신체적 증상을 발달시키는 방어기제'라는 정신장애의 일종이다.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한국적 히스테리는 그 유례를 찾기 힘들지도 모르는데...
분노조절 장애자들이 곳곳에서 사고를 치고 있고,언제든 폭발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붉으락푸르락 거려대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하다하다 안 되면 자신의 부모들을 학대하고 폭행하며 죽이기까지 하고 있다.
자신의 아기를 죽이고 자신도 따라 죽어버린다.
도로를 마음껏 활보하다 누군가가 뭐라 하면 칼을 들고 망치를 들고 유무형의 폭행을 가해대고 있다.
도저히 절제를 할 수가 없어 흉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서 묻지마 폭행을 하고 살인을 한다.
얼마간 뜻이 있다는 사람들도 거리로 쏟아져나와선 서로 멱살을 잡고 같은 편을 물고 뜯고 늘어지는 추태를 연출해내고 있으며,
온라인에선 그 도가 지나쳐서 공공의 적전에서 분열들을 해대고 ,혀로 수없이 죽여버리고 자빠졌다.
멀쩡한 사람을 저것들 친일 매국노들의 미끼라면서 물어뜯고 비난하고 쌍욕을 퍼부어대고 있다.
백약이 무효한 심각한 병증이 전 사회적으로 퍼지고 있다.
똘똘뭉쳐 공동투쟁을 해도 이길지 말지 아리송한데,제각각 흩어져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면서 저마다 잘난 척을 해대고 있다.
친일 매국노들이,새무리들이 같잖은 미끼 하나만 툭 던져놓으면 알아서들 아귀다툼을 해대며 저것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해야 할 제1야당이라는 것들도 하나같이 밥그릇에만 신경을 쓸 뿐,혼란극복엔 관심도 갖지 않고 있다.
보이는 곳에선 투쟁을 한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선 끝없이 자기편들을 물어뜯어대고들 있다.
그나마 그런 대열에서 벗어나 묵묵히 민중들을 위한 세상추구에 열심인 안 철수 등도 아니꼽다며 씹어대기 바쁘다.
공공의 적인 박근헤나 친일 매국노보다 더 몹쓸 인간으로 몰아세우며 쌍욕을 퍼부어대고,
이미 친일 매국노가 아니라고 민족문제연구소로부터 판명이 난 그의 조부까지 언급하며 친일 매국노의 핏줄이라 비난을 해댄다.
사심이 없어서 문제고,같이 발광하지 않아서 문제라며 ,공명정대하고 전지전능한 신적 존재가 나타나주길 바란단다.
그러면서 다수가 친일 매국노들의 협력에 분초를 아끼고 있는 문재인 류의 사이비 진보세력에 열광한다.
그럴수록 민중들의 마음은 십 리,백 리 멀어져만 가는데 ,그에 개의치 않고 즤들끼리만 뭉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처럼 발광들을 해대고 있다.
급기야는 가장 두터운 연령층인 노년층 유권자들은 그나마 조신하게 구경만 하고 있는 새무리들이 예쁘시단다.
지랄발광을 하고 있는 사이비 진보들의 지지표는 하루가 다르게 떨어져만 간다.
난장판을 만든 건 새무리들이고 친일 매국노들인데...
거짓말을 해대고,사기를 쳐대며,역사를 왜곡하고,일제,미제에 사대하는 것들은 분명 친일 매국노 세력인 새무리 일당인데,
야당이라는 것들은 그것들보다 더 꼴불견이라며 ,나쁜 줄 알지만,야당이 미워서 홧김에 서방질 하듯 새무리에 표를 몰아주시겠단다.
우린 참여정부가 탄생할 때 어르신들이 동참해주셔서 극적인 역전승을 했던 기억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은 180도 다른 상황으로 가고 있다.
못본 척,못 들은 척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시려던 어르신들마저 정나미가 떨어진다며 돌아서시기 시작하는 게 안 보인단 말인가?
어차피 또 희생을 해서 정의를 구현시켜 봐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결국은 우리들 민중들만 죽어날 것이란 패배의식이 깊이 자리한 히스테리일까?
누구...좀 똑똑한 사람이 나서서 이 히스테리 증상 치료법 좀 내놔라.
내가 하고 싶지만,현상을 볼 수 있을 뿐,머리도 나쁘고,가방끈도 짧아서 솔루션까지는 아무리 해도 생각해낼 수가 없다.
나 역시도, 이놈의 개한민국은 신이 대통령이 돼도 아무 것도 못할 것이란 절망적인 의견만 내놓을 수 있을 뿐이니...
피식 웃어대며 좋아하는 건 친일 매국노들 뿐이다!
이제 그만 잘못됐던 추억에 사로잡히지 말고 희망의 싹을 키워가자.
당장 뭐라도 해내서 누려보겠다는 욕심은 부리지 말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묵묵히,꾸준히 ,'나부터 개혁'을 추구해가자.
불의에,사탄의 유혹에 눈돌리지 말고 묵묵히 ,꾸준히 정의의 길을 가자.
20세기 최고의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는 체 게바라의 태도를 본보기 삼자.
'민중의 비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안락한 지위를 버렸고,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 앞에 순종했으며,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엄격'하자!
나는 마냥 안락하고만 싶고,신념 따위 상황에 따라 헌신짝 버리듯 버리며,나아닌 남에겐 엄격하기 그지없으면서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한 우리들의 모습,
그러면서 체 게바라가 이룬 것의 수백,수천 배의 것을 기대하고 있는 우리들의 도둑놈 심보를 당장 버리자.
독립투사들이, 당신들이 누리기 위해 그처럼 치열하게 투쟁을 했던가?
민주열사들이, 자신들의 안락을 추구하느라 그리도 치열하게 총칼에 맞서 싸웠던가?
개중에 그런 목적으로 투쟁을 한 사람들도 있어서 ,지금 정치판에 자리하고 혼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사이비들이 있긴 하지만,
만일 희생당하고,압박받은 사람들이 다 그들처럼 사심이 있었다면 우린 아직도 일제 식민지국가로 남았을 수 있고,
이나마의 민주화도 이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시위현장을 가 보라!정치인들 모임을 가 보시라.똥파리들이 명함 뿌리느라 정신 못차리고들 있다.
사이비 보수,사이비 진보,사이비 민주열사들이 우리들 민중들의 시야를 가리고 즤들끼리 나눠먹기나, 짜고 치는 고스톱에 열중하고 있는 형국이다.
여야 공히 열성분자로 분장한 꼬맹이들을 앞세워 가림막 역할을 하게 만들어두고 마음껏 기득권 누리기에만 열중하고 있다.
그 앞에 바짝 다가서니 안 보일 뿐이다.
나를 따라서 이만치 떨어져서 ,이만치 올라서서 내려다 보라.
참으로 가관이다.
가증스럽고 가소로운 것들이 패악질을 해대고 있는 것이 한눈에 보인단 말이다.
미관말직이라도 하나 얻어 보려고 치열하게 파고들면서 눈도장이라도 한 번 찍으려 기를 써대 봤자 ,이기지도 못할 것이며,
패배한 것들에 눈도장 찍은 거,수천억 개가 있으면 뭐하나?
김이나 빠지고 히스테리 증상만 위중해질 뿐일 것이다.
똑똑히 우리들의 히스테리 증상을 관찰하고,인정하고,고치려 애써야 한다.
이런 히스테리 증상은 우리만이 아니라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일어나고 유럽에서도 일어난다고?
그래서 우리도 따라 해야 한다고?
헐~
제발 그렇게 살지 좀 말자.
남들이 다 병신짓을 해대도 우리만은 똑바로,정의롭게 살아야지 않겠는가?
그래서 미래의 세계질서의 모범국가로, 지도국으로 우뚝 서 봐야 하지 않겠는가?
위대한 시인 타고르가 예언했던 것처럼 동방의 등불이 돼서 말세로 치닫고 있는 세상을 이끌어 봐야하지 않겠는가?
고리대금업자이며 환전꾼의 후예들인 유대인들도 가증스런 음모로 해내고 있는 것을 위대한 한민족의 후예인 우리들이 못해낼 건 뭔가?
평화의 민족이자 근면성실하고 ,정이 많고,목이 아주 좋은 한반도에 자리한 우린 유대인들보단 훨씬 좋은 조건이지 않은가 말이다.
서둘러 남북평화통일을 이뤄내서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