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스페인 코르도바의 부유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큰어머니를 따라 로마로 가서 연설가 훈련을 받았고,
스토아주의와 금욕주의적 신 피타고라스주의를 혼합한 섹스티의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네로 황제 재위 초기인 54~62년에 로마의 실질적 통치자로 활동한 철학자이자 정치가이며 ,연설가였다.
'신성한 클라우디우스의 바보만들기'라는, 빈정거리고 무엄한 정치적 풍자를 쓴 비극작가로도 기억되고 있다..
2004년에 그의 탄생 이천 년을 기념하여 학문적 연구와 관심이 이뤄지며 그의 사상적 부활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브리태니커)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한민족에게 그동안 운명의 장난은 너무나 가혹하게 밀어닥친 것 같다.
그랬던 것이 최첨단의 세기이자 민주의 시대인 21세기에 접어들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미국과 일본이 자본과 군사력으로 점령하려 기를 써대고 있고,이웃한 중국도 오랫동안 동북공정이란 역사왜곡과 어마어마한 시장을 무기로 넘보고 있다.
그런 강대국들에게 빌미를 제공한 친일 매국노들이 제2의 경술국치를 앞당기고 본래의 반역자로 행세하기 위해 ,
미국으로 ,중국으로,일본으로 쫓아 다니며 제2의 한일 협정이라고 부를 만한 일을 추진하며 자신들의 몫 챙기기에 여념이 없으니...
다 빼았겼다.
국가재산의 90퍼센트를 기득권층과 그들의 주구역할을 하는 중산층이 차지하고 있고,나머지 70퍼센트의 나약한 민중들이 10퍼센트를 갖고 아귀다툼을 하고 있다는 ,
가공할 만한 데이타가 엄연한 현실로 발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히 나서서 저항을 하지 못하는 걸로 봐선,
이미 우리에게 닥친 운명의 장난은 용기까지 빼앗아가버린 듯하다.
끔찍하지 않은가?
황교안이 일본 자위대를 초청하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한민관이 일본 관방상에게 굽실대고 있는 게 엄연한 혈실로 펼쳐지고 있다.
불통령이 중국으로 ,미국으로 나다니며 굴욕외교를 펼쳐대면서 야금야금 팔아먹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5천만 명을 넘어선 게 한참 된 걸로 알고 있다.
모든 게 거짓으로만 보이는 세상에서 그거라고 진실일까 의심은 되지만 그렇다고 하니,달리 파악할 방법이 없으니 믿을 밖에...
그런데 5천만 명 중 얼마나 되는 사람이 자신들의 주인으로서의 권리찾기에 나서는지 아는가?
오는 11월14일 서울광화문에서 모여 청와대로 행진을 하련다면서 시민단체들이 목표하는 인원이 10만 명인데,
5천만 명 중 10만 명이면 0.02퍼센트인가?
그 사람들 중 군중심리 따위에 편승해서 무리로 나서면서 스펙이나 쌓고자 하는 사람은 전혀 없을까?
우리에게 닥친 운명의 장난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음을 얼마간의 과장을 섞어서 표현해 봤다.
그나마 남은 찌꺼기 용기까지 다 빼앗기고 나서야 '어이쿠!'하면서 주저앉을텐가?
전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하달 만치의 위기가 우리에게 닥친 것이다.
해법을 찾아야지 않겠는가?
다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서 거대한 들불로 살리려면 우리들이 그 불씨를 둘러싸서 외풍을 막고 열심히 불어주고 ,
스스로 쏘시개가 돼서 살려내고야 말겠다고 얼마간의 역할을 해가야 할 것이다.
귀찮다고,아프다고 용기까지 지키길 포기하면 ,과거 일제 식민지시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비극이 닥칠 것이니...
일제와 미제,그리고 중국이 ...거기에 슬그머니 러시아가 숟가락을 얹어 놓곤 마구 휘저어버려서 한민족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불황의 그늘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유례가 없달 만치의 디플레이션을 경고하는 목소리는 벌써 수년 전부터 끝없이 나왔다.
미국이 부도를 선언했고,유럽대륙이 몸살을 앓아대고 있으며,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우리나라까지 뒤덮고 지속되고 있다.
단지 유대인들만 살판이 나서 어디부터 집어 삼킬까 두리번 거리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을 뿐이다.
미주,유럽,아시아,일본,아프리카, 어느 한 곳도 유대인들로부터 자유로운 곳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과거 일제식민지 시대에 친일 매국노들이 일제의 앞잡이가 돼서 민족혼을 짓밟아온 것처럼,
미국과 일본이 유대인들의 앞잡이가 돼서 전세계의 질서를 흔들어대고 있다는 걸 모르겠는가?
집안 싸움이나 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친일 매곡노들을 좌시해서야 될 말인가?
다시 저것들 친일 매국노들의 앞잡이 역할을 자임하고 미쳐 날뛰는 정치꾼들에게 휘둘린대서야 어디 단군의 자손이라 할 수 있겠는가?
차근차근 극복해가야 할 것이다.
정치꾼들의 교활하고 음흉한 흉계에 놀아나선 안 될 것이고,그럼으로써 친일 매국노들로부터 우리의 재산과 정신을 지켜가고,
그렇게 남북통일을 이뤄서 중국이나, 유대인들의 앞잡이인 일제,미제에 맞서 싸워가노라면 ,
환전꾼이며 고리대금업자의 후손들인 유대인들이 선민의식을 갖고 나대면서 해낸 것들을 ,
자랑스런 하늘의 핏줄을 타고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하늘을 활짝 연 우리들이 못하란 법이 어디있단 말인가?
웃는가?
엄연히 역사에 기록된 것들이언만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민족을 흡수해버리려 깔아뭉개고,
소위 개독교인들을 동원해서 단군왕검상을 때려부수게 만들면서 훼손시켜왔던 것인데,
우린 보기좋게 그 민족성말살 정책에 휘둘려 우리들 스스로 민족적 자존감을 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자학하게까지 됐다는 걸 알아야 한다.
지금도 저것들,일제와 친일 매국노들은 그 음모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모르겠는가?
작금의 역사왜곡 현상은 새발의 피에 지나지 않는 것임을 조금만 주의깊게 들여다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화투가 그렇고,묵찌빠 등의 놀이가 그러하며,매매춘,잘못된 가라오케 문화,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흥행을 하는 음주문화,
청피아,법피아,관피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어디든 기득권과 갑질이 만행을 펼쳐대는 곳에 마피아만 갖다 붙이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는 마피아천국,
정치,경제,교육 분야까지 침투한 유체이탈,가치전도 현상은 ,우리를 한국인이라고 밝히는 걸 부끄럽게 만들고 있고...
이 모든 것들이 다 친일 매국노들이 조장하거나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할텐가?
뭘 그렇게까지 확대를 하느냐,소설 좀 그만 써라며 시비라도 걸고 싶은가?
바로 박근헤가 ,김무성이,최경환이나 황우려가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찾으려는 민중들에게 하고 있는 짓과 뭐가 다른가?
우린 알게 모르게 저것들에게 세뇌를 철저히 당해버리고 만 것이다.
저것들을 비난하면서 ,저것들을 비난하는 무리 안에서 저것들이 하는 것과 0.1밀리미터도 다르지 않은 자해행위를 하고 있다는 걸 왜 모르지?
나는 무식하다.하지만 정신은 썩지 않았고,자존감에 관한 한은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을 방황하다 최근에야 찾게 된 정신이고,자존감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인 우리의 핏속엔 뛰어난 DNA가 유유히 흐르고 있다.
여러분들은 조금만 애를 써도 이내 깨달을 수 있는 우리의 우수성을 깨달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그리고 뚝 차고 나서서 우리들의 세상을 만들어가자.
우리만 잘 살잔 게 아니라 모두가 잘 사는 공존을 추구하는 자랑스러운 민족성인 홍익인간이란 건국정신을 널리 펼쳐가자.
시인, 타고르가 예언한 ,'동방의 등불'로서 지구촌을 두루 밝히는 자랑스러운 지도국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옹졸해진 정신과 시야를 넓히고 또 넓혀서 큰 뜻을 펼쳐가 보자.
우리가 이리 협소하고 열악한 환경에 내던져진 것은 우리를 크게 쓰고자 하는 하늘의 뜻이 작용한 것이란 생각은 안 드는지?
많은 성공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린 장애가 있고 ,불편한 환경에 처해있어서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를 떠돌다 최근에야 겨우 사막의 한 귀퉁이를 차지했을 뿐인 유대인들이 해냈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들이 해낸 것을 왜 우리가 못한단 말인가?
그들은 그들도 어쩔 수 없는 핏속의 고리대금업자,환전꾼 노릇을 하면서 해냈기에 ,무서워하면서도 동시에 지탄을 받는 민족이다.
하지만 우린 평화를 사랑하고,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란 건국이념의 민족이기에,
진정 지구촌 최후의 지도자는 우리민족이 될 것이라 믿어도 되지 않을까?
제발...잘나고도 잘난 사람들이여!
사리사욕에 취하는 쫌팽이로 살려하지 말고,크게,원대한 뜻을 펼치며 살 생각 좀 해주시라.
민중들 스스로 작은 영웅들이 돼서 큰 영웅인 그대를 기꺼이 따를 것이다.
칼라일이 '영웅론'을 내세운 것은 우리들 들으라고 한 말이란 생각은 안 드는지?
운명은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란 말도 있잖은가?
더 추락하기 전에 정신 차리고 ,지금을 바닥삼아 차고 일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