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콕스--
윌콕스:윌리엄 윌콕스와 로버트 윌콕스란 사람이 비슷한 시기의 사람이지만 정확한 이름을 몰라 패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7a1076a,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B2%84%ED%8A%B8_%EC%9C%8C%EC%BD%95%EC%8A%A4)
가장 짙은 어둠은 해가 뜨기 전의 새벽녘의 어둠이란 말들을 하는 것처럼,
긴 어둠 끝의 ,희뿌옇게 밝아오는 새벽의 황홀경은 실로 경이롭다 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의 감동을 맛보기 위해 일출 명소들을 찾아 어둠을 뚫고 험한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일 게다.
나도 지리산 일출을 보기 위해 어둡기 그지 없는 산길을 ,불편과 추위를 무릅쓰고 올랐던 적이 있는데,
절벽의 틈새에 둥지를 틀고 사는 바닷새들처럼 옹기종기 정상부 근처에 모인 사람들이 손모아 기도하듯 떠오를 해를 기다리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난 주로 혼자 산을 오르기 때문에 멀뚱멀뚱 사람들 구경하기에 바빴지만,오랜 기다림 끝에 저멀리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맞을 때의 감동이라니...
결혼과 사업을 동시에 시작한 나로선 이후론 추억 속의 감동이기만 했는데...
그러나 꼭 그런 일출 명소를 찾지 않더라도 매일 그런 감동을 맞곤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먼저 가게 문을 열고.가장 늦게 가게 문을 닫겠다는 모토를 내걸고 사업에 매진을 하면서 과로로 쓰러지기까지 했지만,
워낙 없이 살았던 나로선 멈출 수 없는 삶의 행태였는데...
이혼을 하고 부담을 덜어버리면서 새벽형 인간이었던 나는 점차 올빼미형 인간으로 변하게 됐다.
자주 새벽까지 깨어있으면서 고요한,적막하기까지 한 밤을 즐기게 됐고,멀리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던 아주 잠시의 즐거움도 놓고난 지금은,
언제 새벽의 달콤함을 맛봤는지 기억하기 힘들 정도가 됐다.
새벽에 와도 문이 열렸있던 나의 가게를 좋아해주시던 고객들은 점차 멀어졌고 매출은 당연히 떨어졌지만,대수롭지 않다.
부담도 없고,씀씀이도 크지 않은 탓에 적게 먹고 적게 싸면서 삶 자체를 즐기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러면서 더욱 행복해졌으니...
사회가 온통 캄캄절벽이다.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그 잘못을 규탄하러 모인 민중들을 폭도라 정의해 버리곤 더 막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불법댓통년.
외신들의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지만,내 나라 내 마음대로 한다는데 뭐라고 헛소리를 하느냔 식으로 점점 위협의 도를 높여가고 있다.
심지어는 민중들을 IS와 비견하며 척결하고야 말아서,자신에게 반대하는 종자들을 쓸어버리겠다는 그년, 인간이 아니지 싶다.
독재국가나 후진국에서나 채용하고 있는 국정교과서 추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도 아닐 뿐더러 테러집단인 IS와 다름없다고 말하며
반드시 자신의 오기를 관철시켜야겠다며 치를 떨어대는 모습을 보이는 그년 ,육체와 영혼이 따로 노는 좀비가 아닐까 의심이 된다.
많은 사람들은 그녈 정신병자가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지만,정신병자도 가끔은 정신이 돌아와 멀쩡하게 살기도 하는데,
그년 그런 가끔의 경우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이미 정신병자의 경지는 지나쳐있는 것 같다.
우린 이번 총선에서 정권교체의 발판을 확실히 다져야 한다.
그런데 수권정당이랄 만한 세력이 없으니 무소속선거혁명을 해내자고 외치고 싶다.
제1야당인 새정연엔 내가 좋아하는 안 철수도 있지만,그렇다고 새정연 전체에 찬성할 수 없는 것이 ...
새정연은 현재 민중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랄 만치,하나같이 밥그릇 챙기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
예산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쪽지인간이란 말까지 만들어내며 ,자신들의 지역구를 챙겨 재선에 성공하려는 야합에 정신이 없고 ,
너나 할 것 없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 민생치안 따위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있다.
여기 위기의식을 느낀 안 철수 의원 등이 민심을 끌어들일 수 있을 정도의 개혁을 해내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외쳐대지만,
밥그릇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대다수의 소속의원들은 지지자들까지 끌여들여 그를 비난하기 바쁘고,민심의 등을 떠밀어대고만 있다.
지금의 새정연으론 시간이 얼마가 지나더라도 절대 정권교체를 할 수 없겠기에 새정연을 비난하는 것이다.
안 철수더러도 당장 탈당을 하고 무소속선거혁명을 이끌어달라고 요구를 해보지만 들은 척도 안 하니 별 수 없다.
나 스스로 무소속 선거혁명에 나설 밖에...
언젠간 ,아니 머잖아 총선에 대패를 하고 나서 사람들은 나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차라리 그때 그 무식한 놈이 말했던 무소속선거혁명을 추진했더라면...하면서 말이다.
지금 이대로 총선을 치뤄서 승리할 것이라 믿는 사람이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한자릿 수에 불과할 것이다.
새정연을 비난하며 무소속선거혁명에 힘을 모으잔 건 이 유체이탈 정권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오잔 생각에서 하는 외침인 것이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던가?
당지지율은 물론이고 새시대에의 희망까지 바닥권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장본인은 다름 아닌 문재인이다.
민심은 물론이고,소속 의원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음에도 전혀 반성할 줄 모르고 자신만이 대표감이며 대선후보감이라 꼴값을 떨어대고 있으니,
그래,너 혼자 잘 처먹고 잘 살아라,네 꼴값이 보기 싫어서라도 색누리당이 완승을 하는 데 일조해야겠다고 이를 갈고 있다는 걸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민중들의 열망을 외면하고 민심과 정반대의 길로만 가고 있는 그는 죄인이다.
그런 그이다보니,자신에게 반대하는 소속의원들을 달래려 내놓은 방안이 공천권을 나눠주겠다는 정도라니...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것이,개혁을 외치는 그들은 밥그릇이 아니라 정치개혁을 외치고 있음까지 읽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밥그릇을 최우선시 하고 있으니 남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대사가 돼지로 보이오 하는 왕에게 부처처럼 보입니다라고 대꾸해서 왕 스스로 패배를 선언하게 만든 일화처럼,
돼지가 부처에게 돼지라고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꼴인 것이다.
문재인 그는 당을 민심으로부터 멀어질 데까지 멀어지게 만들고 선거 직전에서야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고 마지못해 물러나겠다는,
그러면서 '그래.내 놓았다. 어디 얼마나 잘 해내는지 두고 보겠다!'면서 딴죽이나 걸어대다가 ,다시 선거에 패배하면 또 주도권을 가지려는 심산이 아닐까 ?
패배만 하는 정당의 수괴노릇이나 하면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은 것일까?
이제 5개월도 채 안 남았다.
그리고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모두의 뜻을 모아 민심파악에 힘쓰고,
획기적이며 실천가능한 대안을 내놓아 돌아섰거나 망설이고 있는 민심을 끌어들일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민중들도 더는 패거리로 나뉘어선 각 패거리의 행동대원들이 돼서 우리 편만 잘해라는 식의 패싸움을 당장 그만둬야 할 것이다.
우리 편만 잘해선 절대 개선될 나라가 아니다.
망가질대로 망가졌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된단 말인가?
지금 자신들의 소유가, 실은 자신들의 것이 아니고 친일매국노들이 나라의 이름으로 빚을 져서 떼어먹은 것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우린 정의로운 사회란 대전제를 앞세우고 모두가 협력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이루려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아몰랑,비공개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가면을 쓰고 민중들을 우롱하는 정부가 가면금지법을 거론하며 적반하장을 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세기 이상 지속해온 어둠의 끝은 희뿌옇게 밝아오기 시작해서 점점 뜨거운 햇빛을 모두에게 골고루 비춰주는 한낮이어야 한다.
나아가야 한다.
이대로 멈추거나 주춤주춤 뒤로 물러난다면 영원히 새벽조차 오지 않은 채 어둠의 깊이만 깊게 만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역사의 가장 달콤하고 화려한 새벽이,아침이, 한낮이 바로 코앞에 있다!
우린 이 불의한 세력들만 몰아내고 똘똘뭉친다면 ,지금 세계의 경제와 군사력을 거머쥐고 있다시피 하고 있는 유대인들보다 훨씬 더 큰 ,
정치문화의 선진국이 돼서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퍼뜨려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도국가가 될 수 있다.
동방의 등불이 아니라 둥방의 태양과도 같은 존재가 돼서 전 세계가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한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끄응 힘을 줘서 응애응애 하고 태어나는 정의로운 세상을 받아들고 잘 키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