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원께서 새민련을 탈당한 것은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기성 정치가 안 의원에게는 맞지 않고 또 대선후보로서 경쟁자와 맞서기에 환경적으로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국 정치는 당장에 곁에서 지지하고 따라 줄 의원이 필요하고 그들과 함께 조직적으로 도와줄 사람들과 또 언론 플레이 관리등이 필요하기에 환경적으로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어차피 안의원께서는 기존 기성 정치 조직 안에서 뜰수 있는 것은 한계임을 봅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보면
정치 현실에서 당장 안정된 여든 야당이든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여 당선을 얻어야 하니 줄서기와 로비는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그런 현실에서 의원들이 득실을 계산치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혁신이란 말은 뜬 구름과 같은 것이지요
이렇게 이미 짜여진 틀 안에서는 안의원이 주장하는 바가 성립 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것은 현실입니다
현실을 무시하면 안되며 그 현실을 외면하고 혁신을 할려면 노무현식의 성공인데 두번은 될 수 없는 성공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성공하신 분이라는 것이 아니며 그도 계획되고 짜여진 스케쥴을 따라 그리된 것이 아니라 그의 스타일과 고집으로 하다가 보니 기존의 정치에 식상한 국민들의 정서를 교묘하고 절묘한 타이밍으로 건드린 사건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형성됨에 따라 얻어 낸 결과입니다
그런 그가 대권을 획득한 결과까지 왔는데 마지막에 정몽준 의원과 합치는 과정에서 국민의 동정을 얻는 바람에 당선이 이뤄진 것입니다
또 앞서 박근혜현직 대통령도 문후보에 거반 이기기 힘든 것이었는데 이정희 전 의원의 스타일 관리 실패로 많은 수도권 오십대 여성 유권자들이 몰표하는 바람에 당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은 선거 직전에 굉장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박현직 대통령이나 노전대통령의 지지자들로 부터 변하지 않는 지지를 굳힐뿐만 아니라 반신반의 또는 어정쩡한 지지자들에게 항상 남기는 강한 인상의 캐릭터는 그들만의 고집스러움에 있었습니다
노전 대통령은 지조 있는 야당에 남는 것과 바뀌지 않는 노동운동의 노선과 서민적 상식적인 색채였습니다
박현직 대통령은 고집스런 원칙을 강조하고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보수들에게 신뢰를 주는 멘트였습니다
이러한 멘트 방식은 그의 스타일 같으면서도 상당 부분 노력한 것도 엿보입니다
우리 안의원께서도 교수하실 때의 그런 멘트들을 한번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멘트 스타일을 새로 개발하신다는 것은 노력하셔야 하겠지만 원래 가지신 장점 그것을 활용하여 확대 재 생산을 하는 것이 쉽고 더 낫습니다
그러므로서 한결 같다라는 평가와 의지와 아이디어가 풍부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봅시다
왜 안의원께서 대선 주자로 뜨게 되었는지...
이명박 대통령 말, 여당에는 박근혜현직 대통령이 뜨고 그와 경쟁하던 손학규전 대표는 당에서 떨어져 나가 야당으로 갔으나 지금까지 그의 행보가 성공이라고 보는 눈을 없다고 봅니다
또 야당에는 대선에 나가 압도적으로 당선 될만한 인물다운 후보군이 없는 가운데,
마침 서울시장 보궐 선거와 무상 급식 이슈가 맞물리면서 박원순시장과 안의원이 뜨면서 급속히 정치의 리더가 출현되는 가운데 만들어진 그림입니다
그 때에 안의원께서는 성공한 중소기업인으로서 경영에서 한발 물러나 그 쌓은 경험으로 교수직에서 명강의를 하면서 마치 외국의 성공한 사람들의 명강의로 인기를 끄는 것과 같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교수로서 기존의 교수와 달리 현장 CEO 경영의 경험을 가진 것을 곁들여 성공한 비지니스에 인텔리한 스펙과 도덕성 그리고 부패하고 패밀리로 해먹는 반대기업 정서에 맞는 이미지로 순식간에 정계로 입문할 기회를 본인도 모르게 얻은 것입니다
국민들은 항시 이런 것들 즉 새로운 것들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더욱 국민들의 가슴속으로 현실적으로 파고드는 테크니칼이 필요합니다
생각의 그릇됨을 깨우쳐 주면서 긍부정을 함께 사용하되 아주 꼭 찝어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들을 설득하는 데 있어서 기득권을 설득하는 것을 놓치면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신뢰를 주는 것은 현실 진단을 정확히 하되 특히 인문적인 것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려운 인문을 알기 쉽게 철학과 경험을 통해 쏟아내면서 설득해야 합니다
인간의 기초
인생의 기초를 알고 그 토대 위에서 역사와 이치와 사랑과 양보와 노력과 열정과 희생과 가정과 사회등
멀티와 융합이 중요함을 깨달은 그 토대 위에서 여유롭게 설득해 나가되 자신감이 확실하며 그 대안이 명쾌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식인들과 의식이 깨어 있는 자들의 동의를 얻으면 지지층을 끌어 모으는 데는 시간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노전 대통령이나 박근해 현직 대통령이 일상적 기본을 가지고 고집을 부렸다면
안의원께서는 문명의 발전과 과학의 발전 그리고 확실히 이해한 인문을 접목한 멀티한 것으로 설득해 나가는 것을 현실성 있게 그 가능성을 가지고 설득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선 국제적으로 봅시다
국민통합을 하는 기술은 실제적이면서 현실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나쁘다
저건은 좋다 하면서 단순한 논리로 하는 방식으로 설득하기란 식상이며 또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은 조상의 물려준 바 대로 부와 가난이 결정되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것들이 내 의지와 관계 없이 되는 현실에서 비로소 조상의 덕 보다는 나의 노력의 결과가 되는 사회로 멈추지 않고 좀더 앞으로 나아 가려면 좋은 정치와 더불어 좋은 제도와 여러분들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이미 겪어온 사실의 역사를 부인할 수도 없거니와 이웃한 나라들의 양심을 저버린 거짓된 주장도 우리 주장 대로 잘 되지 않기에 그것들을 해결하려면 강력한 국력이 필요합니다
강력한 국력은 강력한 민주주의에 달려 있습니다
일본에는 "한국이나 중국이 너희의 사과를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없이 스스로 과거의 식민지배 때 여성들의 인권이나 남자들의 인권을 유린한 것은 잘못되었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 것 이라고 말을 항상 할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나라가 될 때에 진정한 대국이며 양심이 살아 있으며 큰 나라요 문명의 나라로 인정하겠다" 하는 멘트를 날리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식민 지배는 분명히 나쁘다 그리고 식민지배를 당하는 측도 책임이 없지 않다" 라고 하면서,
국제간에는 가족과 친구 같이 양보 될 사항들이 거반 없음을 강조하고 식민지배의 속성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우리를 지키는 능력이 있을 때만이 식민지배 같은 것을 당하지 않는다! 라고 하고
우리도 또한 남을 지배할 일이 있을까 모르지만 만일 남을 지배할 입장이 된다면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나 하게 된다면 사랑으로서 지배하는 것이 맞다 라는 식으로 아주 품격 높은 것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것은 지배는 아니지만 당장 남북 통일에도 적용됩니다
남북 문제를 누가 묻는 다면 "북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또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여러분들이 잘 아십니다"라고 답해야 합니다
그 생각하는 것들이 몇가지들이 있을 것인데 그와 같다고 하는 것이지요
통일이면 통일,협상이면 협상, 도울것이면 돕고 적대적으로 해야 할 것은 하는 것인데 거반 상식적인 것에 불과하지요
친미냐 반미냐
친중이냐 반중이냐
어느측도 다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별히 반미나 친미를 해야 하는 식의 어린아이 식으로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그 두나라가 우리를 존중하고 높이는 노력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라고 하세요
가만히 앉아 어느 쪽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냥 도토리 밥이 되는 것이지요
해방이 우리 독립 운동가들의 노력에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원폭 두방에 통괘하게 된 사실을 상기 시키면서 대국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주세요
그러나 독립 운동을 고생하며 하신 선진들의 덕을 기리며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글로벌을 자세히 보는 눈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 케이팝이 뜨는 건 기독교의 영향임을 아시고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의 근간을 꿰뚫고 전통문화를 중시하고 이해하는 것들을 묶어서 잘 설득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어른스러움이란 이해하고 알고서 표현을 해야 할지 말지를 조절하는 것이지요
그 다양하고 중요한 종교적 문화를 충분히 알고 말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종교의 자유는 분명히 있되 폭력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요
경제로 봅시다
경제는 인생의 욕망과 글로벌의 우리 현실과 열정과 노력과 배려를 묶어서 설명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습니다
또한 인생들의 그 근본인 욕망과 경쟁을 충분히 인정한 가운데 교육으로 통한 절제가 타인과 사회와 나라의 법과 질서를 위해 얼마나 중요하며,
그 책임과 의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득해야 합니다
여기에 인생의 존엄성을 빼면 안됩니다
인권문제도 여기에 기초하여 다뤄야 합니다
환경주의는 좋은 것이되 휴머니즘 보다 앞세우면 꼬여버립니다
학교 교사든 지식인이든 인성이 나쁘면 그 직업을 잘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특히 교사는 헌신적 정신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지식과 인성은 별개라는 것을 설득하고
편애하거나 편견을 하지 않기를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아이들을 기를 수 없다는 것을 잘 말해야 합니다
경제활동으로 얻은 성과물을 아름답게 평가하면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간에 말입니다
가족중심의 혈연 전통과 의식으로 가족 경영의 현실이 초래된 것을 인정하고
그것들이 사회와 시민정신으로 나아가기를 노력해야 한다고 구하면서
또한 직원으로 일하는 자들은 존경심이 나지 않더라도 조직을 존중하면서 일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유익이다라고 하면서도
인생의 생각은 욕망으로서 언제나 돌변하는 것이라 견제 즉 노조가 필요한 것이다 라고 이해하면서 우리는 살아야 한다고 하십시요
가족문화 혈연문화가 좀더 희색되어 아이들은 18쯤에 독립하고
대물림 경영이 점점 전문 경영으로 물림 되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는 가정교육으로 통한 그 근본 의식문화의 개선이 꾸준히 뛰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건 우리 자신이 자신을 들여다 보시라면서
남을 말하기도 부끄러운 현실이다 면서
그런것들이 일본 보다 앞서야 비로소 일본에게 업신여김을 벗어날 것이라고 곁들여 말하십시요
그렇지 않고는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죄를 받아낸다든지 보상을 받아낸다든지 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경제는 첨예한 노력과 경쟁을 하지 않으면 발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그 분배를 정부가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에 달렸습니다
세금을 많이 걷는 것과 복지로 분배를 할적에 형평성으로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를 놓고
설득해 나가야 합니다
만일 전국민의 재산을 부동산과 더불어 다 빼앗아 똑 같이 나눠주고 다시 자유 경쟁으로 시작한다고 칩시다
오십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그 처음과 같이 빈부가 차이가 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원래 그런 것입니다
아직도 그것을 가지고 무슨 공산주의가 좋다느니 자본주의가 좋다느니 하고 우기고 있다니
재분배를 하는 자도 당하는 자도 얻는 자도 모두 즐겁고 감사할려면
반드시 가정교육이 잘 수반되어 그 의식구조가 바뀌어 좋은 문화를 가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노릇입니다
이것이 행복의 척도를 높이는 방법이요 결과입니다
다른 것으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없습니다
교육을 봅시다
경쟁으로 우열을 가리지 않으면 어찌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하실 것입니까? 라고 반문하면서
입시제도를 제 아무리 바꾼들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을 보라고 하면서
모든 분야가 사는 데 필요한 생산이요 써비스가 아니냐 하면서
또한 가치도 시장경제 원리를 따라 되니 이것의 가치 차이를 줄일려면 직업의 귀천관을 고치는 의식 개조가 필요한데 또한 가정교육의 몫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값의 가치가 작은 것은 의도적으로 값을 높여 줘야만 수입을 높일수 있으니 그런 것들을 자유시장 경제원리에만 맡기면 안되기에 강제성을 띠되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해야 하므로 또 글로벌 경쟁을 따라 무역의 협정을 따라야 하니 복합적으로 되어 한 가족으로 사는 지구상의 삶에서
잘 적응하는 국민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복지로서 있는 자들은 세금을 더 내는 것에 박수를 같이 보내자 라고 하세요
칭찬읜 능력을 잘 발휘해야 합니다
물렁한 사람의 마구잡이 남발식 칭찬이 아니라 정색한 칭찬이 필요합니다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은 별개입니다
이스라엘식 교육방식과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을 배합해야 합니다
매는 부모가 대는 것이고요
부모는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는 것을 강조하구요
왕따를 하는 아이는 물론 당하는 아이도 책임이 조금 있구요
부자도 나무라고 또 칭찬하고 가난한 자들도 나무라고 또 칭찬하세요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하시고 자신 있게 하세요
뭐가 진실하고 솔직한 것인지
흑백 논리식 사고를 깨뜨려 주세요
사람들은 아주 듣기 싫은 소리를 모두다 당사자 앞에서 하는 것이 솔직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냥해 버리는데요
그것은 정직이 아닙니다
듣기 싫은 소리를 해서 상대를 좋게 할 것이라면
그 충고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잘 이해가게 하는 것이 필요하고 사랑입니다
무턱대고 듣기 싫은 소리를 다 하는 것이 정직이 아닙니다
그건 무책임이지요
민주화가 뭔가
지금까지는 선거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이고요
지금 부터는 의식의 민주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 운동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퍼주는 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닙니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인생은 노력하는 것이요 수고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하면서 게으른 사람들은 노력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노력과 노동 모두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이나
인생은 일로서 시간을 채워야 자기 몫을 하는 것이라고 하십시요
국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달달한 말만을 하는 정치는 허접합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말을 안하는 정치인이 없지요
그건 당연한 것이고 이젠 잘 안되는 그 실체와 국제적 현실과 우리의 현실을 놓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 해답을 놓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 실체와 원인을 알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인간의 근본 본성을 모르고 또는 무시하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정들을 이해하고 또 해안을 갖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랑없이 여유있게 거리낌이 없이 자신감 가지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감 충만한 안의원으로 나가시면 대권을 별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처음 시도는 쓴 것이 될수도 있으나 리얼하게 와 닿는 현실적 해결사 지도자로 매김 될 것입니다
남들이 흉내를 못내는 정치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오직 "아는 지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요
이렇게 해서 국민들의 지지를 남녀 노소 할것 없이 얻으면
기존은 물론 장차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의원 후보들이 줄지어 들러 붙을 때 냉정히 잘 골라서 쓰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천년을 갈 당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