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원님께 조언을 해 봅니다
큰 당에 소속되어 당권경쟁으로 통해 그들의 지도자가 되고 상대 당과 대권경쟁을 벌여 나가는 게 통상적으로 정치 리더이자 대권 도전자로서의 길이지만 안 의원님의 지금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막상 제도권 야당에 입당하여 보니 만만치 않았고 그 짧은 기간 동안 무경력임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까지 해 보셨으니 굉장한 경력을 쌓은 것입니다
지방을 순회하면서 서민들과 만나고 또 언론이 따라 다니며 어느 정도 대서 특필을 해 준다면 존재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대권을 얻기에 충분한 표를 확보하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
더욱이 기존의 또는 전통 야당 지도자 처럼 다니며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다 치더라도 경쟁자 여당의 지도자가 받는 스포트 라이트 보다 더 나을 것이 없고 고만 고만한 것이기에 그들과 같이 하지 않는 것도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조국 교수가 뒤에 앉아 훈수를 뚜는 데도 그가 대권 후보자로 거론 됨을 눈여겨 보시면서
예전에 안의원께서 그런 입장에 있었던 것이었는데 대권 후보자 1순위로 뜨셨던 것을 기억하시고 그것이 짧은 쇼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게 하는 기술을 발휘 한다면 기성 정치권에서 같은 식상스런 방식을 하지 않아도 꿈이신 혁신 정치 대권 도전자로서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차기 총선에서 출마자를 내어 가능한 많은 의원들을 당선시켜서 원내 진출을 모색해야 합니다
만일 제1야당이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현실 원내 진입을 해 놓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짧은 게 흠입니다만,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여 일단 당을 만들고 의원 출마자를 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내년과 후년에 지속적으로 언론의 관심을 받으면서(정말 언론게임으로 대권이 올것임) 대권 도전자로서 지지도를 점점 끌어 올려 다른 야당의 의원들을 끌어 당겨 입당을 시키는 것입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군소당이 어찌 대권을 잡을까? 라는 것을 불식시키는 지지도를 잡으면 정치를 흡수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은 현 야당 의원들은 그 누구도 쉬히 당적을 옮기는 이들이기 때문이지요
그 때는 혁신 지도자로서 기성의 흡수를 싫은척 하면서 받아도 됩니다
SNS 정치를 본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안의원이 적은 참모들 또 안사모 같은 분들과 함께 홍보하고 활동할 수 있는 정치입니다
말말말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말뿐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는 말대로 할수 있다는 안의원님의 캐릭터를 확대생산하여 공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젠 중요한 것은 그 말입니다
그 말의 내용의 기초가 무엇인가? 입니다
혁신의 골조를 내세웠지만 그 구체적이며 현실 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이를 구체화 실천화 할수 있는 근거는 역시 현실의 원인과 상태를 진단하고 그것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야 합니다
이것은 역대 정치인들이 볼수도 고안하지도 못한 것들이어야 합니다
감춰진 것들을 위로 불러 올려야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요
사람에 대하여 한국 사람에 대하여 긍부정적인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 부지런하고 머리좋고 끈질기고 잘 생기고 의리좋고....
한많고 말많고 성질 드럽고 급하고 단순하고 욕잘하고 멍청하고 인내심 없고.....
이런 평가들은 이미 글로벌로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국제적인 감각과 더불어 다른 나라들과 문화 그룹별로도 충분히 알아야 하죠
세계문화는 종교와 완전히 맞물려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며 인류가 멸종할 때까지 종교는 결단코 사라지지 않으며 종교의 문제를 해결키도 어려우며 종교가 지배함을 확신합니다
정치와 종교의 관계를 학실히 이해하여야 하느데.......
세계 최대 강국 미국요?
종교로 지배되는 사회요 나라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종교는 절대적으로 국민성을 형성하며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이해하며 활용하는 정치감각을 가진다면 대권을 잡는 데도 대통령이 되어서도 굉장한 성과를 올릴 것입니다
종교적인 것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심을 냈던 지도자들은 간디나 호치민이나 뭐 이런 사람들이었고요
인도나 베트남의 현실을 보십니까?
개인적 기량을 보는 곧 나무만 보는 것과 민족과 나라 전테를 보는 즉 숲을 보기도 하는 능숙함이 있어야 합니다
링컨이나 이런 사람들은 비교적 잘 알고 한 사람들입니다
한국인 우리 국민들의 속성과 현실 문제와 그것들을 역대 정권들이 해결치 못한 것과
복지가 잘 안되는 것과 노사 문제와 빈부와 그런 근본적 문제들이 모두 전통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과 자기 가치관의 충돌로 확고히 맞 물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학문적 지식의 문제가 아니죠
사람은 그 자신의 속에 그런 복합적인 것을 독립적으로 아주 자유스러우면서도 두려움과 슬픔과 즐거움과 자존감으로 가득합니다
습득한 지식으로 인하여 자신이 남달리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기실 완전 똑 같습니다
그 삶은 똑 같습니다
인간의 근본문제
즉 욕망인데요 식욕과 성욕과 명예욕 이 세가지를 잘 컨틀롤 하는 인간이 되기를 노력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품격을 결정될 것입니다
지식은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가르치면서 사회에서 분야별로 전문성등 채용하기 위해 그 우열을 가리는데 사용되는 요건일 뿐이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그런 국민들의 원하는 행복의 지수를 올릴려면 그런 정욕적인 것을 정치로서 많이 만들어 줄수 있다고 하는 반면에
반드시 절제가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죠
이는 인생이 사회를 이루며 존재하여 살므로 이웃에 대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런 가치들이 무슨 소용이냐? 라고 질문을 할 때에 답변을 할 준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답으로서 선진 복지국가들의 예를 들어 설명하거나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등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각 민족간 종교간 나라간 역사를 잘 알고 있어야 답을 하시죠
또한 공업의 발달 전쟁사 정치의 변동과 이유 사상등,,,,
자신감이란 이미 그 결과를 확신하는 가운데 그 방법을 호소하는 것이거든요
그 방법을 호소해야만 하는 까닭은 어려운 것들 즉 자신을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듣기 좋은 달달한 이야기도 있고 듣기 싫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둘다 완전히 필요한데 말이죠
일반 정치인들은 달달한 이야기만 하고 말죠
그런 양아치들 때문에 나라가 발전이 되지 않습니다
여든 야든 간에, 어떤 이념편에 서 있던 간에 정치하는 사람들의 말은 다 달달한 말을 하는 등 똑 같거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의 이야기도 할수 있는 차별된 정치인이 됐으면 하네요
이념에 치우친 사람들은 자기 이념을 더 강조하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수차례 인성을 강조한바
그것은 가정의 몫이다.....이런 강조였지요
전통적으로 학부모들이 내려 받은 가정 교육 프로그램도 없고
자기의 내용도 부덕한 것들 뿐이라 가르칠 것은 혈육으로 난 본능적 양심에 기대어 키웠고
먹고 살기에 바빠서 아이들을 학교에 의뢰하였으나
학교 교사는 지식을 전수하는 데에도 시간이 없는 터라
이 문제는 정부가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남는 공직자들이 많으니 재교육을 하든가)하는 것도 필요하고
결국은 가정에서 전담해야 하는 것이 많고 또 합당하죠
가정에서 그런 노력들을 기울이게 하는 방안은 역시 대입과 입사 시험에서 신뢰할 만한 자료를 제공하도록 제도적 길목을
만드는 것인데 이를 반발 없이 "그렇게 해야 할수 밖에 없군요" 라는 동의를 얻어 내는 설득력이 필요합니다
노력을 하여 성공을 성취하고 박수를 받고
성취한 자는 실패한 자를 위로하고 같이 가는 말뿐이 아닌 인간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중적인 인간임을 충분히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인간은 그럴 수 있고 또 충분히 이해하면서
그러하지 않을려는 노력이 반드시 나뿐만 아니라 모두 필요하고
그것은 왜 필요한가
사회나 나라나 커다란 인구로 형성되어 있은즉
그렇지 못하면 나라가 나약하여 타국에 지배를 받아 전체가 불행하기에
이런 노력들은 상호 자신 뿐만 아니라 후손을 위해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면서
왜 조상들은 많은 이론과 사상과 살천을 강조하는 노력을 기울렸으나 아직 후생 복지나 사랑은 다른 선진국 보다 후지며
행복지 않아 헬조선이라고 노래 부르고 있는지
스스로 폄하하기를 좋아하는지
자살을 많이 하는지
경제적으로 어떤 기술 연구 성과로 성공한 자들을 부러워하고 칭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은 인성과 별개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성취감을 위해 자랑을 위해 돈벌어 잘 살기 위해 명예를 위해 당연히 연구하고 노력하죠
그것은 죄가 아니며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런것을 뭐라고 한다면 시기 질투밖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불법으로 한다면, 신용이 깨진 상황에서 한다면 불신과 배신으로 사회는 나빠지는 것이죠
이런 이미 우리가 합의하고 결정한 법에 성실한 법정신과
신용관리등을 더 엄격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실하고 착하지만 보이스피칭 같은 것에 결단코 속지 않는,
일본이나 선진국들에게 절대로 꿀리지 않는 사고방식으로 가득하는 등의 품격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이런 별반 듣고 싶지 않은 것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가도록 말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못하는 정치인들이 자꾸 정권을 잡아서 속이 상합니다
자신들도 모르게 양아치 짓을 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세상은 이미 글로벌로 가는 길을 깊이 들어갔고 우린 수출입을 안하면 굶어죽는데 자꾸 현실을 딴청부리는 또 선동하는 자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정치라고 할순 없지요
글로벌은 더 빨리 더 자세히 더 지능적으로 확고히 갈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국민들을 잘 이끌고 갈 지혜로운 지도자를 원합니다
글로벌
각 나라관계에서 지혜로운 정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똘똘한 정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일본을 떡 주무르듯이 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일본에 미사일을 쏴서 굴복 시킬 것입니까
쌍욕과 씹어대서 굴복 시킬 것입니까
일본을 굴복 시키는 것은 간단하죠
추켜 올렸다가 자존심을 확 꾸개는 것인데요
그것을 알고 해야 합니다
미국과 우리 정서가 그나마 코드가 맞는 건 기독교의 영향인데요
그런 사실들은 대 놓고 이야기 하면 열폭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알고는 계십시요
미국의 깊은 속 조야에는 기독교인들의 지도자와 유태인들이 잡고 돌아가는 나라죠
일본은 왜 야스쿠니에 그토록 집착을 할까요
보는 사람들 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 종교적인 차원입니다
조직이 작아도
사람은 그 말로서 자기를 다 나타내므로
이제 부터는 그 말과 자신감으로 승부를 하십시요
그러나 최소한의 틀의 조직은 필요로합니다
아주 훌륭하신 내용이십니다. 너무 길어서...ㅋㅋ
SNS는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의 승리를 많은 사람들은
"학익진"의 전술로 십자포하를 날려 승리할수 있었다고 알고있지만 사실 핵심은 기동력에
있습니다.
일본의 전함과 조선의 판옥선은 기동력의 차이가 분명합니다. 판옥선은 공수전환이 아주 신속합니다.
배밑이 평탄하여 바로 회전이 가능하여 연발포를 짧은시간에 가능하지만 일본전함은 회전이 어려운 돌격함입니다.
이런 판옥선의 특징으로 분산과 집중으로 100배이상의 일본전함을 격파 할 수 있었던겁니다.
핵심은 의사전달과 정치행위도 이제 기동력이 뛰어난 SNS의 활용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100배 1000배의 상대도 격파할수 있음을 이순신장군이 증명했다고 생각됩니다.
SNS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조직력이 강한 새누리, 전투력이 강한 새정연의 철옹성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