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적으로 우리 국민들 간에 가장 민감한 부분인데요
남북한의 정치적 활용 이슈이기도 해서 친북이니 종북이니 하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요
국민 정서에 첨예하게 대립된 것이기도 합니다
바로 친일문제요 반일 정서 문제입니다
일본과 같아서는 일본을 이길 수 없다! 이것인데요
우리는 일본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공업이 같고 공업 문화가 같으니 거죽 껍데기는 같습니다
그러나 말도 다르고 역사도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이 다른 것으로도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우겨도 말로 우겨도 생각으로도 이길순 없으며 공업으로도 이길 순 없습니다
근대사에서 일본과 미국이 우리나라에 접근할 때에
일본은 한일 합방과 군사와 권력과 수탈과 인권유린으로 접근하여 접수하였고
미국은 인권의 탑인 선교로 접근하였는데요
육이오 전쟁 개입은 이념적 차원이므로 또 다른 각도로 평가해야 합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에게 접근한 것이 전혀 다르죠
일본을 보면 신기하게 미국을 겁냅니다
기실 미국정서 중에 보수 정서는 일본을 근본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진주만을 선전포고 없이 공격한 것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데 원폭을 두방 놨으니 지금은 안그런척 하지만 여건이 되면 반드시 복수할 것으로 대비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미국을 겁내는 건
다름 아닌 그들이 보지 못하는 정신적인 것입니다
즉 기독교 문화의 깊은 것을 모르기 때문에 겁을 냅니다
미국이 기독교 문화에 깊어 정치나 사회 전반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된 것을 보고
자기들도 그 정신의 기조가 필요하므로 그것을 야스쿠니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과거의 제국주의 때 패권의 모토된 정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일본의 그것은 귀신을 섬기는 것인데요
우리나 일본이나 귀신을 섬기는 것은 동일하다는 것에는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있습니까?
위 말했죠
일본과 같아서는 일본을 이길 수 없는 노릇이라고!
우리가 만일 동남아 어느 나라를 과거에 지배했다고 칩시다
아마도 아마도 일본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해가 안간다면 사람의 근본을 모르는겁니다
미국인들은 기독교 문화가 깊어서 인성이 바뀐 것이기에 그런것이고 일본은 그렇지 못한 것이였지요
미국도 기독교 문화가 깊지 않으면 우리나 일본인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똑 같습니다
일본이 하는
일본이 하는 동양문화는 우리의 것 보다 더 낫다니까요
그들의 국가 법질서의식과 이웃을 위한 배려는 우리 보다 훨씬 나아요
그런데 뭘로 그들을 이기게?
말로만?
그러니깐 맨날 일본이 우리의 주장이나 피해를 우습게 보고 깔고 뭉개는 겁니다
이것을 도대체 알고 씹는지 모르겠어요
인생은 그 근본이 달라지게 하는 것은 종교문화임을 밝혀 둡니다
사람은 모두가 종교에 지배를 받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덮어 놓고는 일본을 넘을 수 없습니다
친일 반일
이거 가지고 우리끼리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친일배척 반대 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러나 그 해답을 가진 이들이 드물어요
북한도 남한의 갈등을 잘 아는 지라 아주 잘 할용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