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혁신, 새로움...
이런 것으로 지지와 관심을 끌어 모으는 것은 이해합니다
이는 아주 옛날 옛적 부터 인간 사회를 이루는 곳에서는 늘 정치적 배경이 작용하고 이 곳에는 항상 새로운 리더가 관심을 끌기 위해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의 결과로 인류의 문명은 발달되어 온 것입니다
삶에 지겹고 지루하며 상대적 박탈이라든지 타국에 비한 열등이라든지 가정의 행복의 불만이라든지 등등으로
인생이 답답한 이들에게 늘 힘과 희망을 주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있어서 인생이나 인생이 아니나 기실 새로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있었던 것인데 발견한 것들 뿐입니다
이를테면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물론 전자나 전기가 원래 있었고 이것들의 조합하여 나타나는 원리를 발견하여 컴퓨터를 개발하여 낸 것이지요
앞으로 아직 많은 것들을 발견해 내리라 봅니다
건강과 장수에 관련된 신약개발이라든지 하는 것이 초 관심사로 부각 되겠지요
그런 가운데,
결국은 인생은 무엇인가? 라는 데에는 그 답을 확고히 얻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영적인 부분이지요
즉 육체는 그 보임으로 인하여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어감을 보는 가운데
인생의 철학과 문명 가운데 정치와 사회와 행복등....그러나 이것들이 각자 주어진 인생의 기간 동안에만 맛보는 것 뿐이지요
그런 가운데 힘쓰고 애쓰고 사는 삶의 연속 가운데 국가와 사회와 가정의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헌신하고 애쓰는 삶으로 이어지고 또 희노애락이 가득하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런 인생삶 가운데 새로운 것 즉 새것과 그렇지 아니한 것의 확실한 구분을 하자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인생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낡아져 가는 것입니다
다만 사계절 가운데 식물이 봄에 새로 나니 마치 새것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질 뿐입니다
우선 자기 자신이 늙어 낡아져 가는 건 분명하죠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은 분명 낡아져 가고 있지요
새로운 문명 즉 공업적 문명이 발견될지라도 위 언급하였듯이 이미 있는 것인데 발견했을 뿐이며 그것들이 제 아무리 발전하여도 근본적으로 영원하지 않고 유한한 것이기에 진정한 새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낡아지지 않는 것이 분명있으니
인생의 가진바 혼과 영이며 혼은 곧 자기 자아이며 영은 물질이 아닌지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영이 있기에 영원히 살고 존재하고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왜 영원을 사모하는가 하면 내 속에 영이 존재하고 있기에 그러하며 그 영은 영존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자기가 알든 모르든 상관 없이 영이 존재하므로 그 영은 육신이 끝나고 영존합니다
그 영이 존재하는 고로 동물과 달리 영원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혼은 정신을 포함한 의식이며 이것은 원래 동물처럼 사라질 것이나 영이 존재하는 고로 영원한 인격으로 남으며,
사실 이것 때문에 인생은 사후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을 지금 이해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하고 각자 자기 영혼을 위해 진리를 찾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내가 이 영혼을 설명하는 이유는
사람이 새사람이 되려면 사람의 육체 속에 존재하는 영혼이 변해야
영혼이 바뀌어야 비로소 새사람이 될수 있고
새사람이 되어야만 진정한 혁신과 개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개혁과 혁신에 필요한 요소로서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 또는 경험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을 나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그 속이 변해야 개혁이 되는 것이지요
즉 생각이 바뀌어야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것이지 사람을 제 아무리 바꿔봐야 임시 뿐입니다
절대로 그렇습니다
혁신하자고 그렇게 다짐하고 몇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가며 이미 지나간 선배들과 같이 됩니다
개혁하자고 주구장창 주장하던 시절의 상태로 확실히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안의원님의
그 성실하고 노력하고 몸부림치는 것과 같이 모든 인생이 당신과 같지 아니함을 잘 아셔야 합니다
물론 리더로서의 안의원님의 경험과 지식과 성실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치는 다스리는 능력이므로
남을 사랑하고 포용하고 이해하며 융합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그것들이 예전 어떤 정치 선배들보다도 능한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것은 인생을 이해하는 능력 안에서 되는 것입니다
호남 의원들이 그 당선 가능성을 보고 새민련을 탈당하고 그 공천과 당선가능성 때문에
안의원에게로 오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그들을 혁신의 장애물로 여길 것이란 것을 생각하니 부담스런 것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위 길게 설명한 헌것과 새것의 개념까지 넓혀 창당과 입당의 기준을
"인생은 생각이 바꿔야 진정한 혁신이다" 라고 국민들에게 설명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가?" 라고 반문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새것인가?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
컴퓨터 등 첨단이 되었어도 인생은 여전히 곤고하고 허전하며
정치는 과거 조선시대 때 보다 더 나아짐이 없는 까닭은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물음과 동시에 그 답을 얻지 못한다면 혁신은 절대로 이룰수 없습니다
혁신은 탈당으로도 젊은 피로도 선동으로서도 사상적으로도 그 어떤 것으로도 절대로 이룰수 없습니다
오직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겉모습이야 젋고 펄펄 날아도 근본적으로 그 생각들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혁신을 할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과 마음은 영혼의 영역이지 육체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각으로 검토하고 마음으로 결정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생각이 마음으로 마음이 육신을 움직이는 것이므로 그렇습니다
가치관의 형성도 그렇기에 생각을 어떻게 바꿔주느냐?
정치의 가치를 어떻게 변화시켜 줄것인가...
이제 우리가 독재도 잘알고 민주도 잘알고 사상도 잘 알고 전통도 잘알고 다 아는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바꿀 것인가
우리는 무엇이 문제며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양보할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헌신하며 희생 할수 있는가
정치는 과연 무엇이며 지금까지의 정치는 무엇이 문제며 무엇을 바꿀 것인가
권력이 국민으로 부터 나오니 국민들이 잘못한 것은 무엇이며 정치가 잘못한 것은 무엇이고 그 중간 매개체 즉 언론과 판단하는 기능을 가진 것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리더가 조직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느냐
이것은 분명한 것으로 결론짓고 확신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 분명한 것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 분명한 것은 구하여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입니다
개혁혁신을 주창하여 다시 옛날로 되 돌아 간다면 피로도만 더 쌓일 뿐입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을 수용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경험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명분을 살려야 하기에 생각을 바꾼 사람은 혁신에 참여할 자격이 충분하다........
바로 이것입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받는 다면,
사람이 늙고 젋고 간에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라는 질문이 필요하죠
그 속이 중요하지 않으냐?
그리고 경험이 없는 것은 시행착오를 겪으므로 결국은 국민들에게 손해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 경험들이 많은게 좋고 경험이 많을지라도 필요에 따라 분변하고 조절하고 컨트롤 하는 능력이 중요하지 않느냐?
경험이 아예 없는 것은 심각한 것이고 또 그 경험들이 조절되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문제이며 아예 경험도 없이 기세만으로 나아가면 더 큰 시행착오며 문제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 사기치는 것이지요
잔머리와 경험은 별개의 것이다
개혁의 주체는 사람이며
그 대상도 사람이고
사람의 개혁은 그 겉이 아니라 속이며
그 속은 그 생각과 마음과 인식입니다
생각과 마음과 인식등은 인격으로서 겉의 몸으로 드러나 표현하는 것인데
그 인격은 그 영의 변함으로 인격도 변할 수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아실른가 모르나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리더가 이를 알고 변화를 주도한다면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감으로 너스레도 필요합니다
자신감으로 가득한 가운데 포용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