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면서 하는 생각과 마음들 그리고 그 목표들은 다 비슷하다
육체적 정욕 곧 식욕과 성욕 물욕 이외에
권력욕망과 자랑욕과 명예욕등은 인생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진 본능이다
이 본능 자체를 나쁘거나 죄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정상적인 인간이 이런 본능들을 다 각각 가지고 있는 가운데 또한 여러 인간들이 사회군을 형성하여 살아가므로
갈등과 분쟁은 불가피하다
그래서 인간은 또한
혈육의 정과 양심과 우정과 사랑과 참음과 인내 그리고 헌신과 희생의 본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또한 본능적인 기능과 위 정욕적인 요소들이 잘 컨트롤 되어 조화로움 가운데 좋은 사회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조화로움이 깨진 사회가 비민주적이요 독재요 파쇼요 억지부림의 사회인 것이다
억지부림의 사회에서는 사랑이 없는 갈등과 괴로움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인생은 좋은 조직 사회를 형성한 나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가정으로 부터 시작하여 나라 전체가 계획적이지 않는 것 부터 시작 계획적으로 까지 교육을 하는 것이라
역사적으로 가장 교육을 하는 사람 중에 가장 중요한 위치 가장 중요한 요인의사람은 어머니다
어머니의 역활은 그 잉태할때 부터 낳고 길르고 양육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어진다
그러므로 어미의 역활은 너무나 중하여 더말할수 없다
우리나라의 여인들은 조선 시대 동안에 남편의 종으로 살다가 지금은 종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가운데
그 중심을 잃어버린 듯하다
그 원인은 남자들에게 있다
남자 없이 여자 없기에 하는 말이다
남자가 여자를 여자 답게 해주지 않은 문제로 인한 것이라
한마디로 여자에 대한 개념 부족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유교 사상적 남자들의 여자관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가르침 없는 여자관 때문에 남자들 조차도 비민주적인 것은 틀림 없다
내가 누차 인간의 그 근본을 알고 정치하자고 자꾸 되뇌이는가 하면 이게 안되면 하나마나한 것이라
그러니 나 역시 좋은 사회 좋은 나라 만들자 라고 주창하는 자로써 주구장창 교육을 주장하는 바이다
교육은 장기적 안목이라고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포인트를 깨닫지 못하면 제 아무리 장기든 단기든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먹고 자고 싸고 하는 것인가?
여기에 답이 없으니 정치도 답이 없고 경제도 답이 없고 교육도 답이 없는 것이다
정권마다 사람마다 똑 같은 공약이요 똑 같은 말이요 똑 같은 몸부림만이 있을 뿐이다
왜 답을 못주나?
왜 경제와 실업과 교육과 자살과 .....왜 답을 못 주나?
그 답과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가?
아마도 전국민이 다 알고 있다
근데 왜 그 다 아는 것이 안되고 있는가? 그것에 대한 답을 내라는 것이다
인간 각각마다 그런 정욕과 또 사랑의 기능들을 가졌는데 그 쓰임새를 똑바로 안하기 때문이 아니냐?
그 쓰임새의 가치관이 없음이 아니냐?
대학을 배운들 많은 도서를 읽은들 무슨 철학을 한들 무슨 도를 딲은 들....해결이 되었는가?
전국민이 도를 딲아야 하는가?
아님 전국민을 때리고 욕하여 감옥에 쳐 넣어야 하나
왜 조선시대 정파를 나누어 쌈질을 하다하다 못해 일본에게 쳐 먹히기 까지 하는가
다른 나라들이 민주화로 가는데 왜 왕의 부랄잡고 늘어질수 밖에 없었는가
달라지는 추세를 보다 못해 따라 가면서 배우는데
다 잃고 난 다음에 깨달으니 늦는게 아니냐
왜 이렇게 숱하게 경험하고 예전 역사를 보거늘 사전에 그것을 미리 깨닫지 못하는가
돌대가리 아니냐
왜 수구 꼴통이 되고 마는가?
좀 고민하고 살아보자
감추지 말고 살아보자
뭐가 문제냐
지헤롭지 못하니 문제가 아니냐
지혜롭지 못하니 각각 가진 정욕과 사랑을 양보 할수 없고 하기 싫은 것이라
안그런가?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
자기만 손해니깐
이게 모두다의 가치요 결론이 아니냐
사랑할줄 모르냐 양보할줄 모르냐 타협할줄 모르냐 협상할줄 모르냐 뭔들 할줄 모르냐
다 할줄 안다
대학을 안 나놨냐 배우지 못했냐 책을 읽지 못했냐 이론이 없냐 다 똘똘하다
다 할줄 안다
모르는 게 없다
근데 왜 안되냐?
양보 할수 없는 것이라
왜?
나만 손해니깐
그러면 어찌하면 양보할수 있는가?
선진국들 중에 하는 꼬락서니를 함 보자
그들이 우리 보다 더 젠틀한 인성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들의 가치관이 다름을 보아야 한다
즉 우리 처럼 맘 약해서 겸연쩍어서 여려서 뭐 이런식이 아니라
할말을 확실히 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인다
젠틀하며 사기에 당하지 않는 그런 인성을 말하는 것이라
전통 우리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처럼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젠틀하면서 여우 같아야 한다는 말이다
여우 하니까 남을 사기치면서 등쳐먹고 살라는 게 아니다
속지 말라는 거라
조희팔이 항상 있는 거 아니냐
사회는 순디기만 사는 것이 좋은 사회가 아니다 그러면 식민지배를 당한다
자기 방어를 하며 남을 배려하는 것이 좋은 사회다 이말이다
이렇게 될려면 가치관의 문제가 진정한 문제가 아니냐?
머리속 지식이 부족하여 문제가 된 것이 아니자나
가치관의 문제 아니냐
가치관.....
좀 찾아라
떼먹여 주기 바라지 말고....
똑똑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