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세이·칼럼 게시판입니다.
이 곳은 되도록이면 자신의 창작글을 올려주세요.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살면서 하는 생각과 마음들 그리고 그 목표들은 다 비슷하다

육체적 정욕 곧 식욕과 성욕 물욕 이외에

권력욕망과 자랑욕과 명예욕등은 인생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진 본능이다

이 본능 자체를 나쁘거나 죄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정상적인 인간이 이런 본능들을 다 각각 가지고 있는 가운데 또한 여러 인간들이 사회군을 형성하여 살아가므로

갈등과 분쟁은 불가피하다

그래서 인간은 또한

혈육의 정과 양심과 우정과 사랑과 참음과 인내 그리고 헌신과 희생의 본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또한 본능적인 기능과 위 정욕적인 요소들이 잘 컨트롤 되어 조화로움 가운데 좋은 사회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조화로움이 깨진 사회가 비민주적이요 독재요 파쇼요 억지부림의 사회인 것이다

억지부림의 사회에서는 사랑이 없는 갈등과 괴로움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인생은 좋은 조직 사회를 형성한 나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가정으로 부터 시작하여 나라 전체가 계획적이지 않는 것 부터 시작 계획적으로 까지 교육을 하는 것이라

 

역사적으로 가장 교육을 하는 사람 중에 가장 중요한 위치 가장 중요한 요인의사람은 어머니다

어머니의 역활은 그 잉태할때 부터 낳고 길르고 양육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어진다

그러므로 어미의 역활은 너무나 중하여 더말할수 없다

우리나라의 여인들은 조선 시대 동안에 남편의 종으로 살다가 지금은 종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가운데

그 중심을 잃어버린 듯하다

그 원인은 남자들에게 있다

남자 없이 여자 없기에 하는 말이다

남자가 여자를 여자 답게 해주지 않은 문제로 인한 것이라

한마디로 여자에 대한 개념 부족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유교 사상적 남자들의 여자관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가르침 없는 여자관 때문에 남자들 조차도 비민주적인 것은 틀림 없다

 

내가 누차 인간의 그 근본을 알고 정치하자고 자꾸 되뇌이는가 하면 이게 안되면 하나마나한 것이라

그러니 나 역시 좋은 사회 좋은 나라 만들자 라고 주창하는 자로써 주구장창 교육을 주장하는 바이다

교육은 장기적 안목이라고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포인트를 깨닫지 못하면 제 아무리 장기든 단기든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먹고 자고 싸고 하는 것인가?

여기에 답이 없으니 정치도 답이 없고 경제도 답이 없고 교육도 답이 없는 것이다

정권마다 사람마다 똑 같은 공약이요 똑 같은 말이요 똑 같은 몸부림만이 있을 뿐이다

왜 답을 못주나?

왜 경제와 실업과 교육과 자살과 .....왜 답을 못 주나?

그 답과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가?

아마도 전국민이 다 알고 있다

근데 왜 그 다 아는 것이 안되고 있는가? 그것에 대한 답을 내라는 것이다

 

인간 각각마다 그런 정욕과 또 사랑의 기능들을 가졌는데 그 쓰임새를 똑바로 안하기 때문이 아니냐?

그 쓰임새의 가치관이 없음이 아니냐?

대학을 배운들 많은 도서를 읽은들 무슨 철학을 한들 무슨 도를 딲은 들....해결이 되었는가?
전국민이 도를 딲아야 하는가?

아님 전국민을 때리고 욕하여 감옥에 쳐 넣어야 하나

왜 조선시대 정파를 나누어 쌈질을 하다하다 못해 일본에게 쳐 먹히기 까지 하는가

다른 나라들이 민주화로 가는데 왜 왕의 부랄잡고 늘어질수 밖에 없었는가

달라지는 추세를 보다 못해 따라 가면서 배우는데

다 잃고 난 다음에 깨달으니 늦는게 아니냐

 

왜 이렇게 숱하게 경험하고 예전 역사를 보거늘 사전에 그것을 미리 깨닫지 못하는가

돌대가리 아니냐

왜 수구 꼴통이 되고 마는가?

좀 고민하고 살아보자

감추지 말고 살아보자

뭐가 문제냐

지헤롭지 못하니 문제가 아니냐

지혜롭지 못하니 각각 가진 정욕과 사랑을 양보 할수 없고 하기 싫은 것이라

안그런가?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

자기만 손해니깐

이게 모두다의 가치요 결론이 아니냐

 

사랑할줄 모르냐 양보할줄 모르냐 타협할줄 모르냐 협상할줄 모르냐 뭔들 할줄 모르냐

다 할줄 안다

대학을 안 나놨냐 배우지 못했냐 책을 읽지 못했냐 이론이 없냐 다 똘똘하다

다 할줄 안다

모르는 게 없다

근데 왜 안되냐?

 

양보 할수 없는 것이라

왜?

나만 손해니깐

그러면 어찌하면 양보할수 있는가?

 

선진국들 중에 하는 꼬락서니를 함 보자

그들이 우리 보다 더 젠틀한 인성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들의 가치관이 다름을 보아야 한다

즉 우리 처럼 맘 약해서 겸연쩍어서 여려서 뭐 이런식이 아니라

할말을 확실히 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인다

젠틀하며 사기에 당하지 않는 그런 인성을 말하는 것이라

전통 우리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처럼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젠틀하면서 여우 같아야 한다는 말이다

여우 하니까 남을 사기치면서 등쳐먹고 살라는 게 아니다

속지 말라는 거라

조희팔이 항상 있는 거 아니냐

사회는 순디기만 사는 것이 좋은 사회가 아니다 그러면 식민지배를 당한다

자기 방어를 하며 남을 배려하는 것이 좋은 사회다 이말이다

 

이렇게 될려면 가치관의 문제가 진정한 문제가 아니냐?

머리속 지식이 부족하여 문제가 된 것이 아니자나

가치관의 문제 아니냐

가치관.....

좀 찾아라

떼먹여 주기 바라지 말고....

똑똑하잖아?

 

 

 

 

 

 

 

 

 

 

    

 


  1. 드디어 힘을 실어 줄때인 것 같습니다

    안철수 의원님은 대권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정치 그림을 분명히 그려 놓고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한국 정치의 개혁의 밑 바탕이라고 인식하는 이들이 많아질 때에 언론은 불을 붙여 줄 것이라고...
    Category자유칼럼 By꾀고리 Reply0 Views5168 Votes4
    Read More
  2. 새로운 정치세력은 어떻게 생성되는가?

    역사적으로 기존 정치세력이 타락하여 민심을 잃었을때 민심의 요구에 의해 새로운 정치세력은 자연스럽게 등장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그런상태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기존 정치세력 새누리 와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연)은 이미...
    Category자유사설 By笑傲江湖 Reply0 Views6168 Votes5
    Read More
  3. 오늘의 명언(행복하기 위해선...)

    마음에 뜻을 지닌 사람이야말로 행복하다. --쉴러--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쉴러(1759~1805) 독일.고전주의 극작가.시인.철학자.역사가.문학이론가. 괴테(1749~1832)와 함께 독일 고전주의의 2대 문호로 일컬어지는 그는 하급 군의관의 외아들로 태어나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520 Votes4
    Read More
  4. 챤스 놓치지 말아야

    여야 국회 선거구 확정안 마비시킨 것에 대한 코멘트가 중요합니다 그런것을 놓치면 평가 받습니다 선구구 확정 여야가 합의 하여 즉시 공표하여야 한다고 하십시요 멘트는 키포이트와 목을 잡아야 합니다 백마디 천마디 보다 낫습니다 왜냐 통찰력을 검증 받...
    Category자유칼럼 By꾀고리 Reply0 Views6249 Votes5
    Read More
  5. 정치감각을 최고도로 살리고 멘트 기준은 처음으로 돌아갑시다

    정치감각을 최고조로 다듬어 주세요 멘트 하나 하나 중요합니다 멘트는 안의원님의 지난 사업 성공하고 난 뒤의 교수시절로 돌아가세요 그 진솔하면서 날카로운 멘트, 그러나 이젠 정치감각을 살려 그 위에서 해야합니다 상대방 또는 대기업을 비방 비판하는 ...
    Category자유칼럼 By꾀고리 Reply0 Views7099 Votes5
    Read More
  6. 포용과 원칙과 명분

    명분이 늘 있어서 항상 유리한 고지에 있기는 어렵습니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정치 역시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정치는 항상 개혁을 요구 당해 왔는데 그것은 정치 행위 자체가 늘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
    Category자유칼럼 By꾀고리 Reply0 Views4661 Votes4
    Read More
  7. 오늘의 명언(도리를 다하며 살자!)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 --불경-- 인간으로서 행해야 할 도리 중 효도가 으뜸임을 강조한 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도리를 다할 때라야 세상은 바르게 돌아갈 것임을 강조한 말이리라.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126 Votes4
    Read More
  8. 오늘의 명언(인생은 짧은 이야기.)

    인생은 짧은 이야기와 같다.중요한 것은 그 길이가 아니라 값어치이다.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스페인 코르도바의 부유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큰어머니를 따라 로마로 가서 연설가 훈...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633 Votes4
    Read More
  9. 오늘의 명언(신년 화두는 '욕심을 버리자!'로 하자!)

    지식에 대한 욕구는 재물에 대한 갈망과 마찬가지로 획득할수록 증대된다. --스턴-- 스턴(1713~1768) 영국.소설가.유머작가. 아버지 로저는 요크 대주교의 손자였으면서도 말단 보병장교가 되어,스페인 왕위 계승전쟁의 여러 전쟁에 참가했다. 플랑드르에서 가...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7903 Votes3
    Read More
  10. 오늘의 명언(고난을 피하지 말라!)

    우리들 위안의 대부분은 고난 속에 있다. --에드워드 영-- 에드워드 영:미국 신학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구약 학자. 올들어서 특히 발광을 한 유체이탈 생물 덕에 나라가 온통 어수선해졌고,지난 해와 마친가지로 단 하루도 쉬는 일 없이 시위는 이어졌...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621 Votes4
    Read More
  11. 오늘의 명언(신중하라!)

    결코 너의 결심을 미리 말하지 말라. --J.셀든-- '너'란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인가 불의한 사람인가에 따라 저 말은 정반대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대표적 불의 세력인 친일매국노들의 경우엔 ,저 말을 완벽하리 만치 잘 실천하고 ...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4441 Votes3
    Read More
  12. 오늘의 명언(선수를 쳐라!)

    전쟁에서는 선수를 치면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다.즉,상대를 제압할 수가 있다. --좌전-- 춘추좌씨전:공자가 편찬한 것으로 전해지는 역사서인 '춘추'의 대표적인 주석서 중 하나로 ,기원전 700~약250년까지의 역사가 쓰여져 있다. 또 다른 명칭으로는 좌...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4270 Votes1
    Read More
  13. 지혜롭게 합시다

    사람살면서 하는 생각과 마음들 그리고 그 목표들은 다 비슷하다 육체적 정욕 곧 식욕과 성욕 물욕 이외에 권력욕망과 자랑욕과 명예욕등은 인생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진 본능이다 이 본능 자체를 나쁘거나 죄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정상적인 인간이 이런 본능...
    Category자유칼럼 By꾀고리 Reply0 Views5842 Votes1
    Read More
  14. 오늘의 명언(시간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그 시간은 ,그 생명을 빼 앗기 시작한다.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스페인 코르도바의 부유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큰어머니를 따라 로마로 가서 연설가 훈련을 받...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154 Votes1
    Read More
  15. 오늘의 명언(경험으로부터 배우자!)

    경험은 사람에게 아무 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그 증거로 하나의 연애가 끝나도 다른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인간이다. --부르제-- 폴 부르제(1852~1935) 프랑스.소설가.평론가.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프랑스 보수파 지식인들의 여론을 이끌었던 사람으로 ,시...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255 Votes3
    Read More
  16. 이곳 회원님에게 보낸 쪽지글입니다.

    작고 초라한 생각이지만 한번쯤은 그냥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쪽지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진짜 많은복을 새해 꼭 받으시고 하시고자 뜻하신일모두 이루어지시길 마음드립니다.머리속에서 마음속에서 백가지천가지를 백날천날 그려대봤자 남는건 또다른 울분과 ...
    Category자유사설 By베리 Reply4 Views6567 Votes5
    Read More
  17. 오늘의 명언(인재를 키우자!)

    인재는 국가에 이로운 그릇이요,학교는 그 인재의 그릇을 만드는 도가니다. --양성지-- 양 성지(1415~1482) 조선시대.학자.문신. 6세에 독서를 시작해 9세에 글을 짓고,세종 23년인 1441년 진사.생원 두 시험에 이어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경창부승과 성...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6960 Votes0
    Read More
  18. 오늘의 명언(자존감을 키우자!)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이 세상 누구도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엘리너 루스벨트-- 엘리너 루스벨트(1884~1962) 미국.프랭클린 D.루스벨트의 부인. 자신의 개인적 권리에서 두드러진 대중적 인물이 된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활동적인 영부인...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5 Views7639 Votes4
    Read More
  19. 세포분열과 생명의 탄생

    최근에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만나서 아기가 태어나는것에 대해 신기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자와 난자라는 세포가 만나서 세포분열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부분은 머리가되고 뼈가되고 살이되고 눈코입귀 그리고 몸과 손발이 되는지 신기했습니다....
    Category에세이 By笑傲江湖 Reply0 Views4627 Votes3
    Read More
  20. 오늘의 명언(시계추 인생)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미드라시-- 미드라시:성서 본문을 축어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정신을 집중적으로 연구.조사함을 가리킨다. 이러한 조사가 필요하게 된 이유는 모세 오경에 '기록된 율법'을 후대의 역사적 상황에 비춰 다시 해석할 필요...
    Category에세이 Bytitle: 태극기미개인 Reply0 Views5052 Votes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