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라.기적은,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다니는 것이다.
--중국 속담--
지금 중국은 급속한 자본주의의 도입과 산업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상황을 예언하고 현자들의 이야길 구전돼 오던 것이 속담일텐데,
죽의 장막을 치고 오랜 기간 동안 이데올로기 전쟁을 해오다 급작스레 밀려드는 물질문명의 파고를 예상치 못하고 맞으면서 빚어진 현상일 게다.
'만만디 캉캉(나중에 보자)'으로 '빨리빨리'의 한국인들의 복장을 터뜨렸다는 일화도 이젠 옛말이 되는 것일까?
현재의 G2로도 부족해서 ,단숨에 G1이 되겠다며 서두르면서 온 사회에 거품이 끼었고,황사와 공해 오염으로 이웃국가에까지 피해를 끼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전 세계가 중국을 주목하며 더불어서 거품경제에 뛰어들었다가 ,최근 실상이 드러나면서 멘붕에 빠져버렸고,
그동안 말로만 떠들어대던 디플레이션 공포가 점차 현실이 돼가고 있다.
난 경제를 잘 모르지만,역사적으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반복돼 왔는데,이는 경제 문외한인 내가 봐도 어쩔 수 없는 구조적 현상일 것 같은데,
어쩌면 타락하기 쉬운 인류를 지속시키기 위한 절대자의 의도는 아닐까?
과거 극한의 부흥을 누리다가 타락해서 멸망한 왕조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그럼에도 어떤 나라도 장기 전망을 하고 계획을 세워 앞으로 닥칠 위기를 대비하는 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당장 눈 앞의 이익만 추구하다 위기에 닥쳐서야 허둥지둥대다 ,또 저절로 수그러들곤 하면서 타락의 길로만 가려한다.
어떤 시기에 정치를 했느냐에 따라 영웅이 되기도 하고 역적이 되기도 하면서 다시 나태해져서 운 좋은 놈만 한동안 활황을 누린다.
현재 G1으로 일극을 주장하는 미국 조차도 불황을 극복하고 활황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가 공식적으로 18조 5천억 달러,실제적으론 65조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국가 채무의 늪에 빠진 원숭이란 것엔 개의치 않고 있다.
또한 일본이나 EU회원국들 대부분이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국가 채무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태는 ,
멋대로 국가 신용도란 잣대를 들이대며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조정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있기 때문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경쟁적으로 빚을 얻어다 쓰며 그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본다.
삼장법사 손바닥 안에서 찧고 까불어대는 손오공처럼 ,몸은 바닥을 엉금엉금 기면서 마음만은 하늘도 날고 물위도 뛰어다니며 신기해 하고 있다.
유체이탈 정치를 하고 있는 불법대선사범 박근헤가 이런 사회현상을 축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건 아닐까?
사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가 IMF 등의 유대 메이저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독자생존을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그들이 당장 채권을 회수해가면 망하지 않을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될런지 궁금하다.
수천 년 간 고리대금업자이면서 환전꾼으로 살아오며,야금야금 세계를 좀먹어 온 그들의 흉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아직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암약을 하는 수준이지만 조만간에 물위로 떠올라 공공연하게 신적 존재로 군림하고자 한다는 것을 왜 모르는 척을 하는 것일까?
그들은 원하기만 한다면 일국의 대통령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존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는데...
이런 무시무시한 상황을 외면하고 당장 눈앞의 이익만 좇으며 집안싸움만 하고 있는 정치꾼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국가적으로도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민족주의가 발호하고 있는 것이 꼭 잘못된 것이기만 할까?
민족주의는 잘못된 것이라고 외치라고 강요하는 유대인들에 의한 것이라곤 생각지 않는지?
유대인들을 탄압한 히틀러는 어쩌면 이런 유대인들의 음모를 읽고 지구상에서 그들을 멸종시키려 했던 구세주는 아니었을까?
그의 저서가 최근 인기폭발 중이라는데,거기엔 그가 왜 그리 유대인들을 미워했는지에 대한 분석이 자세히 실려 있을라나?
단지 방법론에서 잘못된 길을 걸음으로써 오히려 유대인들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어 준 꼴이 되고 만 것은 아닐까?
그때 유대인들이 멸종했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180도 달라져있을지도 모르는데...
우리 나라에서 모든 사회문제가 친일매국노들에서 비롯된 것처럼,전 세계의 모든 문제는 유대인들로부터 비롯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유대인들이 잊을만 하면 나치의 유대인 탄압을 소재로 한 영화를 발표하면서 자신들을 미화시키고 합리화시키려 애쓰는 흔적이 보인다고 생각진 않는지?
전 세계인들이 잊지 못하도록 ,그래서 자신들의 침략과 전쟁을 합리화 하려 애쓰는 것이라곤 생각지 않는지?
음모론이라고 비웃을 사람 ,분명히 있을 줄 알지만 이게 현실이란 말이다.
아시아권,아메리카 대륙,유럽권,아프리카권으로 분할 통합을 이루려는 움직임들이 과연 각국들의 입장인 걸까?
현재 미국의 정치,사회,경제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대부분 유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이제 그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보이지 않아서 이리 태평성대를 누리듯 착각들을 하고 있는가?
하늘은 이미 오래 전에 무너져버렸다.
솟아날 구멍을 찾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고 ,거기 맞는 인물로 하여금 정치를 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최선의 길은 우리들 손으로 직접 하는 수밖에 없단 걸 분명히 깨달아 적극적으로 정치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차선이라면 지금의 야권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무소속 정신을 갖고 계파나 패거리 정치를 지양하고,
집단적 이기주의나 추구하는 거수기들이 아닌, 저마다 혁명정신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정치기본으로 돌아가서 합치는 것일텐데,
지금으로 봐선 기대할 수 없지만,하루 빨리 정치꾼들이 철이 들어서 큰 정치를 지향한다면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한국인들 상당수가 점차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아직도 구태의연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치꾼들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런 한국인들을 감동시킬 대안을 마련한다면 전무후무한 투표율과,
전례없는 여소야대 정국을 이뤄 차기 대선에서 여유있게 정권교체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안주하지 않는 ,꾸준히 개혁하려는 혁명가적 기질로 뭉쳐서 한국인들을 감동시켜 간다면,
국민들의 동참까지 끌어내서 이 전 세계적 위기를 거뜬히 극복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런 역사인식을 갖지 않았다간 패망할 것임을 안다면 ,그리고 그들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으리라.
'눈은 높이,멀리...발은 땅에...'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린 철저히 현실적이어야 한다.
현실은 물론이고 미래까지 담보를 잡히곤 한낱 환상에 불과한 신기루만 좇느라 허공에서 허우적대기만 한다면 죽도 밥도 안 돼서 결국 목말라서,배고파서 쓰러지고 말 것이다.
우린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우리들 손으로 산업대국으로 키운 저력이 있으며,
그 전쟁 직후보다 더 어렵다는 IMF외환위기를 우리들이 힘을 모아 극복한 경험도 갖고 있는 저력의 민족이다.
물론 모두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우린 언제든 동기부여만 되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극복해내는 민족인 것만은 분명하지 않은가?
정권교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야권에선 서로 물고 뜯기를 그만 하고,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한국인들을 감동시키는 데 주력하라.
우리들 한국인들은 더 이상 정치는 거짓말이라거나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라고 헛소리를 해대는 치들을 선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우리들의 안위를 책임져줄 성실한 사람들을 고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임금도 아니며,정치인들은 우리의 상전도 아니라는 것을 알자.
그들은 우리의 심부름꾼에 불과함을 잊지 말고,건방지거나 잘난 척이나 해대는 것들은 절대 고용하지 말자.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본분에 충실하게 만들고 지나친 요구나 해서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말자.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저마다 최선을 다해 나라를 위하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
그렇게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서 공든 탑을 쌓아 보자.
남들이야,나라야 어찌 되거나 말거나 나만 잘 살면 그만이란 잘못된 생각이 ,우리의 나라를 이리 망쳤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나부터 남 탓을 하지 말고,우리의 심부름꾼도 남 탓이나 하는 것들은 고용도 하지 말고,이미 고용한 것들은 해고를 해가자.
공직사회 등 철밥통을 포함해서 사회 전 분야를 선의의 경쟁을 하는 자들의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있는 지도자 심부름꾼을 기대한다.
계속 노력하지 않는 자들은 언제든 해고할 수 있게 만들어서 선의의 경쟁에 돌입하도록 한다면 사회에 한층 활력이 붙을 것이다.
철밥통을 보장하니 이내 마피아가 돼 버리지 않는가?
친일 매국노가 어딜 감히...마피아들이 어찌 감히...
그렇게 우리들 모두가 홀로서서 살아가려 한다면 우린 또 한 번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진정한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