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금까지 해온 것들
즉 독재와 강압통치와 누구든 죽이는 것과 도발과 전쟁과...이런 것들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북한 방송의 언론으로 통한 협박에 관대한 사람들이 있고
열폭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두부류들의 사람들 중에 거반다 민족주의가 있고 애국 애족이 있다고 확신한다
한 부류는 북한의 협박을 협박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하고 한 부류는 정말 협박이라고 본다
참 희한한 일이다
그러나 나는 위 두 부류의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한다
북한은 우리와 전에는 같은 나라 였고 또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한 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민족이나 겨레나 하는 말을 쓰는 것을 전에는 좋아 했고 가슴이 뜨거웠으나 지금은 전혀 아니다
그렇다고 전에 보다 덜 애국자는 전혀 아니다 도리어 더 애국자이다
북한 정권은 갈 데가 없다
사실 북한 정권은 기득권 군인들이다
기득권 군인들 중에는 겉으로 드러나 있는 알려져 있는 군 지도부가 아니라 뒤에서 보이지 않게 최고 권력자를 옹위하는 집단이 참 기득권이다
이들과 최고 권력자의 다짐이 그들의 정권의 실세다
이들은 최고 권력자의 명령을 목숨 걸고 따른다
이들의 생각이 곧 북한이다
그들은 공산주의나 주체나 복잡한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논리로 집권한다
3대 대대로 은혜를 입고 또 입혔다고 생각하고 목숨을 바치는 집단이다
이들은 친척이든 어떤 사이든 간에 죽이고자 하면 인정사정이 전혀 없이 반드시 죽인다
그들은 꼭 핵을 만들고 또 완성하기로 작정하였고 필요하면 반드시 사용하는 것을 작정했다고 본다
어리버리한 남쪽 사람들은 눈이 까진 것 같다
북한을 바로 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