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할랄 네루--
자와할랄 네루(1889~1964) 인도.독립운동가.정치가.
사회주의 성향인 네루는 비폭력,평화주의자인 마하트마 간디와는 달리 적극적인 파업과 투쟁적인 독립 운동을 했다.
현재도 인도 민중들은 사회적 모순과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투쟁하는 민중운동으로,권리를 쟁취하려는 계급투쟁의 전통을 갖고 있다.
인도 독립 이후 1947년부터 초대 인도 총리를 역임했으며,
특히 1951년부터 이듬해 1952년까지는 당시 인도 대통령 라젠드라 프라사드를 보좌하여 1년 간 인도 국정 실권을 전담하였다.(위키백과)
가렴주구(茄斂誅求).
'여러 명목의 세금을 가혹하게 억지로 거둬들여 백성의 재물을 무리하게 빼앗는 일'이란 뜻이다.
기득권층들에겐 감세정책을 펼치고 있고,서민들은 마른 행주를 쥐어짜듯 수탈을 일삼고 있는 친일매국노들의 작태는 가렴주구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지역마다엔 친일매국노 대지주 등이 현대판 가렴주구를 펼쳐대고 있다.
예로부터 토지 사용료를 받고 주거공간을 빌려주던 행태가 아직도 전국 지방의 곳곳에서 지속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용료를 수십 배 올려 청구함으로써 견딜 수 없게 만들고 ,지상권마저 포기하게 만들며 삶의 터전을 빼앗곤 하는 경우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친일척족의 후손들이 어마어마한 땅덩어리를 소유하고 ,그걸로 땅장사를 하고 있으며,위와같은 현대판 가렴주구를 펼쳐대고 있다.
그리고 이것들은 교활하게 공공부지를 제공하며 공권력의 비호를 받게 되는데,결국 그 제공 자체가 상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은 교활의 극치이다.
1을 제공하곤 백,천의 이익을 올리는 그들의 장삿속은 혀를 내두르게 만들고 있으나 ,그걸 아는 사람은 많질 않으니...ㅠㅠ
이런 잔챙이들이 이처럼 공공연하게 가렴주구를 해대거나 ,조상들의 범죄행위로 인한 재산을 갖고 장사를 해대는 것을 어쩌지 못하는 것은,
친일매국노 정권이 똑같이 가렴주구를 펼쳐대고 있으면서 ,같은 부류들의 가렴주구를 비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대표적 가렴주구로 담뱃세 인상을 들 수 있고,자동차 연료에 부과하는 엄청난 유류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곤 담배를 끊을 수 없게 만들려 끝없이 어이없는 정치작태를 펼쳐대며 울화가 치밀게 만들고 있고,
전 국토를 자동차 주차장으로 만들 때까지 쉬지 않겠다는 식으로 고속도로까지 주차장화를 시켜가며 유류세를 원없이 거둬들이고 있다.
그리고 자기들은 공공차량을 타거나 법인차를 몰고 다니며 제 돈은 한 푼도 안 쓰는 죄를 짓고 있다.
그런 것들이 한국인들의 피눈물나는 사정을 알 리가 없으니 ...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장관,공무원들이란 것이 말하는 정치,경제,공무는 늘 현실과는 격리돼 있기만 하고 있다.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펼쳐대는 공천광란을 보면 그런 사실은 더욱 엄연한 것이 된다.
어떤 인물이 우리 지역구에 출마를 하는지도 모르고,어떤 놈이 어떤 공약을 내걸었는지도 알 수 없다.
단지 머저리 꼴통 친일매국노 수괴와 ,한 때 그의 수족이었던 추구(醜軀)가 여와 야를 장악하곤 독재를 하겠노라 발광을 하고 있을 뿐이다.
어디에서도 한국인들을 전제한 세력은 찾을 수가 없다.
오로지 우리 편에 힘을 실어달라는 조폭만도 못한 것들의 허무맹랑하고,뜬구름 잡기 식의 지지 호소만 있을 뿐이다.
깡패새끼들의 패싸움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 정치라며 한국인들로 하여금 정치혐오를 느끼게 만들려고만 하고 있다.
이 놈들아!
정치란 민중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란 말이다.
그런데 늬들 사기꾼들이 감히 정치인을 자처하느냐?
천벌을 받을 것이다.
한국인들이여!
우리 더는 저것들에게 속지 말자.
왜 우리가 저것들에게 속아야 하고,왜 저것들의 똥구멍에 피같은 세금을 쑤셔넣어야 한단 말인가?
한 명도 빠지지 말고 모두가 투표에 참석해서 저것들을 심판해주자!
여가 최악이고 야가 차악이니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해야지 않겠느냔 식의 가증스러운 사기에 넘어가지 말자.
최악도 차악도 아닌,차선도 아닌,최선의 길이 있잖은가?
무소속 선거혁명으로 우리들의 자존감에 의한 선택을 하고 저것들을 길들여 가자.
오늘 새누리당에 있던 쓰레기가 더민당으로 기어들어와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무소속은 결국 어느 당으로 가기 위한 임시방편이란 식으로 말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다음,또 다음 반복해서 무소속 선거혁명을 이어간다면 그런 짓을 더는 하지 못할 것이다.
더 이상 우리들의 눈물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이나 앞세우는 식의 정치행태는 펼치지 못할 것이다.
우리들이 헛기침만 해도 질금질금 오줌을 저리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런 추구가 지속되면 그들이 우리를 존중하고,우리들도 그들을 존중할 수 있는 윈윈 정치문화가 확립될 것이다.
어떤 정치꾼이 한 말처럼,죽어 봐야 비로소 깨달을 것인가?
그렇게 살지 말자.패거리 정치꾼들의 꼬붕 노릇은 그만하자.
죽지도 말고 ,짓밟히지도 말며,무시도 당하지 말고,당당하게 주인으로 행세하며 대접을 받고 살자.
그리고 그런 우리의 행복을 보장해주기 위해 열심히 뛰는 자에게 영웅칭호를 주고 ,명예를 선사하자.
우리 나라 대한민국은 우리가 주인인 ,민주주의 공화국이란 걸 명심하고 ,이번 총선부터 무소속 선거혁명을 시작하자.
흙수저로 비하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이 혁명을 꾸준히 추구하면 ,역사적으로,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전무후무한 역사적 위업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외엔 달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잘 해서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