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인--나카무라 미츠루--
나카무라 미츠루(1978~ ) 일본.DJ.일러스트레이터.
자존감을 이야기하는 걸 게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정치꾼들에게만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고 요구하지 말고,나부터,우리부터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우리는 자랑스러운 홍익인간 건국정신의 한민족이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물신을 숭배하는 데 여념이 없으며,정치꾼들의 앞잡이가 되어 저것들을 대신해서 물고 뜯어가며 싸우기 바쁘다.
저것들,정치꾼들은 우리들 ,한국인들을 안중에도 두고 있지 않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켜 한국인들의 삶의 의욕을 싹까지 잘라 없애려는 친일매국노 세력들과,
스리슬쩍 알게 모르게 저것들과 섞인 잡탕들이 친일매국노 2중대 노릇을 하고 있는 무리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서 세금을 축내려는 생각만 하고 있는 무리들이 한국인들을 농락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같이 도둑놈들일 뿐인 저것들을 놓고는 이놈이 조금 덜 나쁘니 이놈들에게 도둑질을 당하자며 놀아나고 있는 우리들이 ...
과연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후예들이며,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주인들이란 말인가?
스마트폰으로 오락이나 하고 저질 드라마나 보지 말고,그리고 친일매국노들에게 독식당한 언론들의 뉴스만 보지 말고 ,외신들에 눈길 좀 줘 보시라!
우리의 자랑스러운 나라가 세계의 연구대상으로 전락해서 지구촌인들의 어이를 상실케 만들고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모범국가인줄만 알았던 대한민국이 ,죄인들의 손아귀에 쥐어선 종들처럼 살고 있다며 신기해하고 있단 말이다.
성장인 줄 알았던 것들이 하나같이 사상누각에 불과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안전불감증 사회로 전락하고 있고,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거룩한 건국이념의 민족이 아니라 ,일제와 미제에 아부나 하는 사대국가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청피아,군피아,일피아,여피아,해피아,원전피아,모피아,관피아...온통 마피아들의 천국이란 게 국내언론들의 언급으로 세계에 퍼지고 있다.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국가로 ,양극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자살률,실업률,이혼률,노년빈곤률,부패도 등등 안 좋은 분야에선 하나같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정치꾼들은 하나같이 공약(公約)을 공약(空約)으로 만드는 선수들 뿐이다.
그런데 이런 망신스러운 나라를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들을 다시 뽑아주려고 안달하고 있는 우리들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
우리들이 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지 않는 한 ,식물국회의 주역들이 다시 4년 간 식물국회 2탄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대통령도,장관도,국회의원도 ,공무원들도 다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봉사를 해야 하는 심부름꾼들이다.
그들의 월급은 우리의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간 세금으로 주는 것이란 말이다.
내 돈으로 월급을 주면서 도둑질이나 하고 거짓말이나 하며 ,틈틈이 사기나 쳐대는 것들을 고용할 것인가?
그런데 우리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먹고 사는 것들이 우리를 위한 일엔 관심도 없이 즤들 호주머니나 채우려 안달하고,
즤들 패거리들끼리 나눠먹으려 낙하산이나 뿌려대고 있는데도 다시 그들을 고용하겠다고?
지금 한 정치무리들이 과거 신라왕국을 재건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곤 통일신라 시대를 이뤄보겠다는 듯 발악을 해대고 있는 것으로 내 눈엔 보인다.
그리고 한 여왕이 한반도 전체를 우주의 기운을 빌어 통치하려는 꿈을 꾸고 있는 듯 보인다.
과거 당을 끌어들여 나당연합군을 이뤄 통일을 모색했듯,중국,일본,미국까지를 끌어들여 왕국을 건설하는 데 이용하려 하는 게 아닐까?
이달 말에 불법대선사범께서 미,중,일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한단다.
레임덕을 막아달라며 애걸복걸을 해대지 않을까 나는 생각하는데,기존 사대외교를 펼쳐온 꼬라지하며,과거 신라왕이 펼쳤던 사대외교를 봐서 하는 예상이다.
그러나 지금은 최첨단의 시대인 21세기이다.
전제군주시대가 될 수 없는 시대란 말이다.
새누리당에선 '절대지존 박근헤 존영'을 운운해대며 박근헤를 여왕처럼 떠받들려 하고 있지만,
아서라 말아라!친일매국노들아!
우리는 늬들이 신으로 알고 있는 다카키 마사오를 귀태로 알고 있고,늬들이 두려워하는 박근헤를 불법대선사범으로 취급하고 있단다!
절대지존은 북한의 김정은 추종세력들이 하는 아부가 아니더냐?
늬들은 절대지존이라고는 안 했다고?'박근헤 존영'이란 말에 이미 그런 뜻이 들어가 있는 것 아니더냐?
한국인들이여!
이런 무리들에게,그리고 이런 무리들의 꼴값을 못본 척 인정하고 있는 야권들에게 한 표도 주지 말자.
무소속 후보 중 가장 깨끗한 사람들로 무소속 선거혁명을 해내자!
두 번 세 번 ,빠르면 10년 정도면 저것들 정치꾼들의 악습을 일소해 낼 수 있다.
정치혐오증에 이번 선거를 무투표로 지나치려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알지만,저것들 정치꾼들을 찍는 것이 아니라 혁명을 하러 간다고 생각하고 ,
전무후무한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우리들의 분노를 무소속 선거혁명으로 터뜨리자!
시작이 반이라 했다.
대뜸 해낼 수는 없을지 몰라도 ,시작만 해 놓으면 내년에 대선이 있고,4년 후엔 다시 총선이 있으며,중간에 지방선거가 있다.
10년만 무소속 선거혁명에 투자해 보자!
그리고 찬란한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당당하게 물려주자!
오늘의 명언(실패는 도전을 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훈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