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지구상에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간이 혼자 살수 없다는 인간 근본의
외로운 성질로 인하여 그 속성상 집단을 이루고 국가를 이루며 살아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중에서
문명과 사상이 발달하면서 공업이 급격히 발달하여 가는 가운데에서도 인간들은 꾸준히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고 찾고 노력하여 갑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바 역시 인간의 개인과 단체의 행복인데 그 행복을 찾아 멈춤 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집단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 대전제 아래에서 개인의 존중과 집단의 평화를 위해
필연적으로 정치라는 것이 필요하고 그 정치는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치가 어떤 시스템이 좋은지 국가는 끊임 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네요
근 현대사 인류는 공업의 발달로 거리감이 없이 소식을 주고 받습니다만,
큰 전쟁이 발발하던 때를 지나면서 인류는 좀더 좋은 사회를 위하여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사상적 이데올로기를 폈으나
역시 인생은 개인이 그리고 그 집단에서 어떻게 하여야 진정한 행복을 가질 수 있는가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 없는 집단은 없으며 집단없는 개인은 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있게 깨닫고
인간은 스스로 할수 있는 부분과 그 한계를 분명히 알고 그 바탕 안에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계가 없다 라고 희망적인 선언을 하면서도 한계는 분명하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한계가 없는 것이며 무엇이 한계가 있는지 봅시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즉 생각과 상상의 한계는 없고 육체적 물리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이해 할 때
물리적인 것은 빛의 속도 안에 있는 인간으로서는 그 한계를 즉시 인식할 수 있지만
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즉 생각과 마음의 것과 사랑과 등등은 한계가 없는 것일까?
여기서 인간이 행복 할려면 어디서 그 단서를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인가? 부터 논해 봅시다
우리 인간은 인격적인 존재로서 자유의지와 감성과 지성으로 된 자신 곧 자아로 되어 있음을 잘 압니다
자유의지는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하는 기능이며 감성은 사랑과 기쁨과 슬픔등 감성이며 지성은 인간으로서 성장하며
터득한 지식입니다.
이 세가지가 그 사람의 인격 또는 혼 또는 넋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곧 나 자신 곧 자아입니다
그리고 육체가 있습니다
또 하나가 있는데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 하며 영원히 살고자하는 욕망이 있는데 이것을 원하는 것이"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은 인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은 육체와
그 육체 안에 있는 영과 혼 즉 영혼으로 구성된 존재로서 무릇 짐승과는 다른 것은 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영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존재를 사모하는데 짐승은 인간과 같은 조건을 갖되 이 영원한 속성을 갖지 않음으로 인간과 차이가 납니다
사람은 이 같이 육체와 영혼은 별개의 것인데 마치 하나인 것처럼 인식하며 삽니다
어릴때에는 이것이 더욱 하나인것 처럼 인식되며 나아가 들수록 별개 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인간은 완전한 독립된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독립된 인격 자체는 타 인격으로 부터 존중 받고 또 타 인격을 존중해 주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으며
그 인격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즉 교육을 통해 발전되어져야 합니다
또한 인격은 이치를 배우고 깨달으며 사상적 개념들의 이해와 또 가치관을 앎으로서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품격 높은 인간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각각 주여져 있습니다
그런 목적을 위해 가정과 학교와 사회와 국가가 존재하고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가운데
좋은 정치와 시스템이나 복지가 만들어져 갈 때 인생은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육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해당됩니다
이 육신의 행복이란 육체와 혼의 행복을 의미하는데 세상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영역입니다
그것 이 외에 영혼의 행복 이란게 있습니다
즉 혼과 육만의 행복이 아니라 영이 혼과 합쳐진 행복 즉 영혼의 행복입니다
육신은 100 년정도의 수명을 갖습니다만 영혼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즉 혼은 영원히 존재 할수 없으나 영의 영원성 기능 때문에 혼도 영에 붙어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는 인생 누구나 원하든 원치 않든 상관 없이 영원히 존재하는데요 누구든지 영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육신 속에 영혼이 있고 육신이 늙거나 사고가 나거나 병으로 죽으면 영혼만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 영혼은 나중에 반드시 영이 다시 몸이 되고 혼이 몸된 속에 있는 부활을 하게 되는데 그 부활 한채로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는 누구나 원하든 원치 않든 상관이 없이 그렇게 되며 누구나 영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짐승처럼 영이 없다면 육신이 죽고 나면 아무도 남지 않고 부활도 없으나 사람만은 어쩔 수 없이 부활을 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영혼이 행복해야 참으로 행복하며 남을 곧 이웃을 배려하는 즉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자신이 조금만 생각을 해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은 영혼이 행복하지 않아도 혈육은 자동적으로 사랑합니다
이 혈육을 사랑하는 범주에서 더 넓혀 나가지 않으면 좋은 사회 좋은 국가를 이뤄 내는데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혈육과 지연 지인만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기에 비리와 청탁과 비 양심적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세히 냉정히 살펴 보면 아무리 대학을 좋은데 나와 어려운 시험을 합격하고 국가에서 하는 교육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 지연혈연에 밀려 비리를 저질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어서 정의를 세울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법을 아무리 엄하게 하고 집행하여도 비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영혼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고려 해 볼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이기주의란 무엇인지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이기주의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에 이기주의로 혈연지연으로 나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는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헌신이나 희생에 인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헌신이나 희생을 강요할 수도 없지만 그런 것이 없으면 사회를 국가를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나무와 숲 양측을 잘 보아야 합니다
즉 개인의 됨됨이 즉 개인의 영혼의 행복으로 인한 겉으로 보이는 육체의 품격 높은 인간들이
모여 사는 사회와 국가만이 참으로 좋은 민주주의 사회 민주주의 국가를 이루어 냅니다
이런 민주국가가 그저 개개인이 맘 좋고 히히 웃고 허물허물하니 창자 빼주는 벨 빠진 인간만 있다는 그런 것이 아니라
개인은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전한 인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즉 선과 악을 모두 다 알기는 확실히 알되 고의적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고 사랑하는 인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런 인간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이 것이 참으로 민주주의 국가를 이루어 나가는 첩경이요 기본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하는 민주주의 운동과 노력은 분명한 한계이며 분명히 실패하고 좌절하여 또다시 혁명적인 발상과
잔인함과 혐오와 복수와 적개심으로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명을 받지 않은 그런 옛 동네 벌거 벗고 사는 아마존강 밀림지역 부족 모양 그런 삶은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하다 하다 안되니깐 그런것을 사모하며 추구하면서 마음이라도 달래는 사람들이
염세주의나 좌파의식으로 기형아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들 자신들은 학문과 공부와 오랜 고민과 수양과 번민 끝에
얻은 결론이라고 하지만 아무도 할 수 없는 체념한 상태의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인생은 간단한데 복잡하게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하며 인생의 존재 목적을 알아 깨닫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다면 그 속은 보이지 않아 모르니 그 겉으로 나타난 인생의 개인들과 나라를 한번 살펴 봅시다
유럽을 봅시다
서구 유럽과 미국은 인종이 같지만 그 사고 방식은 약간 다르다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뷱유럽을 보면 그나마 지금 지구에서 가장 복지나 정치나 가장 안정되고 행복한 나라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미개지역의 어는 부족처럼 순진한 사람들이 아닌데 젠틀하고 국가 질서도 잘 지키며 개인적으로 자유로우며 타인을 향한 배려도 뛰어 납니다
그리고 공직자들의 공정한 자세와 태도는 어떻게 확보한 것일까요?
그들의 가정이 우리 가정보다 더 아이들을 양심교육등으로 닥달을 하여 교육한 것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자유로이 그 개인을 존중하므로 존중하는 것을 배우며 그들이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부모의 역활은 어디서 부터 난 것일까?
그것은 문화에서 기인하는데 오랜 기독교문화에서 난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독교 문화의 정착을 보면
그 처음에 복음이 전파되고 그 과정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 한 개인의 삶이 변화되며
변화된 그는 자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전파하고 가르쳐 변화를 하고 그 이후 후대손 부터 변화된 가정으로 이어져 갑니다
이런식으로 수대를 흘러야 북유럽 같은 나라들의 국민성을 얻어냅니다
지금 복음이 무르익어 유럽처럼 되어져 가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중에 기독교 문화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져 이동되고 정착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보실 것입니다
그 시작은 이스라엘 예루 살렘에서 1세기 초부터 시작하여 유럽으로 이동하여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또 한 갈래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정치와 결탁하여 카톨릭이 되어 남유럽과 남미로 번져갔습니다
이 두 갈래의 기독교 문화는 정치와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성과 그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런 것은 눈에 보이지 아니함으로 여러분들은 보는 이가 있고 보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서구 민주주의도 이 기독교 문화에 의하여 발생하고 발전되었으며
이 두갈래의 기독교 문화를 따라 청교도들은 에루살렘에서 발생한 기독교 원형을 유지할려고 노력하였고
로마에서 정치와 결탁한 카톨릭은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는 등의 오류도 있었지만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그 지방의 문화와 섞였습니다.
이런 연고로 그 원형을 유지한 나라들은 좀더 좋은 민주주의를 이루었으나 지역 문화와 섞인 쪽은 정치와 대립또는 독재와 빈부와 갈등을 유발하며 좌파들이 득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좌우 모두 명분이 있는데 균형은 매우 중요하며 원래 우가 원칙이나 그 우가 변질되거나 타락하지 않기 위해 좌가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좌가 근본이 아니라 우가 근본인데 좌는 꼭 필요하되 우가 타락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근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시 비유로 설명하여 말하면,
부모 자식간의 질서가 중요하고 자식간에 평등이 필요한데
자식간의 평등을 위하여 부모 자식간의 질서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좌우는 어떤 질서를 더 중시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다 필요로 하되 우가 중심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즉 수직질서와 수평질서가 공히 필요로하는 것인데 수직질서가 우선이고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질서가 잘 잡힌 사회가 민주사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간이 사는 집단은 반드시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동양사상도 이 수직 수평질서의 조화를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처럼 같은 기독교로 출발하였으나
정치에 결탁한 부류가 낳은 것과 그렇지 않는 부류가 나은 것의 결과는 다릅니다
대체로 영국과 영연방 그리고 독일을 포함한 북유럽과 미국은 원형을 유지한 편이었고 그 절정은 오늘날 미국에 있으며 그다음으로 한국에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와 결탁한 방향으로 간 카톨릭은 남유럽과 남미 그리고 필린핀인데요
이들은 정부에 도전하고 정의로운 것에 목숨거는 듯하나 마치 도를 닦는 것과 유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계를 이끄는 것이 이슬람과 불교와 유교 그리고 공산주의 사상도 한 줄기인데요
이럿듯 종교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인간을 근본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겉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여러분
무종교라고 자신을 말하지만
그런건 없고 최소한 조상에게 제사는 지내므로 당연히 모두가 종인인입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를 생각하고 인정하는 모든 것은 종교의 범주인데 인생은 그런 것을 하는 이유는 영생 즉 영원히 살고자 하는 속성을 가진 "영"이 있기 때문이며 그 영이 그 속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영은 참으로 고통하는 가운데 여러분에게 호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태어나서 육신은 음식으로 자라고 또 유지어 살아갑니다
그리고 영혼 역시 자라는데 영혼은 영을 먹고 자라며 유지합니다
그래서 한시적인 육체가 늙거나 사고로나 병들어 죽고 나면 그 영혼만이 남게 됩니다
자신의 그 영혼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떡(모든 음식은 뱃속에 들어가면 다 떡입니다)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즉 사람의 육신은 떡으로 먹고 살지만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산다고 그 비밀을 공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
좋은 민주주의사회나 국가는 좋은 개인의 민주주의를 가진 자들의 모임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하기 위해 국가나 부모는 가정 교육을 잘 하는 방안을 모색해 주며 노력해야 하고 나라 교육도 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비리가 쩌는 정치인들을 항상 보면 살아야 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이는 남을 탓할 일도 아니요
누구 부터 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