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두세가지 측면에서 잘 분배되며 안정된 경제를 가질 수 있다
1. 성장과 분배
1) 성장
(1) 성장은 경쟁에 의하여 시장 차지로 의해 성장한다.
대량생산품 경쟁에서는 가격과 품질과 납기다. 이 세가지 요소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경쟁에서 밀리는데,
가격은 생산성 곧 설비와 인건비로 낮추며, 품질 또한 설비와 인건비와 괸리능력과 생산기술, 납기 또한 생산성이 좌우한다.
여기서 품질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항목이라고 본다면 가격의 저렴과 납기는 생산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데 생산성은 노동자들의 능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럿듯 경쟁은 국제 글로벌경제 경쟁에서 필수요 피하여 갈수가 없다는 사실을 확고히 인식해야 한다
드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로 주장하여 나가지만 지금 미국의 경제가 여러 조건에서 세계적 우위에 있으니까 그렇지 국제경쟁에서 뒤지면 왕따가 되고 향우 매국노라는 소릴 듣기 딱 좋다
물론 자국 우선 주의는 어느나라든 해야 하지만 지나친 것은 도리어 해가 되어 반듯시 돌아온다
성장은 이렇듯 경쟁에 의하여 이뤄지는 것이지 그냥 만들어 놓기만 하면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2)성장은 첨단 기술에 의하여 성장한다
대량 생산품들의 곧 일반 제품들의 경쟁은 위 세가지 요소 즉 가격과 품질과 납기로 결정되지만 기술에 의한 성장은 첨단제품을 의미한다. 즉 고부가가치 또는 우리만이 할수 있는 개발품을 의미한다
3) 성장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삶의 질
성장을 하면서 노동자의 성실을 유발하는 노동의 질 향상과 노동 시간 단축등 산업 안전 등 노동자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분배
분배는 법적시스템 분배와 사회적 분배 두가지 쌍두 마차를 가지고 달려야 한다
그 1차적 방안인 법적 시스템 분배는 물론 복지법으로 잘 만들어 시행하는 것인데 세법과 맞물려 있다
실업자의 관리와 실업자의 대우 및 실업자 일자리 만들기 및 노동의 양심성을 갖추는 등의 교육과 신뢰성 확보 그리고 세금의 성실한 남부의무의 사고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공직자들의 도덕성은 물론 헌신도 당연히 필요하다
분배2차적 방안은 사회 국민성에 달렸다
이 국민성은 사용자나 노동자 모두 직업에 대한 귀천인식과 인간존업성과 인권에 대한 인식 그리고 노동에 대한 가치와 양심적 노동등에 지배 받는다
이는 사고방식과 삶의 가치관의 형성이므로 교육에 따라 형성되며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가정교육과 지시교육의 쌍두 마차 관리를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데 가정과 정부의 인성 교육 검증 정책과 언론과 사회가 함께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부분은 종교적 영향이 막대하다
종교적 대입은 선진복지국들의 종교와 그들의 사고를 살펴보면 알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삶에 대한 목적이 분명한 가치관이 형성된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로 이뤄진 사회에서는 법적 강제 분배의 부담을 줄여주며 막대한 파워를 가졌음을 정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면 나라의 발전은 어둡다
가진자의 가치관으로 인한 원천적 마음에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인한 기부의 헌신과 실천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2. 참 민주주의를 이루는 근간
성장과 분배가 잘 이뤄진 나라라고 행복한 나라라고 볼순 없다
사람들은 성장과 분배만 잘되면 뭣이 문제가 되겠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지만 그렇지 않다
인생은 사랑이 없으면 갈등하며 성장과 분배가 아무리 잘 되어도 인생허무와 삶의 목적 상실로 자살 또는 노동 상실로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비용이 발생한다
지속적으로 인생의 목적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과연 그것이 무엇인가?
유럽과 미국을 보면 기독교문화가 휩쓸고 지나간 흔적 아래 유럽은 합리주의가 만연하지만 역시 인생 허무의 흔적과 철학의 빈곤을 볼수 있다
그러나 같은 서구들 가운데 미국은 뜨거운 에너지가 발산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다민족으로 잘 꾸려 나가고 있는 이유는 역시 살아 있는 기독교의 영향 아래 있음을 본다
여러분들은 내가 자꾸 기독교 이야기를 하니까 종교적이며 편향적이며 기독교인이 아니면 좀 거북하다는 반응을 일으킬 것이나
냉정하고 자세히 세상을 들여다 보라
기독교인의 뜨거운 나라들을 보면 에너지가 넘친다
특히 대중문화가 뜨거운 것을 보는데 팝송이 그렇고 우리나라 케이팝이 그러하다
인간은 영혼을 만지는 문화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다
우리 나라 동양문화에서 나오것에 서양인들이 반응하지 않는다
우리 케이팝의 원천에는 케이팝을 부르는 아이들도 모르는 기독교적 영향 아래 있다는 것을 보는 눈이 있다
인생의 행복은 돈만 많으면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다 돈 보다 영혼이 행복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영혼 어쩌구하는 말에 짜증이 날 것이다
그러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직접 되어 보면 정말 돈이 행복이 아님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래 그건 그때 가서 볼일이고 우선 돈만 많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당장에 문제일 것이다
분배가 잘 안되어 돈 많은 사람들이 상위 1%밖에 안되는 사회에서는 돈만 많으면 된다고 바라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상대적 박탈감으로 마음으로도 피곤하지만 악착 같이 일하거나 사기치거나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의욕이 가득할 것이다
이런 것들은 경쟁의 한 요소일수도 있다
만일 분배가 매우 잘되고 심지어 노력도 별반인데 과분한 소득을 얻으면 게을러 성장을 멈추는 것을 당장에 경험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장요인이 되는 경쟁과 분배의 밸런스는 굉장히 중요한 리드쉽의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이 부분을 대권 후보자들이 읽고 또 대안을 내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를 지지할 것이다
좋은 민주주의는 좋은 국민성 인프라에 의해 만들어진다
제아무리 공정한 선거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해도 질 좋은 국민성을 가진 나라가 아니면 그나라의 개인적 행복이 없으며 좋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러므로 좋은 국민성과 좋은 시스템이 같이 가야지 한쪽만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국민성은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유럽과 종교적인 것을 추구하는 미국식을 참고할만하다
이슬람 아래 있는 나라들의 인권문제나 과격과 투쟁은 민주주의의 장애임이 확실하다
또한 힌두교권 아래 있는 나라들도 합리적 사고의 도출을 얻어내기만 쉽지 않다
또한 동양 중국의 유교 사상권의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문화로 난 것은 동양유교적 양심주의인데
선인들이 이것을 오래동안 가공하고 연구하고 도올선생까지 열심을 내었으나 동양국들의 인간간에 갈등과 비리와
혈맹주의등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치적으로도 일본 같은 경우 민주주의 국가이나 우루루 몰려다니는 패거리 정치나 단순한 극우들의 극성과
중국의 그것들은 참으로 답답할 지경이다
마치 우물 안에 개구리 모양 꽉 막힌 사고방식에 갖힌 거대한 무리들의 몸부림을 보는가?
우린 그런 문화에서 탈출을 하고 있다는 데에서 매우 고무적이나 우리의 문제는 역시 사랑이 없다는 것이다
좋은 국민성의 인프라가 결국은 좋은 민주주의를 이루고 이는 가장 강력관 부국이 될 것이며 이런 나라를 일본이나 중국이 흉내도 넘보지도 못하는 나라이니 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가
그런 인프라를 가진 국민이란
맘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알되 자제하며 젠를한 인간 즉 배려하는 인간을 말한다
그런 사람이 될려면 스스로 연기를 하는 인간이 되란 말이냐?
전국민이 수양을 하면서 도를 닦으란 말이냐?
이런 문제가 안 생기는가?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인생은 창조주가 만든 존재에다 자기가 만든 인간은 창조주 자기와 닮은 존재로 만들었으며
또한 이제도 자기와 닯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알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 인간이 가장 품격이 높은 인간이라는 사실이다
문제은 이런 인간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이런 인간으로 형성된 가정,
이런 인간이 이끄는 조상을 가진 가정이 얼마나 있는 나라이냐에 따라 그나라의 합리적이든 젠틀이든 배려든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다는 사실이다
유럽을 보라
그 나타난 증거가 아니냐
지구상에서 앞서 가는 나라를 모델링하는 것이 역사의 이치가 아닌가
우리 나라가 서양의 문물을 받아 공업이 발전하고 머리를 짧게 깎고 바지 입고 다니고 또 두루두루 모든 분야가 그러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자꾸 괜스리 방항하지 말고 냉정하게 바라보자
기독교인들이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어 난 싫다하지 말라
기도교인들이라고 다 창조주를 잘 닮은 것이 아니요 사람마다 천차 만별이다
목사라도 신부라도 다 다르며 일반 신자도 다 다르다
역시 당신도 다르다
그러니 그냥 남을 단순하게 평가하지 말고 남의 일이랑 걱정말고 당신 자신 당신 영혼부터 먼저 걱정하라
조물주가 신자들의 만의 조물주인가?
그러니 민주주의 이룬다는 것은 개인의 그 속이 먼저 민주화가 되고
그 다음에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민주화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남 탓하지 말고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성인이된 사람은 자기의 걸어 온 길과 학문과 이치와 고정 관념과 버릇을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오직 그것을 고치시는 분은 전능자만이 가능하시다
그것을 나는 경험하였고 지금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