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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전 부터 일본인들을 알고 또 그들의 기업들과 거래를 하다보니

일본인들의 성실성과 스타일을 잘 안다

1986년 당시에 내가 일본과 기계일을 처음 할 때 설계일을 하였다

그 때에 일본에 출장 가서 일본인들의 문화를 맛 보았는데 호텔방의

협소함과 거리 가옥들의 아기자기한 것들을 보면서 정리정돈의 일상을 볼수 잇었다

당시 NHK 방송에서 일본과 한국의 산업 수준의 차이는 22년 정도 된다고 그들이 평가했다고 한다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 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그 당시 사실 일본 카메라 하나 갖는 것이 꿈인 사람들도 잇었다

 

31년이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그 때의 그 제품을 만드는 일과 그일을 하고 있다

일본의 세계굴지의 대여섯개 전자 업체가 삼성 하나에 다 굴복되고 사라졌다

내가 하는 기계만드는 수준은 당시에는 그들이 말하는 대로 우리가 22년이 뒤쳐져 있다고 본 것이 맞다고 쳐도

지금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더 낫다고 본다

그런데 한가지 그들 보다 나아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 우리가 문제가 하나 있다

그들 보다 우리가 사용 하는 가공 기계나 설계 기술이나 내용이나 무엇이든지 그들 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지 않다

이는 최근 내가 일본에 자주 다녀와 봐도 그렇다

심지어 공작 기계나 공구를 우리 나라가 직접 만들어 쓰는 기계도 그들 것 보다 낫다

그런데 도무지 그들을 앞서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마무리 정성이었다

이 마무리 정성은 노동자의 마인드이다

곧 국민성이었던 것이다

 

일본의 국민성은 어떤가

국민성 형성 과정은 거대한 정신 문화로서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큰 충격과 지속된 국가적 지도체제로 바뀌어져 가며 정착된다

그들의 국민성 형성 과정을 보자

극동 동양의 나라들의 정신 문화는 중국 문화에 기인한다

중국 유교 문화에 인도의 불교문화가 섞인 문화다

일본은 예전 부터 동양에 있어서 중국의 선진 문화에 매말라 있었던 차에 늘 우리나라에 문화를 얻어가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고 알려져 있다

마치 시골 촌넘이 서울가서 눈이 휘둥그래져 배우고 시골에 와서 촌 뜨기 앞에서 설치는 것 같이 일본인들도 한반도에 건너와 유학하면

돌아가서 큰소리쳤다고 한다

또 조신통신자가 오면 이름하나 한자로 지어달라고 줄을 섰다고 하지 않은가

 

일본인들의 특질은 이렇듯 외국문물에 목말라 잇어서 한반도로 거쳐 넘어온 문화에 애타고

후에 바다로 이어온 서양문물을 우리보더 먼저받아 우리보다 앞질러 가버렸다가 지금은 비슷해진 것이다

그 앞질러 가는 바람에 임진왜란과 36년 강점기를 겪었다고 볼수 잇다

우리는 중국 아래에서 일본 앞에 에헴털털 하는 사이에 일본이 앞질러 가서 우리와 중국을 짓밟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우리는 서양 문물을 전달 받는 것이 중국에 막혀 어리버리 하다가 바다로 먼저 받은 일본에 당한 꼴이며

그나마 바다로 통해 들어온 문물을 흥선대원군이 막아서 더우기 일본에 잡혀 먹히는 꼴이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면 언제든지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처럼 일본인들은 외국문물에 목말라 있어 늘 외국문물이 들어 오면 그대로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에게 맞게 가공하여 사용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것은 정신문화든 산업이든 그러하다

특히 동양문화인 불교 및 유교문화를 받아 살작 가공하여 도덕경이라는 걸 만들어 국민드레게 쥐잡듯이 교육한게 일본인들의 가정과 사회 문화이다

"남한테 민폐끼치지 말라" 하는 이 문화는 언듯 젠틀한 사회를 만든 것 같아도 인간의 창의성을 제한 하고 기를 죽이며

오직 복종을 강요하고 자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일본인들이 되지 않으면 왕따를 시키는 것이 일본문화이다

이런 억압하는 문화는 마침내 남의 나라를 침범하였을 때는 나사가 풀려 누가 통제가 되지 않아 아주 잔인하고 몹쓸 사람으로 돌변하는 것이다

그 기초에 그 바닥에 있는 인성이 속성이 되 살아나서 난리를 치는 것이다

그건 우리나 중국인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중에 하나다

도꾸가와 이에야스나 메이지 유신에서 일본 지도부는 국민들을 서양인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아래 이 가공한 동양적 가치를 주구장창 지도하였는데 중국인들도 공산주의에 의한 폐쇄적인 나라로 있다가 개방한 지금 일본을 보고 놀랄 지경이다

어? 이거 우리 공자가 맹근 문화인데? 얘네들이 더잘 지키네? 하면서 사뭇 놀랄정도다

일본은 이 문화로 사회질서 국가 기관등 모든 분야에서 다 적용한다

이는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젠 아주 깊이 뿌리 박혀 저절로 그런 문화 속에 젖어 산다 

일본인들이 17세기 이후 기독교가 전파되어 한참 부흥을 하다가 그심한 박해로 많은 이들이 순교하며 거의 사라져버렸다

일본은 향후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본다      

이런 문화는 글로벌 세계에서 쪼다가 될 것이다

이미 쪼다가 되었고 일본 지도층이 모르는 분야이다

더 답답한 것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 우리 지도층이 더 답답하다

일본을 다루고 움직이는 데는 이것을 아는 것이 필수다

 

이런 일본의 문화가 만든 노동자의 성실성으로 만든 제품이 세계로 뻣어 나간다

작고 오밀조밀하고 정성이 들여진 제품들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우리도 그들의 자동차를 타면서 경험하는 바이다

우리차나 그들 차나 성능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내장재나 껍대기 마무리등의 깔끔함을 발견할 것이다

만드는 기술이나 성능이나 차이가 없다

이런 차이는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은 우리 노동자들의 노동가치의 변화를 그 속 부터 변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기독교적 양심과 정직 문화가 뿌리를 깊이 내린다면

셰계를 제패하고 또 지속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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