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투표용지가 모두 6장이다
시.도지사, 시도의원(이상 광역), 시군구청장, 시군구의원(이상 기초), 교육감, 지지정당표시(비례대표 반영)이다
(1)기초단체장 용지에는 (2) 기초의원 용지에는
기호1 새눌당 아무개 기호 1-가 새눌당 김씨
기호3 통진당 아무개 1-나 새눌당 박씨
기호4 정의당 아무개 1-다 새눌당 이씨(정원이 많은 지역)
기호5 무소속 아무개(기호추첨에 의함) 기호 3 통진당 아무개
기호 6 무소속 아무개 기호 4 정의당 아무개
기호7 무소속 아무개 기호5 무소속 아무개
기호8 무소속 아무개 기호6 무소속 아무개
(이하 생략)
* 무소속이 단일화되면 기초단체장 후보가 5번기호를 받아 유권자에게 변별력이 주어진다
일례로 부산 사하구의 경우 국회의원 갑구에는 새눌당 문대성의원, 을구에는 조경태의원이 포진하고 있는데
갑구에 전 민주당소속 지구당위원장이 "갑"씨를 구청장후보로 밀고, 을구에서 조경태의원이 자기쪽 사람 "을"씨를 후보자로 내고 안님을 믿고 따르던 "병"씨가 출사표를 던진다고 가정할 경우, 현재 구청장인 새눌당 후보에게 고스란히 진상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단일이 되지 않으면 필패이므로 여론조사 결과 1위는 구청장후보로, 2,3위는 시의원후보로 나가기로 사전 약조하고 파인플레이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