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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GO김민회Best 2014.03.29 09:50

공천권??????? 차기대권??????? 제주도 캠퍼스 미팅때 김한길 대표의 모습과 안철수 대표의 모습을 보면... 뭔가 아직도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 미리 준비하기 못해 속상한 일 생길까봐 걱정해주고 안타까워해주는 것은 좋으나... 안철수 대표가 공천권을 쥐고, 차기 대권을 위해 마라톤 선수처럼 앞만 보고 달릴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걸 걱정하고 계시는 분이 안님이라면... 안님보고 정치하라고 몰아 세웠던 분들이 모두 세모녀처럼 동반자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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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2014.03.28 22:56

벌써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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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28 22:58

님은 항상 1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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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2014.03.28 22:59

별 말씀을!!! 찬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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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28 23:02

아닙니다. 님 수고 항상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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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2014.03.28 23:03

ㅎㅎ 점수 욕심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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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2014.03.29 01:21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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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29 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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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2014.03.29 06:29

진성당원 되기 켐페인이라도 펼쳐야 하지 않을까요?
지지자로서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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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29 09:33

안사모 운영자님들이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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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김민회 2014.03.29 09:50

공천권??????? 차기대권??????? 제주도 캠퍼스 미팅때 김한길 대표의 모습과 안철수 대표의 모습을 보면... 뭔가 아직도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 미리 준비하기 못해 속상한 일 생길까봐 걱정해주고 안타까워해주는 것은 좋으나... 안철수 대표가 공천권을 쥐고, 차기 대권을 위해 마라톤 선수처럼 앞만 보고 달릴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걸 걱정하고 계시는 분이 안님이라면... 안님보고 정치하라고 몰아 세웠던 분들이 모두 세모녀처럼 동반자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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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2014.03.29 10:18

그걸 걱정하는 게 아닐 걸요?!
저들이 세력을 빌미로 지금 무공천 포기하란 압력을 넣는 식으로 계속 새정치를 거부하는 저항을 해 올 것을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하잔 것이겠죠.
동반자살이라뇨...안 철수도 우리들도 절대 참여정부의 전철은 밟지 않을 것입니다.
참여정부를 반면교사 삼자고 끝없이 주장하는 이유도 거기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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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29 11:33

새정치도 힘이 있어야 합니다.
안철수님은 새정치를 하고 싶어도 방해하는 세력(친노등)이 있으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슬프지만 이것이 정치적 현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현실적 힘(국회의원 숫자등) 필요 합니다.
저도 국민만 보고 정치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적 힘이 없다면 자기만 바라보는 국민을 위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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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김민회 2014.03.29 21:28

제주도 캠퍼스 강연만 한정되어 말씀드리는 것이라... 안철수 대표에게 질문하는 대학생?들은 이랬습니다. '안님을 보호하려면..' '안님의 정치를 살리려면'.. 옆에 있던 김한길 대표.. 참.. 이래저래 딴짓하며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을 겁니다. 모두 로스쿨 학생들 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신경민 최고위원이 정치인 되자마자 개인적인 감정과 국민을 대표하는 권력을 쥐고 제일 관심있어 하는 방송분야. 그것도 친정인 MBC에 대한 서운함과 꾀씸함?등의 감정을 섞어 언론하다 정치로 온 초짜의 열정도 더해져 '김재철' 사장 어떻게 해 보겠다는 법안도 열심히 만들어보기도 하고..(이건 제 개인적인 소설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실은 알수 없기에)

정치인 포함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내가 생각하는 것을 지켜주지 않거나, 내가 찬성하는 쪽 반대하거나, 나에게 부당하게 되한 사람 상처내고 복수해야지 하는 개인 감정들을 혹 더 앞세우는 것은 아닐런지요?(사람이라 화 낼 수 있지 않겠느냐? 하시겠지요.. 하지만..)

..안철수 의원님도,, 친노를 방해하는 세력으로 보고, 새정치를 거부하는 놈들 다 없애야되.. 하는 심정을 개인 감정에 담아서 정치에 입문하셨던 건지요?

일상사에서의 개인적인 감정을 더해 뭐 인간인지라.. 그럴 수 있다고 치지요.. 하지만, 이건 정치고, 말 그래로 이젠 정말 현실입니다. 현실적인 힘이 없었기에 안님이 지난 대선을 포기할 수 뿐이 없었다라고 하는 현실도 있겠지만, 이제 정치인으로써 안님이 꿈꾸는 정치에서의 현실(이미 와 있는 미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님이 바라보는 현실은 후자일 것이고, 전자에 대해선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기에 개인적인 감정을 들어내면서 무엇을 이루겠다는 것이 아닌 국민들의 감정을 모아 그 현실적인 힘들을 키워나가는 것.. 그런 새정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용어를 정리하자 입니다. 사용하는 (글에서의)단어나 표현하는 (대화에서의)말. 이것을 모아주는 것이 생각이고 철학인데.. 워낙 책을 읽지 않는 저이기에 서로 공유하는 단어나 용어가 참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단어나 말보다는.. 이제 서로 공유할 수 있고(때론 그것이 한권의 책을 쉬는 시간도 없이 들어야만 하는 상황일지라도) 서로에게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들이 현실적인 힘을 갖는 새로움을 강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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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29 21:43

내용 잘 읽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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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김민회 2014.03.29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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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2014.03.29 11:27

우리 모두 빨리 권리당원이 됩시다.ㅡ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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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30 10:48

안사모 운영진이 이 켐페인을 공개적으로 펼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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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2014.03.30 23:23

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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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2014.03.29 23:08

새정치연합 권리당원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 별도로 해야하나요? 마음은 새정치연합 현실은 새정치민주연합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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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30 10:47

네 자동승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중이라 구축이 완료되면 선생님께서 직접 확인가능하십니다 -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식답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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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2014.03.30 21:13

찬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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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2014.03.30 21:23

아님니다. 안철수지지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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