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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무공천 제도(구청장부터 해당)의  옳고 바름에 대해 의견을 달리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의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기초의원들이 중당정치에 눈치를 보지 않고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수 있기때문입니다.


해마다 지역구 의원들 찾아가서 읍소하고 돈 가져다 받치고 구두닦아 주면서

어떻게 풀뿌리 민주주의를 하고 지방자치를  할수있겠습니까?


이런측면에서 볼때  공약을 엎어버린 새누리와 박근혜는  양아치 스럽고

승리에 급급하는 민주당은 자신들이 가치마저 내버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어려움가운데서 자신의 가치를 지켜가겠다는  안철수의원의 의지가 기특하기는 하나

향후 실익의 측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독`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인가?


선거에  패배한다면 ....아마 기초무공천이면 100전 100패일겁니다.


부산 경남을  그렇다치고

 

무공천이라면 가장 중요한 서울..수도권 패배는 기정사실인데  

그렇다면 뒷감당은 어떻게 할것인가 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자기사람들을 만들고 안정되게 정착하려면

그들의 기득권을 어느정도 보장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고  무공천으로 선거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오라는 제스추어는

당원입장에서 본다면

너무 무책임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무공천이후 선거패배한다면 민주당내에

안철수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자기사람들을 만들 기회를 스스로 박탈 것이고

향후  새정치민주연합내의 대선경선에서 상당히 불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보장해 주지 못하고 옳은 말만하는 리더를 누가 따를수 있을까요?

 

뭔가 출구전략이 필요합니다.


박근혜와 집권여당이 뒤집은 공약사항을

새정치민주 연합의 안철수와 김한길이 독박쓰게 생겼고  ....

언론은 안철수의원이 마치 기초무공천제도의 주인공으로

몰아가니...진퇴양난입니다.


무공천을 하자니....수도권에서의 지선은 100전 100패이고 ....안하자니 새정치가 아닌거 같고...


어떻게보면 프레임에 걸려든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이것은  칼 든 강도(새누리.박근혜)가  무기도 없는 안철수를 공격하는 꼴 입니다.


일전이 필요합니다.


안철수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 문제로 담판을 짓거나

아니면 새누리당 대표와 사생결단을 해야 됩니다.

이런 사생결단이 언론을 환기 시키고  그 책임을 집권여당과 대통령에 떠 넘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가서 드러눕기라도 해야됩니다.


그런 사생결단이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소극적 행보로는  지선은 100% 패배이고

ㅈㅣ선패배이후  안철수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내에 자기사람이 없어지는것이지요 

?
  • profile
    title: 태극기미개인 2014.03.29 14:48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큰 좋은 글입니다.
    안 철수에겐 가장 큰 위기랄 수도 있겠죠.
    시생결단을 하는데,초미의 관심을 가져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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