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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를 폐지하면 기초 자치  단체장도 폐지가 된다..그러면 광역의원  및 광역 단체장만 선거로~

이러면 미국처럼 국회의원은 중앙  정치를  하는 상원의원으로..

광역의원은  미국처럼 지방의  모든  업무를 책임맡는 하원의원으로..

그러면 기존의  기초의회가 하는 업무는 누가  맡느냐~

이  업무는 행정  업무의 맨  말단이라고 할  수 있는 통장  및 마을 이장이 하면 어떨까..

지금 도시  및 농촌의 통장과 이장은 한달에 수고비조로 20만원씩  나오고  있다..

 

이것을  준공무원 수준으로 올려서 월급을 현재의  돈가치로 쳐서 80만원 정도 주면  될  것  같다..

과연 지방의 기초가 필요핬냐..

지금 도시의 경우를 봐라..3개동 당  한  명 꼴로 광역 의원이 있다..그  반면 기초는 3개동 당 2명..

그러면 광역과 기초를 합하면 1동  당 1명 꼴인데,굳이 꼭 기초 따로,광역 따로 할  필요가  있나 이거죠..??

광역을 1동  당 한  명을 뽑으면 숫자는 똑같지 않나요..

이것을 너무  복잡하게 떠벌리 필요가  있나  이거죠~

 

여기서 기초  자체 단체장이 결국은 다시  관에서 임명된다는 뜻인데,

이  역시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다.만약 관에서 뽑건 민간  분야에서 뽑건 지방  의회인 광역 의회에서

알차게 청문회를 통한 방법으로 뽑으면 되질 않을까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지방  의회가 두  갈래로 나눠  있지만

이것을 하나로 해도 되질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  입니다..

지금 지방의 지방  의원들이 제대로 하는  게  있나요..

경찰서장.경찰청장.법원장.검찰청장.지방 공기업 대표.교육감.각종 대학의 총장.교육장.그외 지방 국영  기업의

최고 책임자....이런  모든  분들을 사실은 지방  의원들이 청문회를 통한 검정들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아시다시피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잖아요..만약  위의 것들이 이뤄지면 기초  의원들의 부문적인 업무는

농촌의 이장 및 도시의 통장들이 처리하면 모든  행정은 그런 대로  흘러가질  것이라 사려됩니다..

뭣이 과연 우리  현실에 맞는  것인지,어떤  제도가 바른 것인지  한  번 쯤  의미있게  느껴봐야 될  것  같네요..

지방 자치가  시행된지도 어언 20여년이 흘렀죠~다들 생각하는  의미가 다르겠지만

저 개인의 소신을 잠시나마 한 번 올렸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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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제자 2014.04.01 05:37
    2016년 총선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 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1)기초의회의 경우 회의를 저녁시간대에 개회하고(스위스 식, 농촌의 4H 운동) 의원에겐 회의참석 수당만 지급함) (2)기초의원의 선거구에는 남,여 각 1명씩 정원을 책정하는 등 . . .
  • profile
    GO김민회 2014.04.01 05:48
    세탁소에서 일하시는 청년이, 축산업에 종사하는 시골 처녀가.. 자신의 주어진 임기동안 일하는 시간과 주민을 대표하는 시간을 조절해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뜻을 충분히 반영해 주는 ..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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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교 2014.04.01 09:49
    만약 기초 의회를 폐지하자 하면,가징 먼저 반대자가 누구냐!!하며는 기초 단체장에서 국회의원 된 자들입니다,,
    왜냐고??자기들의 흔적을 지우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한국 사람들~간판 다는 것 무진장이 좋아라 해요..
    감투 한 자리식 주면 '끽'소릴 듯 안 해요..
    청문회만 야무지게 딱 하면 기초 단체장 민간인들 중에서 똑똑은 사람..아니면 관에서 올라온 사람들 중에서
    도덕성 분명하고 사람 됨됨이 잘 된 사람 골라 앉혀 놓으면 괜찮다고 여겨 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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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제자 2014.04.01 15:47
    김민회님이 제 생각과 일치합니다.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일과후에 회의를 열어 지역문제를 의논하고, 지금처럼 세비를 많이 주지않아도 되므로 예산절감도 되고, 저도 20대에는 선배들과 함께 농촌에서 4H운동도 해 보았습니다. 낮에는 농사일을 열심히 하고 저녁에 고난한 몸을 이끌고 의논할 일이 있으면 동회관에 모여 토의로 하고 . . .
  • profile
    GO김민회 2014.04.02 09:24
    서울에 20대를 보내고 30대에 서울 근교 시골로 내려와 보니.. 공동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ㅎ
  • ?
    삼광교 2014.04.02 09:33
    이른 나이에 시골로 내려오셨군요..쉽지가 않았을 것인데요..
  • profile
    GO김민회 2014.04.01 05:46
    지방자치에 대한 여야 합의가 되어 진행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신 말씀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친미주의에 몰릴 수 있겠지만, 원조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면에서는 광역의원과 광역의회만을 구성하는 시 도 개념을 줄이고, 광역별로 하는 지방분권화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대선에서도 계속 공략으로 모든 후보자들이 제시한 부분입니다. 현재 기초단체장과 의원들분들은 모두 열심히 중앙행정의 틀에서 나름 성과들을 이루어 왔습니다.

    단, 자유롭지 못했고, 정치적인 틀안에서 주민들의 요구와 뜻을 담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개선의 필요가 있습니다. 독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보다 눈치보지 말고 주민들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지방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습일 겁니다.

    지방자치에 대해선 지난 박정희 정권부터 전두환.. 그리고 이명박때에도 계속 미뤄 연기하려는 의도가 다분이 있어왔습니다. 이것이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
  • ?
    삼광교 2014.04.01 09:28

    지방의원의 경우(광역시) 시청과 구청의 일이 대부분 겸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 현실에서 시의원이 업무를 보고나면 구의원의 경우 할 일이 없어요..
    결국은 뭣냐!!국회의원 밑에 따라다니는 졸병이나 한다..이거죠~
    즉 국회의원 만드는 분위기 조랄까~지금 지방에 힘 있는 사람들한데 말이나 제대로 하는 사람 있나요..
    "지방검찰청장.고등검찰청장.경찰청장.교육감.대학교 총장"이 사람들 상대를 지방 의원들이 해야 하는데
    소신 없고 능력없는 사람..일명 밥통같은 사람 앉혀놔 봐야 뭐가 뭔지..업무에 대한 이해들이야 하겠나요..

    한 마디로 말해 용기만 있다고 해서.일이란게 되는게 아니고,능력과 소신 이  모든  게를 골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 정치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고  국가를 위한 업무가 아닌가 그렇게 봐  지네요..

    한국  사람들 자기보다 능력있고,똑똑은 사람  있으면 모른  채  하고 외면하는  게 상당히  많아요..

    흔히들 경쟁이라는 미명하에~21C에  이런 생각들이 통할까..!!

  • profile
    GO김민회 2014.04.02 07:42
    국민, 국회, 대통령, 정부, 법기관들.. 헌법에 있는 조항들의 순서만 보아도 국민들을 위한 통치기관들이 국민들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않고 헌법에 위배되는 짓만 하려고 노력하니.. 국민들을 자신들의 노예로 아는 그들의 사상과 철학이 너무 불순합니다.

    교육적인 부분에서 개혁이 필요한데... 우선 정치가 선행되어야 겠지요.. 이게 시대적 요구이기에 그 시작점에 선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조금 더 쉽고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국민들이 모두 힘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폭력적인 것 만이 아닌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부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
    삼광교 2014.04.02 09:57
    저 교육적인 부문이란게 워낙 범위가 넓은지라 각 계층별로 보는 상황은 다를 순 있겠으나 옳고 좋게
    발전하고 향상적인 것이라면 당연히 도입 해야죠..제가 언제쯤인가 신문 지상에서 본 것인데,이젠 매일매일 학교 교내에
    출석하지 않고 학교 과정을 마치는 교육을 준비 한다고 합니다..그것도 미국의 하바드 대학을 그렇게요~
    이게 뭐냐!!전 세계의 인재들을 인터넷 상으로 하바드학생이 된다 이거죠..그렇는데 한국은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특히 서울 대학교를 이른 식으로 전 세계의 젊은 이들을 받아드릴 준비는 돼 있느냐고요~
    저가 그 글을 보면서 느꼈는게 역시 세계의 인재를 끌어모으는 미국은 확실히 보는 안목이 우리완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요~이제는 인재를 많이 만나고 만드는 그런 멋진 나라가 돼야 되질 않겠나요~~
  • profile
    GO김민회 2014.04.03 06:41
    '나는 많은 정보를 잘 다룰 수 있다' '나는 빨리 이해한다' '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등을 묻는 문제해결력의 #개방성지수 가 -0.037로 OECD 평균(0)보다 아래였다.

    '나는 문제에 직면할 때 쉽게 포기한다', '나는 어려운 문제들을 나중으로 미룬다' 등 문제 해결 의지를 측정하는 #끈기지수 도 -0.09로 평균보다 다소 낮았다.

    참여국들을 보면 통상 개방성ㆍ끈기 지수가 높을수록 문제해결력 점수가 높게 마련인데 우리 학생들은 정반대였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4/h2014040120391921950.htm
  • profile
    GO김민회 2014.04.03 06:42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생의 문제해결력 점수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컴퓨터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한국 학생 비율은 42.7%에 불과했다. OECD 국가 평균(71.7%)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한다는 학생은 83.5%로, 이 역시 OECD 국가 평균(94.5%)보다 떨어졌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40117598275989
  • profile
    GO김민회 2014.04.03 07:10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아직 무엇인가를 앞서가기 보다는 '따라가는' 중진국이였기에 그런 성장과정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방성에 문제에 있어서 아직은 많은 여러 다른 시각과 생각과 의견을 받아주는 분위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들 간의 신뢰성이 낮은 것이 우리나라의 사기범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WHO 글로벌 헬스 옵저버트리, 전셰계 인구비례 범죄율 조사에서 한국이 사기분야 세계 1위/ 횡령 세계 2위) 누군가에게 선뜻 자신을 오픈하면 그것을 상대가 좋지 않은 의도로 이용하려고 하는 우려도 큽니다. 이런 불신과 전반적인 삶의 모습들이 팽배하기에 교육적인 공간에서도 위에서 내리지 않으면 스스로 개방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나서지 않는 것이겠지요. 서로 믿고 함께 하려는 공동체 의식이 사라진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성장중심형 발전으로 급속한 변화를 이끌어냈기에 많은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이제는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원래의 발전 속도가 스스로 늦추려는 것은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며, 무엇보다 정확한 통계자료나 평가를 통해 어느 정도 예측되는 위험은 수용하고, 교육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그 위험성은 있지만, 다음 세대들을 위한 방법이고 방향이라면 선뜻 나서는 것이 한 단체,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계층들이 공감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 함께라는 인식으로 출발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같이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낸 자에게 '너나 잘해'라고 자신의 의견만 자신의 단체만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의 비판을 무조건 반대하려는 그런 구태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어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안님이 '자판기 커피 한잔으로도...'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최경환 원내대표의 마음속으론 (말도 안되.. 내가 박누님을 위해 지금 뭔짓을 하고 있는데, 커피 한잔으로 고마워하라고!!) 꿍하시다가 다시 안님이 ".. 충성입니까? 아님 월권입니까?" 라고 하니 최대표는 "너나 잘해"한 부분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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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교 2014.04.03 09:33
    김 민회 님 고운 말씀 감사이 잘 봤답니다..다들 넓은 혜안으로 사시면 잘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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