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님 연설하시는데 "너나 잘해!"가 뭔가?
꼴통이 주군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치는 것과 뭐가 다른가 ?
대통령은 의회엔 관여 안 한다고 하고,
의원들은 대통령의 눈치나 살피면서 할 일들을 안 하고 대통령 비위나 맞추는 환관 노릇들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그들의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이나 청와대 눈치나 살피면서 세비 받아먹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말이다.
더군다나 하루도 쉬지 않고 부정선거사범 물러가란 촛불 시위를 하게 만든 당사자들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터인데,
새정치를 해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잔 연설을 하는데 "너나 잘해!"라니...
부끄럽고 또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구먼!
국회 윤리위는 어찌 생각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