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존재이유가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새무리당이 얼마나 기고만장해서 '것봐라,우리가 옳지 않으냐?'며 나댈 것인지 뻔한 일인데,
누굴 위한 무공천 철회를 주장한단 말인가?
새정치만이 살 길이고,,이기는 길이란 걸 명심하고,
어서 본진에 합류해서 무공천으로 이길 궁리를 해가얄 것이다.
안 철수 대표를 믿고 따르던 지지자들이 떨어져나가서 위기에 처하고 있는 현실을 모르는 것인가,모르는 척 하는 것인가?
살 길은 안 철수 대표를 지원하며 꾸준히 새정치를 추진하는 길 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축제라도 하듯 사로 손에손잡고 신나게 새정치판을 즐겨보자.
안 철수 대표의 고군분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어깃장이나 놓지 말아얄 것이다.
함께 하며 파안대소를 해주면 더없이 좋겠지만,기득권이 못내 아쉬워서 그러지 못하겠거든 딴죽은 걸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만에 하나 ,무공천 방침을 철회한다고 해 보자.
얻을 게 뭐라고 생각하는지?
새무리당의 기만 살려줄 뿐으로 ,공천권을 얻어낸 무리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주는 꼴 밖에 더 되는가 말이다.
싸짊어지고 쓸 곳을 찾지 못해 발버둥치던 돈으로 공천권을 얻어낸 자들이 당선이 된다 하더라도 이후 부정선거 등으로 전멸을 하게 될텐데...
당장 주린 배 좀 채우자고 독극물을 먹는 것과 뭐가 다른가 말이다.
지난 '안 철수 현상'으로 구정치의 수명은 다했다고 봐얄 것이다.
죽은 아들놈 불알 만지는 격으로 어리석은 짓 좀 그만하시라!
아직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새정치란 자식을 잘 키워서 큰 인물로 만들어 두고두고 덕 좀 보면서 살아가야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어떻게 한 치 앞만 보고 두 치 앞의 뻔한 함정을 못 본단 말인가?새무리당은 기도라도 하고 있을 것이다.
무공천 철회의 목소리 좀 더 높여서 관철시키라고...
안 그러면 저들의 입장은 바늘방석에 앉은듯 선거기간 내내 불편하고 병이라도 걸릴 지경일테니...
그런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고 싶어하는 자들의 만행을 대중들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대오각성 하시라!
홍보 도 많이 하셔야하고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