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철수를 미워하나! 싫어하나! 안 철수가 너무 정직하게 정치를 할려고 하니
다들 부담을 느껴고 있나..
물론 "여론.경선.투표"다 좋다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는 좋은 시스템이 뭔지 진정 모르고
사는 인간들일까..
학창 시절 그렇게도 공부 잘 하고,참신한 학생도 세월이 지나면 변하듯~
변해도 깨끗이 변하면 모를까!!더럽게 변하면 더러운 냄새만 스며오듯
정치 역시 역경의 연속이라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약속을 했으면 어느 정도
체면은 지켜줘야지,이 상태에서 안 철수를 우연히 이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누군가 고의적으로 이용할려는 장난이라면 그건 분명 실수요 오착이다.
현 민주당에 인물다운 인물이 있나 하고 물어 봅시다..
국회의원 그저 그렇게 할 인물 말고 괜찮은 인물 있느냐고요..??
아무리 봐도 없어이다..그래서 찾아나선게 안 철수라면 1년이고 3년 정도 써 먹을 용도는
되질 않을까요..!!뭣이 그렇게도 힘이 드셨나요..6.15 아니면10.4 그 글이 그렇게도
어려웠나요..아니면 박 정희 대통령 시절 이 후락 정보 부장의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이
그렇게도 의심 받고 삐질 정도의 큰 충격이었나요..
국제 사회는 날로 달로 시간에 구애없이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 소릴 듣나요 아니면
안 들리나요..남 북이 통일 되면 저런 소리는 일개 한 인간의 일기장 읽는 수준 밖엔 안 되지 싶어요..
왜 더 크게 넓게 넓은 가슴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질 못하는지
과거 60년대부터 90년초반까지 근30여년을 보수에서 집권을 하셨으면,이젠 여.야 교대로
수권 정당의 정치는 할 수 없나요..째째한 얘기들은 꺼내지도 마시고 생각지도 마세요..
평생 국회의원이 목표이고,대통령 못될 인생 본인들 뜻대로라면 크게 변하고 바꿀 필요는
없을 겁니다..어차피 시간대로 그럭저럭 세상일은 누군가가 하게 돼 있어요..
농촌의 속담이랄까!!큰 머슴이 없으면 작은 머슴이 대신 일을 한다고요..
아까운 인물 왜 그리 망가뜨리는 행들을 하십니까..
민주 당원 중 당비 내는 일년 이상된 자 중에서 이번에 당원 수렴을 하셨나요..
그야..물어볼 필요도 없죠!!다 그 덩어린데 당연히 많이 나올 수밖에~
이젠 여기서 안 철수가 만약 2선으로 물러나면 전국 선거에서 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시겠느냐고요..
저가 보건데 전라도와 충남만 빼고 싹쓸이 당할 가능성이 있다 봐 지네요..
이번 싸움 사실은 무공천해도 55:45 정도의 승산도 실은 빡빡하지 않았나 하는게
저의 견해였다고나 할까~ 그 정도로 어려웠는데,이젠 명분도 약해지니 뭐로서 감당하죠!!
아무런 명분도 생각도 이젠 보이질 않아요..
보이면 가르쳐 주세요..혼자 들어가 민주당을 좀 개선시켜 명분 있는 국민 정당으로 만들려든
안 대표의 집념이 약해질까 걱정돼요..
수수한 오후 괜한 걱정이 안 되길 저 역시 묻는 답니다...
여, 야 정치인들 모두다 어상버상 속물들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래도 안철수대표가 저 험난한 길을 용기 잃지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