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도 2번째 토요일 밖을 보니 꽤나 어두운 시간이지만 밤의 전등불은 뽀얗고 조용하다..
다음주면 일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부처님 오신 날!!4.8행사가 울산 전역의 신도들이 제각각
제등 행렬이 치르질 예정이다..다른 해 같으면 5월에도 열리려만 올핸 윤9월이 걸린 관게로
좀 일찍 달력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그리고 그 다음날인 19일 토요일엔 남구의 구민 체육 대회~
그리고 4째주엔 연달아 붙여 일요일까지 4일간의 울산의 명승이라 할 수 있는 고래 축제가 있다..
작년엔 송 창식의" 왜불러!고래 사냥!!"저 고래 사냥은 울산의 명소를 향해 날린 듯 송 창식이만 오면
인기 대박..ㅎㅎ
어데 그 뿐인가 김 연자의 사뿐 사뿐 웃는 얼굴에 넘어가는 초성은 우리 신 중년의 나이앞엔
인기 짱..ㅎㅎ
작년의 경우 김 연자가 마지막 무대에서 완전히 뭇울산인을 확 새리 감아버리던데,
올해도 올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마도 신유의 시계 바늘이 틀림없이 등장하지 싶다..
왜냐고!!저가 시계 바늘이란 저 노래와 박 재홍 선생의 "울고 넘는 박달재"는 제법 꽤나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그ㅡ틈을 이용해 천태종 총 본산 구인사에 가서 수행을 또 해야 하고~
참 이번 달은 왠지 모르게 빡빡 하네요..
깊은 밤이 그다지 무르익진 안했습니다만
이 미자 선생의 ~동백 피는 항구~를 들어 볼랍니다..
어릴 적 콩쿨 대회에서 많이 듣던 노랜지라~~~ㅋㅋ
현상황에대한 글들만 보다가....
아주 싱그럽게 보앗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