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Geographic Channel 에서 방영한 초호화 여객선 다큐멘터리 영상입니다.
이미 수년전에 방송되었고, 바로 몇주전에도 방송되었죠.
안전에 대한 영상은 42분 부터 5분간 나옵니다.
선장의 인터뷰 발언: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자나깨나 제 책임과 배의 안전에 대한 생각 뿐이죠"
수분내에 구명보트를 띄우고 배에서 800미터 이상 떨어져야하는 훈련을 매주 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사람이 중요합니다.
돈보다 사람을 우선시 하는 문화가 퍼져야 이런 참사가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겠죠.
정부는 사고 수습이나 단기적 대책에만 골몰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처했으면 좋겠네요.
각 방송,언론에서도 그저 사고 분석만 하지 말고, 해외의 모범 사례등 생산적인 내용도 보여줬으면 좋겠구요.
정치권에서도 이번 사고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이나 하고, 혹시나 이용해먹을 거리가 없나 고민하는 머저리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