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공산당이 있다면....
남한에는 기득권들이 있습니다.

남한에 있는 기득권들은
어느때에는 따로, 또 같이
서로 경쟁과 분쟁으로 국민들을 혹하고,
그 누구보다도 각종 이권과 이득을 취하며 배를 불립니다.

일도 잘 하지 않습니다. 아니, 일을 할줄 모릅니다.
잔머리는 무척 셉니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그 잔머리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래서, 국민 대다수는 노무현같은 서민대통령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수구 기득권들은 그를 매우 싫어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새정치에 열망하게 됩니다.
안철수님이 새정치를 하겠답니다.
그 누구보다도 신선합니다.
그만한 사람이라 인정합니다.

안철수님! 기득권피아 안에서 승리하라라 소망합니다.

어려울것이라 생각됩니다.

남한의 기득권피아들은 하루아침에 생겨난것이 아니라,
반세기를 넘어 개량된 종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비통을 넘어, 수치를 넘어, 한탄스럽고....
한줄기 기대마저 사라지는 오늘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