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 있으면 부처님 오신날!!
70년.80년대만 해도 교회와 성당이 좀 있어서 부처님 법이 좀 설렁한 적이 있었다...
기타 치고,담배 안 피우고,술 안 먹고,성 문란 행위 안 하고~
그래서 교회는 그 나름대로 재미를 좀 봤다..
특히 70년대는 김 영삼과 김 대중은 젊은 이들이 모이는 곳인 대학가와 특히 교회와 성당을 끼고
정치를 한 사람들이랄까..이 분위기가 외환 위기를 겪으면서 이젠 교회와 성당이 아닌
부처님 품으로 세상의 인연은 바뀌고 있다..
앞으론 도를 안 닦고는 못배기는 세상이 될 듯하다..
왜냐고!!시끄럽고 대책이 별로 없으면 불법에 인생을 넘길 수밖에 없다..
아직 힘게나 있고,돈 게나 있고,눈꼽잽만큼의 지식이라도 있기에 까불락거리지 너무 약해지면 인생은
저무는 해와같이 기울게 돼 있다..
그래서 인생사 일장춘몽이라 했던가~
지나고 나면 인생은 좀 참으면서 사는 게 좋다..너무 악을 바락바락 스면서 살아본들 힘 빠지고,혼 빠지고 나면
인생은 저 세상으로 간다.
그래서 젊은 시절 살아생전 시 힘 좀 날 적에 복을 좀 많이 지으놓으면 왠만한 어려움은 이겨낸다고들
하질 않는가!!
이 세상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들 하질 않는가!!그것이 눈에 안 보여서 말이지 다 인과응보라고 하질 않던가??
물론 현생에 문제를 새롭게 만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다 인연의 이치를 밟는다고들 안하는가..
나이가 들어가면 인생의 읽는 소릴 대충은 사람 됨됨이 별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다가올 4.8일 불보살전에 복도 짓고,이 나라 이 국토에 항시 평화로운 운과 복이 내리는
인연들이 되기 바라는 의미에서 조용히 손을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