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분석이 되는게 있고 아무리 봐도 애매한게 있다..이런 것 같기도 하고 때론 저런 것 같기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몇가지가 역사로 넘어가야 할 사건들이 있었다..
첫째가 1979년도 박 정희 대통령의 10.26 사건..그리고 그 다음해 5월에 있었던 전라도 광주사태(일명 민주화라고 함)..
그리고 세번째가 1997년의 11월의 IMF..그리고 그 해 12월의 전 두환 대통령의 사면(한 때 사형을 선고했는데)..
그리고 다섯번째가 2009년 5월의 노 무현 대통령의 사망..
그리고 2010년의 서해 바닷에서의 천안함 사건..
그리고 이번이 일곱번째의 세월호 사건 아직 원인 규명이 확실치 않은지라 현재의 보도로 볼 때 과다한 적재의
컨테이너 쏠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만..이 사건 역시 역사의 이름으로 갈 썽 싶다..
이 모든 사건이 외부의 압력 혹은 계획이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공연한 생각이겠지만 우리 나라는 주변의 4대 강국으로부터 항시 눈치를 봐야한다..
막말로 찍히면 끝이다..이것을 외교라 하던가!!
말을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을 수 있고,힘 없으면 역사로 넘길 수밖에 없다..
똑똑할려면 전 세계를 뒤흔들 수 있는 능력가라면 몰라도 안 그러면 세상 일 그저 그렇게 넘어가게 마련~
앞으로 바랄게 있다면 이번 세월호와 같은 유사한 사건이 다신 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즉,현명한 정치인이 세계사의 흐름을 잘 보면서 나라 살림을 맡아야 어려운 불행이 안 일어납니다..
그 때 그 때마다 사건은 조금씩 있질 않겠어요..
그것을 가슴에 묻고 두고 두고 후회되는 일이 안 되겠금 국가 일을 해 줬으면 합니다..
여건 야건 주변 정세를 잘 판단하셔야 될 듯해서요..
남이 정치한다고 덩달아서 정치하면 나라 다 팔았먹고,말아 먹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어려운 경제.국민 정서...고루 고루 잘 살피는 좋은 정치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