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오랜만입니더.
천성산 꼭대기서 그리 울고 불고 하더만 그래도 아직 살아있네요 ^^
그래서 집을 옴긴것이 서창 에서도 오래된 북부마을 골통 할매 할배 들만 모인곳에 둥지을 틀었읍니더 ㅎㅎㅎ
멀줄면 제일 좋아할까? 그래서 주머니 가벼운 가벼워도 먹을수 있는 요기 할수 있는 분식 가계을 열어읍니더.
할배 할매는 지극정성입니더 .
꽃을 키운다는 심정으로요 ^^
꽃이 될지 아니면그냥 시들지.
근데 10송이에 3송이만 피어도 성공 아닐까요.
그 꽃송이 천송이 만송이 될때 까지 그 어렵다는 우리 어르신들 한번 설득 해볼랍니다.
온마을 70-80-90 대 어르신들 아! 철수가 제일 똑똑하다 할때까지 버티 볼랍니다
모종을 내어 20 년 기다리기보다는 시들시들한 꽃을 반듯하게 세우는게 더 빠을 것 같아서요
6월4일 만 기다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돈이 좀 들더라도 가족들 모두 집결 ~~
자주 오겠읍니다
마늘이 정리 하고 집에 가자네요
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