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누리당에서 권은희후보를 흠집내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양인데 권후보가 재직시 재산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더라면 지난번 김용판 전 청장과의 갈등시 감찰부서에서 가만히 놔 두었겠는가?
지방공무원이라도 하위직 6급중 이런바 뇌물 유혹의 개연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세무, 건축, 식품, 공중위생분야에 근무할 경우 재산신고를 하고 다른 부서를 이동할 경우 다음해까지 신고하여 재직기간동안 재산증식이 있었는지 면밀히 감사부서에서 따진다.
권은희후보는 재직 9년 동안 이미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점검했을 것이고, 설사 남편의 재산이 사회적 비난을 받을 성매매산업이라든지, 터무니없이 높은 이자를 받는 악덕사채업자가 아닌 이상 비난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지금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권후보가 당선되어 국회 상임위 중에서 "정보위원회"에 배정받아 지난번 대선때 국정원에서 노무현 전대통령과 고 김정일 간의 대화내용을 선거에 악용한 사실과 댓글 단 사실에 대하여 김용판 전 경찰청장 등 비선조직원을 증인채택하여 적나라하게 파헤칠 것을 두려워하고 오금이 저려오기 때문에 발광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본다.
진리는 이기는 법이다. 권은희후보 파이팅!!!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존경하는 분답게 에리한 지적이고, 통쾌한 반론입니다
1, 새누리가 권은희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권은희가 새누리를 폭삭시킬 수 있는 자료들을 국회에서 직접 터뜨릴까봐
새누리가 미리 겁을 먹고 개떼들처럼 멍멍 짓는 것입니다
권은희가 국회의원이 되면 사법부에서 제대로 재판을 못하고 얼버무린 사건을 국회에서 상세하게 터뜨릴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면 권은희는 반드시 국회로 진출해서 사법부가 제대로 재판을 못하고
얼버무린 사건을 소상하게 밝혀서 나라가 바르게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2, 진심으로 잘된 일이다
(14, 07, 11 로이슈 기사, 서울대 법학전문 대학원 한인섭 교수님의 글 중에 일부 발췌 인용)
"순수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회엔 불순해야만 진출할 수 있는 자리인가 ? ....
. 시민운동가로 존경받던 박원순도, 선거직 진출의 순간 많은 시련을 겪었다 .....
현실정치에 결벽증을 대입하는 것은
국외자들이(정치에 관련된 일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 또는 혹세무민하는 반대파들) 즐겨쓰는 화법이다.....
우리는 덜 때묻고, (기존의 정치인) 보다 유능한 인사를, 정치권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국민이 그 가치를 인정하면 반드시 빛을 볼 것입니다
3, 전에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 의혹을 터뜨릴 때 혹시 S - GROUP도 나올까 했는데 ....
김용철 변호사의 용기에 이르지 못했다고 봅니다
권은희는 법에 따라 신고했는데 법정 신고액이 시가와 차이가 커서 문제로 보이면 법을 고쳐야합니다
다른 의원들도 권은희 처럼 법에 정한대로 신고하지 시가로 신고한 의원은 없을 겁니다
뉴스타파가 권은희를 비난하려면 다른 의원들은 시가로 평가했다라는 것을 먼저 밝혀주어야 합니다
이번에 뉴스타파는 실수한 것이든지, 사주에 의한 것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2014, 07, 21연합뉴스 인용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권 후보 남편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과 관련해 새정치연합
정청래 의원이 "공직후보자가 재산을 액면가로 신고하는 것이 규정에 위반되는가"라고 질문하자
"규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문상부 사무총장은 이날 새누리당 경기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가 재산 내역을 4억원 가량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기존의 수구편향적 보도를 타파한다는 뜻을 가지고 출발 했다고 보는데
신뢰회복에 더 많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