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은 사퇴할 맘이 없습니다...

왜냐?

첫째

양자구도에서  노회찬이 기동민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기동민이 끝까지 가서   본인은 사퇴하고  나경원이  승리할 경우

지금의 새정연  지도부는  여론의 융단 폭격을 받아 해체될것은 자명하고요

두번째....

기동민으로 끝까지가고  본인이 사퇴할 경우.... 

아름다운 단일화에  실패한 야권지지자들이

노회찬표가  기동민으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나경원이  승리가 확실...

이것은  결국  현재  안철수.김한길 체제의  성토로 이어집니다.

세번째

노회찬이 이렇게 용퇴하겠다고 던지진유는  일단 언론에  이슈를  만들어서 

현 새정연의  안철수.김한길 체제를  엿먹이고   덤으로 

현재 여론조사에서 노회찬이   기동민에게  이수 있다는  일거양득의

셈법이  있기때문입니다.

즉 이러나  저러나......기동민이 사퇴하나  노회찬으로 단일화가 되나.....

지금의 새정연 지도부  안철수 .김한길 체제는 비판을 피할 길 없다는것입니다.

노회찬으로 단일화 되면 ...

결국 이럴려고  공천파동 일으켰냐고 내외부에서 비판하겠지요...

제가  기동민이라면  정면돌파입니다...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자회견해서

`음주전과 있는 노회찬에게  동작을주민을 맡길수 없다.... 사퇴하던 안하던 그것은  그분의 자유`  라면서

끝까지 가겠습니다.

이럴경우 노회찬은 뱉어논 말이 있기때문에  어차피 사퇴할 것이고요

기동민은 노회찬의 사퇴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때문입니다.

음주운전 이거 보기보다 큽니다.

아마 또 단일화 방법가지고 지지부진 할겁니다....담판을 하자...여론조사를 하자...문구는 이렇게 하자....등등

이 시간 동안 노회찬은  안철수.김한길 체제를 비난할겁니다...지금도  새정연지도부가 콩가루라고 비난하고 있지요

노회찬의 이번 술수는 제가말한 세번째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과 당대당  연대를  쌩까버린 안철수.김한길체제를 비난하면서....기동민에게 사퇴를 얻어내는...

기동민은 술수에 걸려 던거죠.....저라면....노회찬 음주전과 거론하면서  정면돌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