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철수전대표가 합당 초반부터 구민주당의 486운동권과 친노친문의 사람들에게
비토를 받아왔으나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 안철수전대표의 책임이 크다
그러나 5:5 합당을 약속하고도 광주의 윤장현이 외엔 어느것하나 양보한것없는
구민주당 사람들과 조그마한 안철수 대표의 단점도 부풀려서 일을크게 만드는 형태는
자신들의 무덤파기임을 알아야 한다.
금태섭을 공천하기도 전에 구민주당계 친노친문 운동권 의원 31인이 반대성명을 내며
허동준을 지지하고...
종국엔 기동민의 기자회견장에 허동준이 찾아와 깽판을 치게 만들어
조중동 언론 신문지면 한면을 제공에 배경이 된 당신들...
그리고 자신들이 공정한 대안언론이라고 외치면서
안철수대표에게 `ㅅ ㅂ`이라는 육두문자를 과감하게 날리던 친노 팟캐스트와
인터넷매체 중립언론이라며 왜곡된 부도로 권은희를 난도질한 뉴스타파......
자신의 무덤에 침뱉기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안철수대표가 운동권경력이 없어 그렇게 불만이였던가?
안철수대표의 새정치는 지금현재 좌절되었다.
안철수대표의 좌절과 실패란 구민주당계 사람들에게 도움이 욀까??\
아...당신들이 바란되로 도로민주당이 되는것엔 큰 도움이 되었을것이다.
아..죽어버릴 어리석음이여...
구민주당사람들은 자신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안철수가 흠집나지 않게 도왔으야 했다.
(이제 정치입문 1년차에게 `메시아`적 역할을 기대한것은 당신들도 아니지 않는가?)
왜 그런가?
안철수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 몇개월을 못견디고...뒤에서 총질은....
최대한 흠집나지 않게 가꾼 다음 차기에 친노가 이어받던 운동권세력이 이어받던 했으야 했던것이다.
새누리가 잘하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박근혜가 잘못한일은 최소한으로 리스크 잘한일은 최대한 부풀려 홍보한다. 그것으로서 박근혜 개인과
개발독재 보수의 가치를 지켜왔다.
그러나 구민주당사람들은 오히려 거꾸로였다.
안철수를 지킨다는것은 안철수 개인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국민들의 열망인
새정치의 작은 불씨를 지킨다는 의미인 것을 왜 모르는가?
안철수가 사퇴하고 기다렸다는듯이 비토를 한 다음
혁신하자 ~~갈아엎자~ 외치지만 결국 도로민주당 되자는 말 아닌가.
왜 도로민주당 인가?....
안철수대표의 좌절이후 새정치라는 국민적 열망을 담을 인재와 인물이 없고...
그것을 실천한 세력이 오히려 안철수를 비토하고 좌절시킨 세력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구민주당내 운동권들이 다시 나서겠다는것이다.
ㅇㅣ건 결국 도로민주당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친노.친문 지지자들과 세력들에게...
마하트마 간디의 정적이였던 모하매드 지니라는 자가 있었다.
마하트마 간디의 의문의 총격을 당해 비극적 죽임을 당했을때
모하매드 지니는 오히려 간디의 죽음을 비통하며...
"간디가 죽었기 때문에 저도 곧 죽을 것입니다." 라며 일체의외부활동을 삼가하고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고한다.
자신의 상대자가 있기에 자신이 존재함을 정확히 안 모하매드지니다.
친노.친문 세력과 지지자들은 알아야한다.
안철수가 새정치가 좌절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문재인도 숨을 곳이 없다.
이제 문재인도
전면에 나서야 될 것이고.....
그가 당대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시선은 그를 볼것이다.
그러나 시종일관 안철수 비난과 비판을만을 했던 세력들이
문재인에게도 똑같은 비판과 비난의잣대를 적용할지....국민들은 지켜볼 것이다.
또한 안철수의 가치가 보존된 상태에서
문재인이 안철수 가치를 뛰어넘는다면
그는 단번에 대통령자리에 오르겠지만....
안철수가 망가진상태에서 그의 세력들이 시종일관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문재인이 안철수를 뛰어넘었다고 한다면 과연 누가 인정해 줄것인가?
당신들의 안철수 흔들기는 결국 안철수도 죽게만들고 문재인도 죽게만들고
도로민주당을 만든것임을 알아야한다.
그렇게 육두문자를 날리며 흔들어 되고...조롱한 뒤에
또 손을 내민다면 그것은 염치가 없는것이다.
V3의 무상분배를 통해 경제민주화를 몸소 실천한 안철수의원의 가치를 알기나 하는지....오로지 화염병 던지며 도로위에서 피흘린 운동권만이 민주세력의 적자라고 생각하는 말장난 정치는 그만 두어야 한다. 1년 운동권생활로 평생을 우려 먹으려는 486은 뒤로 빠져라....지금은 투쟁의 시기가 아니다. 화합과 창조의 시기이다. 안철수의원의 가치를 100배 1000배 높여 줘야 정치민주화세력이든 경제민주화세력이든 공존 할 수 있다. 안철수를 통해 민주화세력의 자격지심을 극복 할 수 있음을 왜 모른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