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화합을 망치는 정청래의원의 트윗글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서 강력한 경고와 주의조치를 부탁드립니다.
단, 공개적인 의원총회에서 해주셔야합니다.
트윗일부내용 "합당이라는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당을 이지경으로 망가트린 사람에대한
처벌까지는 주장하지 않겠다. 그러나 그 얼룩은 말끔하게 청소하고 지나가야 한다" 며
안철수의원의 얼룩삭제를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트윗글에대해 현재 당의 원내대표이고 비상대책위원장이신 박영선의원님의 생각이
정청래의원과 같다면 제글을 무시하시고, 그렇지않다면 당의 화합을 위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한 경고와 주의조치를 해주실것을 다시한번 거듭 부탁드립니다.
당의혁신을 위한다며 양의탈을 쓴 일부 의원님들의 가증스런 계파정치 놀음에
더이상은 속을 국민들이 많지 않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곳에 안의원님이 계시기에 제 나름대로의 당에대한 애정표현이라 생각하시고
심사숙고 해주십시요.
무거운 책임과 당이 청산해야할 숙제를 안고계신 박영선 원내대표님에게 행운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절 떠나니 중떠난다`고 안님이 마음을 추스리고 새출발하는 것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우선 국회정론관에서 대국민사과(지난 7.30보궐선거에서 새정치에 부합하는 정치를 보여주지 못해 국민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는 메세지)를 한 후 8월한달간 휴양과 투어를 하신 후 당차게 나가면 진행상황에 따라 지지도가 서서히 회복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