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원내대표가 독단적?? 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기하고 새누리와 세월호 특별법 합의를 했습니다.
과연 박영선 원내대표의 독단적 결정이였을 까요?
저는 독단적 결정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 새정연 안의 486 운동권 출신이나 친노친문세력들이 너무 조용합니다.
안철수의 목을 따겠다고 설치는 정청래는 ...
박영선의 결정을 이해할수 없다...정도로 트윗하는것을보니
전 뭔가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이번 사건을 안철수의원이 독단적으로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아마 난리가 났을겁니다.
해서 저는 박영선의 독단적 합의가 누군가의 똥을 치워줄 의도로 했다고 봅니다.
그 누군가를 위해서요?
모 세력들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어차피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져오기 어려운거.....
차기 지도부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자폭하자.~~~ 머 이런것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박영선이 생각하는 새정연의 차기 지도부가 누구일까요?
그러나 저의 가정이 틀린다면
만약 정말 박영선의 독단적 결정이였다면....결국 이말은 문재인도 바지사장이라는겁니다.
안철수이후... 차기대권지도자이고 당내 계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두머리도 모르게 한것이니
결국 이말은 문재인도 바지사장이고...
당을 움직이는 실세는 따로 있다는 말이지요...
미공무역 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좋은 니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들풀 님의 탁월한 분석에 기반하여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주신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식견을 가진 분들은 박영선은 친노친문 수뇌부의 하수인이고, 친노친문의 수뇌부는
문재인, 유시민과 숨어서 국민들을 혹세무민할 음흉한 계략을 만드는 이해찬이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지요 ?
이들의 목표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지 하겠다는 생각으로
온갖 혹세무민 계략을 은밀하게 전개하고 있지요 ?
1, 새누리의 뜻대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된 것에 대하여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이
" 어쩔수 없었다"고 말했다는데 그 이유를 제가 짐작하고 있습니다
2014 , 07 , 27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 여당은 유병언 전 회장이 1997년
부도를 낸 후 참여정부에서 2000억원에 달하는 빚을 탕감 받고 경영권을 회복했다며
유병언 전 회장과 참여정부 핵심부와의 연관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2014, 7월 30일에 안사모 < 모두의 광장 >에
< 문재인 증인 요청하는 새누리당 >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저는 그 글에서 " 새누리와 친노친문이 서로 아칼레스 건을 잡았다고 ..... "하면서
할말을 다 적지 않았습니다
박영선 위원장이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기 전에
저는 새누리가 " 노무현 정부 때에 세월호 선사의 빚을 2000억원 탕감해 주어서
유병언이가 경영에 복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고 주장하며
문재인의 증인 채택을 먼저 요청하니까
새정치민주연합도 박근혜의 증인 채택을 요청한다는 기사를 보고
지금과 같이 얼버무리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견하였던 것입니다
새누리가 주장한 " 노무현 정부에서 2000억원 빚을 탕감한 것과 관련하여"
문재인이가 새누리당으로부터 공격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박영선 위원장이 백기투항으로 합의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2, 순희생각 @diiib = 2014, 08, 13 인용
재보궐선거 당시, "이정현이 당선되면 순천곡성으로 가는 예산 다 끊겠다"라고 한 박영선의 말은
호남에 대한 폭력이었다. 만약 친노정권이 수립된다면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호남은
굶겨 죽이겠다는 공갈협박이 아니고 뭐겠는가?
이런 패악한 집단이 친노다.
# 박영선 “예산폭탄, 이정현이면 반대 서갑원이면 찬성”
2014-07-21 21:21 전남CBS 최창민 기자
새정치연합, 순천·곡성 예산폭탄 공약 이중잣대 논란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이른바 ‘예산폭탄’ 공약에 맞서 ‘예산폭탄 불가론’을 들고 나와 맞불을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원내대표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자에 따라 국회에서 예산폭탄을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이중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순천과 곡성 지역에 투입될 정부 예산을 서갑원 후보가 당선되면 찬성하고
이정현 후보가 당선되면 반대한다는 것.....
박 원내대표는 이어 “순천에 예산폭탄을 준다는데 그거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제가 반대할 것”이라며 “서갑원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새정치연합 후보의 당선 여부에 따라 국회에서 호남예산을 심사하겠다는 취지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
새정치연합의 ‘예산폭탄 불가론’에 맞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에는 여·야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새민련 쪽에서는
도리어 호남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또 “자신들이 무능해서 예산을 끌어오지 못하면 가져오겠다는 사람 방해는 말아야지
오히려 훼방을 놓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꼬집었다.
지역 정가에서는 야권텃밭인 순천과 곡성의 심상치 않은 호남 민심에 대한 새정치연합의 위기감이
무리한 주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노무현 집권기간에 노무현이가 " 정책적인 차이가 없다 연정을 하자 "고 현 새누리당에게
연정을 제안할 때부터 ( 문재인 유시민도 찬성 )
새누리와 친노친문은 큰 집과 작은 집의 사이가 되어
적대적인 것처럼 정치쇼를 하면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2014, 08, 07일 동아닷컴에서 송평인 논설위원님이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을려면 과거에 정치적으로 꼬투리 잡힐 일을 하지않은 사람이
정치판을 이끌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행히 한 분이 계십니다
안 철 수 !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항일 애국지사의 뜻을 받드는 마음으로
바른 나라 만들기에 헌신할 수 있는 사람 ,
진실되고 정의로운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안철수 전 대표를 많이 도와 드립시다
2015, 2016, 2017년에 새로운 유권자가 편입되고 1970년대의 낡은 사고방식으로 사는
수구파 청맹과니들이 줄어드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안철수에게 유리한 환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