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병언의 운전기사가 검찰청 문을 나서자, 건장한 장골 두사람이 마치 독수리가 병아리 낚아채듯 차에 떠밀어 넣고 데려갔었다.(티비 화면 확연히 보도).
유씨 주변에서 수족노릇했던 남.녀 모두 족치면 사건 실타레를 풀 수 있고, 4월16일 이후 미국에 있는 둘째 아들과 김혜경에게 수화물 보낸 사실이 있는지 여부(이 경우 발신자는 다른 신자들의 명의로 보낼 수도 있을 것임)
오랫동안 구원파에 있다가 그 굴레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제보와 조언을 참고하여 과거 오대양사건때 가담자나 배후조정자 및 재산상 명의신탁한 당사자와 그 2세까지 참고인진술을 받아 전방위로 좁혀들어가야 할 것임.
물론 미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남와 김혜경을 국제공조수사에 의거 행방을 뒤쫓는 것이 급선무인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