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하는것은 하늘(더 큰 세상)인데 그 진정한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자는 바로앞에 보이는 손가락(현실)만 본다는 말로, 현 정권을 옹호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범하고 있는 우자스러운 시각이 바로 그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 안사모 회원님들은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 현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그 하늘을 바로 응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그만 조직 하나만 개편하려 해도 그에 따른 이견과 맞서 수 많은 논쟁과 그에 따른 조정이 불가피할진데 하물며 한 나라의 깊게 박힌 썩은 뿌리를 뽑아내려고 누군가 앞으로 나섰다면 그가 어떤 각오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임하고 있을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험난한 것인가는 당사자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나서보겠다는것은 죽을힘을 다해 싸워 보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차후문제라 쳐도 안의원님의 그 아름다운 정신과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우리 안사모회원님들 만은 끝까지 믿고 버팀목이 되어드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긴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안사모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게 느껴지는거 저 혼자인가요?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내봐요! 아자!
P.S. 첨부파일에 좋아하는 노래 한 곡 올려봤어요